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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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시야

  • 흑룡강성 지적재산권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성 특허수권은 9254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5.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특허수권이 재차 상승하여 3958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52.41% 증가했다. 2022년 3월까지 전성의 유효발명특허는 3만 4009건, 유효등록상표는 39만 2827건, 유명상표는 루계로 103건에 달했다. 흑룡강은 지적재산권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국가지적재산권 시범도시와 시범우세기업의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지적재산권 시범도시는 시범도시 할빈을 선두로 시범육성도시 목단강, 새로운 시범도시 대경, 이춘의 3단계로 건설된다. 흑룡강성 지적재산권우세기업은 루계로 519개에 달했고 '기업지적재산권관리규범'국가표준인증기업은 루계 380개에 달하여 룡강경제의 고품질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 흑토지에서 봄갈이가 한창이다. 25일 소집된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발표회 소식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 봄갈이 생산 준비가 기본적으로 끝나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잇따라 전개되고 있으며 올해 량곡재배면적이 2.185억무, 총생산량은 1500억근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4일까지 흑룡강성은 3114.9만무에 달한 봄 정지(整地)를 완성했고 밀, 감자와 옥수수 파종 작업을 전면가동했으며 콩 시험파종을 시작하는 한편 407만무에 달한 밭에 파종도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흑룡강성은 앞당겨 경작준비생산을 배치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봄갈이준비를 통일적으로 틀어쥠으로써 농사철을 놓치지 않도록 확보하였다. 흑룡강성농업농촌청 부청장 방해도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봄갈이생산을 같이 틀어쥐고 전력적으로 농사철을 다잡아 봄파종표준을 높혔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량식총생산량은 련속 12년 중국 제1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에는 1573.5억근에 달해 전국 총생산량의 11.5%를 차지했다.
  • ​지금 광활한 흑토지에서는 봄갈이가 한창이다. 봄 파종이 점점 바빠지고 있다. 중국의 제1 량곡 대성으로 '북대창'으로 불리는 흑룡강은 봄철 생산에 전력을 다해 '중국 밥그릇'을 튼튼히 하는데 룡강의 힘을 보탰다. 대두 재배 규모 확대 대국의 량곡창고 위해 '파이팅!' 곡우를 전후로 흑토지에 봄철 생산이 한창이다. 며칠 새 흑룡강성 흑하시 애휘구 가흥(嘉兴)현대농기계전문합작사의 종자와 화학비료가 도착했다. "올해 우리 합작사는 경작지 3만 5000무를 경작한다. 지난해보다 9000무 늘어난 2만 5000무에 콩을 재배할 계획이다" 합작사 개영봉 리사장이 말했다. 개영봉은 2020년 흑룡강성에서 '콩 생산대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국가적으로 콩 재배를 장려하는데다 콩 시장상황도 좋아 콩 재배에 더욱 적극성이 높아졌다며 기뻐했다. 올해 이 합작사는 광동성 주해의 한 콩 제품 업체와 장기 계약을 맺고 2만무의 콩 표준화 시범기지를 만들었다.
  • 복주항공에 따르면 5월 5일부터 할빈-주산-하문, 할빈-청도 두개의 새로운 항로를 개통한다. 현재 복주항공의 할빈 운항 항로는 이미 9개에 이르렀다. 할빈-주산-하문 항로는 매주 화, 목, 토요일에 3편을 운행하고 항공편 번호는 FU6717/8이다. 구체적인 시간은 7시 30분에 하문에서 리륙하여 9시 05분에 주산에 도착하고 10시 15분에 주산에서 리륙하여 13시 05분에 할빈에 도착하며 17 시에 할빈에서 리륙하여 20 시에 주산에 도착하고 21 시 10 분 주산에서 리륙하여 22 시 45 분 하문에 도착한다. 현재 440원의 편도 특가 항공권을 내놓고 있다. 할빈-청도 항로는 매주 화, 목, 토요일에 3편을 운행하고 항공편 번호는 FU6657/8이며 구체적인 시간은 19시에 할빈에서 리륙하여 21시에 청도에 도착하고 22시 10분에 청도에서 리륙하여 다음날 0시 15분에 할빈에 도착한다. 현재 260원의 편도 특가 항공권을 내놓고 있다. 현재 전국 각지의 방역정책 변화가 비교적 빈번하므로 려행객들은 출행하기 전에 사전에 각지의 전염병예방통제정책을 미리 파악하고 항공사와 공항에 협조하여 방역보호조치를 실시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출행을 확보하기를 바란다.
  • 또 한 해 봄이 찾아왔다. '춘풍춘록'특별행동은 재차 흑룡강성 도농의 구석구석에 영향주고 있다. 4월 1일 이래 각지 향촌은 마을 청결과 결부해 생태적으로 살기 좋은, 향풍문명의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향촌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건설함으로써 '인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4월'이란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향촌진흥은 농촌 주거환경 관리가 중점이다. 농촌생활페기물 관리 3년 행동성과를 공고, 확대 하기 위하여 흑룡강성 각지는 현, 향, 촌의 3급 관리책임을 다지고 문제개선과 총괄추진으로 전반적인 주거환경 향상을 돌파구로 삼으며 농촌생활페기물 수송체계 운영의 효률성을 높이고 생활페기물 분류수집 적환체계의 부족점을 보완하여 농촌 주거환경을 일층 제고시킨다. 최근, 일부 현향 마을의 농가를 취재했다. 아름다운 신 농촌 건설이 농민들에게 주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그들의 흥분된 말가운데에서 느낄 수 있었다.
  • 대두는 중국에서 기원하여 이미 5천년의 재배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의 중요한 량곡 작물과 유류 작물이다. 2022년 전면적으로 농촌 진흥을 추진하는 중점 사업보고회에서 중앙 농촌사업 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농업농촌부 부장 당인건은 현재 중국의 량곡총량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식량안보에 큰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콩기름 자급률은 낮은 편이다. 다음 단계는 구조조정에 힘을 쏟아 국내 국제 2개 시장, 2개 자원을 활용해 대두 유류 공급을 늘리고 중국 기름을 가능한 한 많이 담아야 한다. 5-10년간의 노력을 통해 대두와 기름의 자급률을 높혀야 한다. 흑룡강성은 중국 최대의 량질 대두 생산, 공급기지로서 대두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전국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상품률은 80%이상이다. 흑룡강성은 올해 '량곡 안정, 대두 재배 확대'총체적 방안을 확정해 대두 재배면적을 1000만무 이상 늘리고 총 생산량을 26억근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흑룡강성은 '2022년 흑룡강성 대두 재배 확대사업방안'과 '2022년 흑룡강성 량곡 안정 대두 재배 확대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 최근 중국특허상심사판공실은 '제23회 중국특허상심사결과'를 발표했는데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일중(一重)그룹의 '기계 프레스라인'과 '저규소저알루미늄 증기터빈 회전자강 제련방법' 두가지 발명특허가 중국특허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기계 프레스라인'기술은 본 분야의 핵심공통기술 난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였고 프레스 간격을 좁혔으며 련속모식에 의한 고속생산을 추동하였다. 이는 또한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부지면적이 작고 시장경쟁력이 강한 우점을 갖고 있다. 본 발명의 특허는 핵심적인 프레스라인 특허군의 완전한 특허 보호망을 형성하는데에 의미가 있으며 본 특허기술은 이미 십여개의 프레스라인에 성공적으로 적용되였는데 루적 계약액이 총 10억원을 돌파했다. '저규소저알루미늄 증기터빈 회전자강 제련방법'기술은 쇠물 및 쇠덩어리의 내부 야금의 질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 제품의 최종 검사지표를 현저하게 제고시켰다. 전통적인 회전자제품의 제련방법과 비교할 때 본 특허기술은 제련기술 방법에서 비교적 큰 규모의 최적화 된 개량을 진행했는 바 이 특허기술로 생산된 회전자제품은 쇠물 청정도가 높아 제품의 합격률을 크게 제고시켰으며 제품의 공통기술 난제도 해결하였다.
  • 제13차 당대회를 앞둔 23일 오전,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은 주제 기자회견을 열어 흑룡강성이 농업대성으로서 5년간 농업농촌사업 방면에서 얻은 성과, 진전과 수확에 관한 소중한 경험을 소개하였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방해도가 기조발표를 했다. 그는 "'네개 농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농업현대화건설의 선두주자로 되다"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제12차 당대회 이후의 5년을 돌이켰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3농' 업무에 관한 중요 론술과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중요 회시 정신을 심도있게 관철 실행하고 새로운 발전 리념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였으며 새로운 발전 구도를 신속히 구축하고 농업 공급측 구조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시켰으며 향촌진흥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행하고 농업의 질과 효익, 경쟁력을 끊임없이 높임으로써 전성의 농업 농촌 발전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였고 현대농업이 전국의 앞자리에 섰으며 전성 경제사회 발전이라는 대국을 안정시키고 국가식량안전을 보장하는데 '바닥짐' 역할을 하였다.
  • 23일 열린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맞이 뉴스공개회에서 흑룡강성 향촌진흥국 저세민 부국장은 지난해 전성은 빈곤퇴치공략전의 성과와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결부시키는 각종 정책이 효과를 보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흑룡강성이 2021년 빈곤퇴치공략전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사업성과는 다음과 같은 4가지 방면에서 구현된다고 설명했다. 즉 대규모의 빈곤복귀 최저선을 지켜 빈곤퇴치 인구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촉진했고 '3보장'과 식수안전 성과를 공고히 했으며 빈곤퇴치 지역의 발전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농가의 자주적신고, 부서의 데이터비교, 기층의 상시화조사확인 등 3개 경로를 잘 파악하여 조기발견, 조기개입, 조기지원 등 규모화 빈곤화 최저선을 지켰다. 올해 1분기말까지 전성 1만 3751가구 2만 7964명에 대해 목적성 있는 부축조치를 실시해 다시 빈곤에 빠지는 위험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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