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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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시야

  • 최근 흑룡강성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이 인쇄 발부한 '서비스업분야 애로업종 회복 발전에 관한 몇가지 정책' 정신을 관철하고 '여섯가지 안정(六稳)' '여섯가지 보장(六保)' 사업을 잘해 64가지 세부 대책을 내놓으며 전 성 서비스업분야 애로업종의 난관 극복과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흑룡강성 발전개혁위원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에 지원받는 서비스업에는 료식업, 소매업, 려행업, 도로 수로 철도 운송업, 민항업 등이 포함됐다. 서비스업 보편 혜택성 구제금융 대책: 각급 국유기업 사업단위에서 2022년 령세기업과 자영업자에게 주택을 임대하는 경우 중 고 위험지역은 6개월, 기타지역은 3개월 임대료를 감면하고 인민은행 할빈중심지행, 흑룡강성은행보험감독관리국은 관할구 내 은행들에 국가금융을 활용해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정책을 엄격히 리행할 것을 촉구하며 해당 시행세칙을 제정하고 애로업종 특히 서비스업 령세기업과 민간기업에 대한 신용지원강도를 높이는 등이다.
  • 대삼림, 대습지, 대호수, 대계강… 흑룡강의 풍부한 원생태자원은 중국의 중요한 천연생태장벽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조류가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는 천연의 보루를 제공하고 있다. 봄철이 되면 철새들이 북쪽으로 돌아와 아름다운 노래로 얼음으로 뒤덮인 대지를 깨우고 춤으로 푸른 산을 물들이며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룡강 곳곳에서 어떤 철새들을 볼수 있을가? 철새들의 서식지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룡강관조지도'를 추천한다.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아름다운 꽃이 필 때 '북국의 봄'을 만나러 떠나자! 흑룡강 동부 지역은 습지와 호수 자원이 풍부하고 진보도, 동방홍, 칠성하, 삼강, 홍하 등 국제 중요 습지와 경박호, 흥개호 등 호수가 어루러져 아름다운 생태 그림을 그려냄으로서 이곳은 철새들의 락원으로 되였다. 경박호는 수질이 맑고 수산물이 풍부하여 철새들이 모여드는 최적의 장소로 봄철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구축하고 있다. 경박호 화산습지공원은 매년 6~10월 사이 푸른 산이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경치로 기러기, 들오리, 왜가리 등 다양한 야생조류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심호 유람선, 락하습지, 밀림화산의 진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 질문1: 기업은 바이오경제발전 특별자금을 어떻게 신청하는가? 몇년내의 약품 신품종은 신고할 자격이 있는가? 혁신 제품 외에 기업의 바이오기술 연구성과, 기업 육성 등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 정책 원문: '흑룡강성 공업진흥 추진과 관련한 약간의 정책조치' 제6조: 바이오경제의 발전을 지원한다. 성급 재정은 바이오경제발전 특별자금을 설립하여 바이오기술의 혁신과 산업화 응용, 바이오의약과 바이오에너지 등 산업발전, 바이오분야의 기업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전국의 동종 복제약중 복제약일치성평가를 통과한 상위 3개 약품 (규격이 같지 않은 품종을 한개 품종으로 간주함)에 대해서는 신품종마다 2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복제약일치성평가를 통과한 기타 약품에 대해서는 신품종마다 1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흑룡강성 바이오의약기업의 혁신제품을 국가의료보험약품목록에 포함시킬 것을 적극 추천한다. 각 시(지구)는 실제와 결부하여 지원정책을 제정하여 바이오경제의 빠른 발전을 추진한다. 성공업정보화청의 대답: 흑룡강성 바이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흑룡강성 인민정부는 '공업진흥 20조'를 발표한 뒤를 이어 3월 22일에 '흑룡강성 바이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정책 조치'를 인쇄발부했으며 이 정책에 필요한 자금은 모두 바이오경제 발전 특별자금에 배정되였다. 바이오경제 정책은 '바이오기술 연구개발 혁신 지원', '바이오 분야 기업규모 확대 지원' 등을 중심으로 정책 지원 범주, 자금 한도, 책임 단위 등을 명확히 했다. 관련 부문은 가까운 시일내에 구체적인 정책현금화세칙을 제정, 출범하여 신고방식과 절차를 진일보 명확히 함으로써 기업이 되도록 빨리 정책리익을 향수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올해 1분기,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5223만톤의 화물을 발송하여 전년 동기대비 160만톤, 3.2% 증가했다. 일 평균 적재량은 9766차로 전년 동기대비 238차, 2.5% 증가했다. 화물 회전량은 루계 319억톤킬로미터를 완성하여 전년 동기대비 10억 6000만톤, 3.4%증가했다. 철도화물수송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국가경제와 중점 민생물자의 수송을 효과적으로 보장하였고 국내 국제 공급사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였으며 국민경제의 안정적인 운행과 인민대중의 생산과 생활의 수요를 확실하게 보장했으며 또한 '탄소 고봉 도달, 탄소 중화'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철도화물수송의 전염병예방과 통제를 강화하고 물자 수송을 원활하게 확보하였으며 '화물로 승객을 보충하는(以货补客)' 수송량 증가 연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하루에 만차를 싣는(日装万车)' 임무목표를 중심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시장변화에 주동적으로 대처하며 수송량을 늘리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철도 수송의 전천후, 대능력,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배차지휘를 강화하며 수송조직을 최적화하고 수송효률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며 '도로+철도', '수상운송+철도'의 화물 공급원 역할을 적극적으로 맡아 백방으로 화물수송시장의 수요를 보장했다.
  • 최근 흑룡강성은 '흑룡강성 14.5 바이오경제 발전 규획'(이하 '규획')을 출범하여 흑룡강성 바이오경제 발전을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고 바이오경제는 흑룡강성의 전략적 주도산업으로 부상했다. 새로운 경제 형태로 부상한 바이오경제는 오늘날 세계 각국이 앞다투어 발전시키는 중요한 경제성장포인트이다. 그렇다면 바이오경제란 무엇인가? 바이오경제는 우리의 삶과 농업대성인 흑룡강성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가? 흑룡강성과학원 미생물연구소 미생물자원 전기개발(前期开发) 및 리용혁신연구센터 장비치 주임은 "바이오경제는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며 의식주 등 각 업종이 바이오경제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생물자원을 개발 리용하는 것이 바이오 경제의 범주에 속한다. 례를 들면 우리가 먹는 육류, 가금알, 량식, 채소, 식용균 등과 아마, 잠사(蚕丝)재료로 만든 복장, 원격진단에 쓰이는 스마트 착용제품 등이다.
  • "'3억명 빙설운동에 참여'를 시그니처로 하는 포스트 올림픽 '대중빙설' 소비 수요와 빙설산업 폭발식성장의 황금시기가 도래했다." 흑룡강성 과학기술경제고문위원회 관광팀 부팀장, 중국관광풍경구협회 투융자 전문가인 흑룡강대학 최옥범교수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최근, 흑룡강성인민정부는 '흑룡강성빙설경제발전계획(2022-2030년)'(이하 '계획')을 제정, 발표했으며 부대로 '흑룡강성 빙설경제 발전 지원 몇가지 정책 조치'(이하 '정책')을 출범시켰다. '계획' 및 '정책'의 공포와 실시는 흑룡강성 빙설 자원의 우세를 높이고 확대하여 포스트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빙설경제발전기회를 포착하는데 어떤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는가? 흑룡강성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데 어떤 발전 기회가 있을가? 이 질문을 가지고 흑룡강성내 관련 분야 전문가, 학자들을 만났다. 최옥범은 "문제를 지도방향으로 흑룡강성빙설경제발전현실에 착안하여 제정한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흑룡강성의 빙설경제는 산업체계가 완전하지 못하고 발전이 불균형하며 산업사슬이 부족하고 빙설풍경구 시장화 정도가 낮으며 동질화 경쟁이 심하고 제품공급이 불균형, 불충분하며 빙설스포츠 교육양성 산업체계가 아직 형성되지 못하였으며 빙설장비기업 규모가 크지 못한 등 실제문제가 존재한다. '계획'은 어떻게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산업을 발전, 장대시킬것이며 어떻게 '빙설천지는 금산은산'이라는 실천기지건설을 극력 추진할 것이며 룡강진흥발전을 위해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력을 육성하며 새로운 엔진을 구축함에 있어서 락착성, 실효성을 가진 일련의 책략, 조치와 경로를 제시했다.
  • 양춘삼월,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 송눈평원에 자리잡은 대경유전에는 권양기가 숲을 이루고 붉은 기발이 나붓기고 있다. "대경은 곧 전국의 본보기이고 기치이다. " 권양기와 붉은 기발은 서로 힘과 색채를 전달하고 있다. 2021년, 국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빈발이라는 이중 충격 속에서 대경유전은 본보기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기치를 고양하고 있다. 원유와 가스 생산량은 계속 4300만톤 이상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3차 채유 년간 생산량은 20년 련속 1000만톤이상을 유지하고 천연가스 년간 생산량은 11년 련속 꾸준히 증가하며 50억㎥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대경유전은 본보기, 기치역할을 감당하며 백년유전을 건설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동시에 중국인민들을 위해 '에너지밥그릇'을 안정하게 챙기고 있다.
  • 3월 31일, 흑룡강성 12345 정무서비스편민핫라인(政务服务便民热线)이 정식으로 개통되여 시운행에 들어갔다. 정무서비스의 '총고객서비스'로서 흑룡강성 12345 핫라인은 전천후 서비스, 전채널 접수, 전방위 처리, 전과정 감독을 실현했다. 흑룡강성 12345 핫라인은 흑룡강성 정무서비스의 공백으로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는 2월 25일, 전성 경영환경최적화사업회의에서 3월말에 구축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흑룡강성 경영환경건설감독국은 전염병 사태, 겨울철 시공 등 불리한 요소를 극복하며 1개월간의 노력을 통해 국가통합임무를 전면적으로 완수했고 핫라인은 시험운행 기준에 도달했다. 흑룡강성 12345 정무서비스편민핫라인은 전국 일류표준을 정하고 높은 기점에서 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기능 위치설정에서 정무서비스의 '총고객서비스', 협동의 '총중추', 사회실정과 민의의 '총참모' 등 3개 '총'을 중점적으로 구축했다. 각 시(지구)는 국가와 성위, 성정부의 요구에 따라 모두 합병임무를 완수했고 '7×24시간'전천후 인공서비스를 실현하고 전성의 핫라인서비스표식을 통일적으로 규범화했다.
  • 최근, 흑룡강성의 '100대 프로젝트'인 할빈빙설대세계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가 봄을 맞아 착공했다. 생기발랄한 태양도풍경구 서구의 광활한 대지의 공사현장에는 열기가 뜨겁고 기계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며 높고 우렁찬 건설 나팔소리가 울려 퍼진다. 현장 관계자는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는 총 건축면적 9만 6000㎡, 총 투자 35억원을 투입해 매표대청, 꿈의 빙설관, 종합관, 얼음쇼장, 마천륜, 산체활주로 등을 건설한다고 전했다. 방역통제요구를 엄격히 락착하고 프로젝트 건설을 불철주야로 진행하여 올해내로 건설 임무를 완수하고 사용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지가 따뜻해지자 할빈시 중점프로젝트건설도 새봄을 맞이했다. 흑룡강성위의 '5개 선도' 사업 리행 요구와 할빈시위의 '7대 도시' 조성 분투목표에 초점을 맞춰 할빈시는 프로젝트 건설을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흑룡강성의 진흥발전에 앞장서고 무거운 짐을 지고 주력이 되고 공헌을 하며 새로운 경제 성장점을 다그쳐 육성하는데 전력투구하고 있다. 2022년, 초보적으로 성 시 중점프로젝트 400개를 추진해 총 투자가 3480억원에 달하며 년간 계획투자가 570억원을 초과한다. 이 중 흑룡강성 제1진 100대 프로젝트에 105개 포함됐으며 년간 계획투자가 357억 7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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