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룡강시야

  • '흑룡강성 빙설경제 발전계획(2022-2030년)'을 관철하고 흑룡강성 빙설경제의 고 품질 발전을 촉진하며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의 관련 정책에 의거하고 흑룡강성의 실제와 결합하여 본 정책 조치를 제정한다. 1) 세계 500강 기업, '중국 관광 그룹 20강' 기업 및 메인보드(主板), 스타트업(创业板), 과학창업판(科创板), 북경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이 흑룡강성에 투자하여 빙설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흑룡강성에 본사나 지역본부를 신설하여 년간 영업수입이 5000만원 이상인 경우 년간 영업수익의 5%에 해당하는 1차성 장려금을 부여하고 최고 500만원을 넘지 않는다.〔책임단위:성 문화관광청, 각 시(지구), 현(시) 정부 (행서)〕
  • 정월 보름 이후부터 합남창고물류센터 프로젝트의 로동자들은 현장에서 숙식을 하면서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페쇄 루프(闭环)상태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3월 할빈-이춘 고속철도 철려-이춘구간의 건설현장은 우르릉하는 기계소리와 분주히 오가는 차량과 함께 주체공사가 전면 재개되였다…… 전성적으로 '봄과 함께 착공'을 시작해 착공 전의 각항 준비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함으로써 보다 많은 프로젝트가 3월말 전에 초반업무를 마치고 착공조건에 달하도록 확보했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 발전개혁위원회가 각 시(지역)와 중앙 및 성 직속관련부서와 함께 초보적으로 통계한 결과 2022년 전성 제1진 백대프로젝트는 도합 500개, 총 투자는 8257억원에 이르렀다. 그중 년간 투자는 2150억원을 완수할 계획이다.
  • 3월 22일,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지금까지 흑룡강성 공업인터넷표식해석 2 급노드(节点) 종합관리서비스플랫폼은 이미 전성 10개 지구급 시(地市)의 136개 기업에 접속, 플랫폼은 이미 식별해석 응용장면 10개를 배치했는데 식별자 등록량이 1억건을 돌파했고 식별자 해석량이 근 9000만차에 달했다. 이는 흑룡강성에 이미 136개 기업의 제품, 부품, 기계설비 등 생산요소가 공업인터넷 '디지털 신분증'을 보유했음을 의미한다. 공업인터넷표식해석체계는 업계내에서 디지털베이스(数字基座)의 핵심구성부분으로 미래 디지털세계를 지탱하여 만물 상호련계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초시설이다. 흑룡강성 표식해석 2급노드 종합관리서비스 플랫폼은 정부에 정책결정 보조기능을 제공하고 정부의 감독관리 시정 수요에 맞추어 공업경제와 산업운행의 모니터링 지휘, 응급사건 조기경보 조정 등 서비스 능력 구축을 돕고 정부의 관리수준 향상을 지원한다.
  • 최근 금융감독관리부문에 따르면 흑룡강성 금융기구는 금융지원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룡강 봄철 농사준비에 조력하고 있다. 2월말까지 흑룡강성 은행업 금융기구는 도합 봄철 농사준비에 1056억 6100만원의 대출금을 방출, 지난해 동기 대비 40.28% 증가했다. 흑룡강 은행보험감독관리국은 관할범위 내 은행업 보험업에 조기 배치하고 조기 행동을 취하도록 강력 유도하는 한편 대출한도를 미리 예측하고 각종 자금을 비축하여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해 봄철 농사준비 금융서비스 업무에 전력했다. 인민은행 할빈중심지행은 전 성 금융기구에 봄철 농사준비의 중요한 시기를 틀어쥐고 서비스방식과 수단을 혁신해 전 성 봄철 농사준비에 견실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은행은 농업지원 재대출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지금까지 전 성 농업지원재대출 잔액이 103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억 1000만원, 168% 증가했다.
  • "이 투자유치정책의 출범으로 우리는 '진정환'을 먹게 되였고 룡강은 문화관광의 봄을 맞았다" 흑룡강방원국제관광개발그룹 오덕림회장은 격정에 넘쳐 말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산업 투자유치 지원정책 조치'(이하 '지원정책 조치'로 략칭)가 물꼬를 트면서 흑룡강에서 문화관광산업에 투자한 기업인들사이에 파문이 일고 있다. 흑룡강의 중량급 문화관광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지원정책 조치'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자신의 발전을 도울 것인가는 일시에 룡강문화관광기업과 업계의 화두가 되였다. 흑룡강방원국제관광개발그룹유한회사는 가목사시 탕원현 국가 4A급 관광지인 대량자하국립산림공원과 가목사시 교외에 위치한 국가 3A급 관광지인 달레(达勒)국립산림공원을 투자 운영하고 있다. 오덕림회장은 "관광개발업체들은 봄바람을 타고 룡강 경제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최근, 흑룡강성인민정부 판공청은 '흑룡강성 본부 경제발전 장려 약간의 정책 조치'를 인쇄발부하여 성위와 성정부의 투자유치 업무의 총체적인 포치를 관철하고 본부 기업을 흑룡강성에 유치하여 본부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지하기로 했다. 이 정책의 유효기간은 5년이다. 본부의 경제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다음과 같은 10가지 정책 조치를 내놓았다. 본부 기업이 흑룡강성에 와서 정착하는 것을 권장한다. 관련 규정에 따라 새로 정착한 기업을 본부 기업으로 인정하고 그해에 정착 장려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본부 기업의 규모 확장을 지지한다. 승인된 본부 기업은 이듬해부터 5년간 성내 통계채산에 포함되는 년도 주요업무 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면 장려금을 준다.
  • 실체경제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룡강의 공업진흥을 촉진시켜 고품질 발전을 이루기 위해 흑룡강성정부판공실은 '흑룡강성 공업진흥 추진 몇가지 정책 조치'(이하 룡강 '공업진흥 20조'로 략칭)를 출범했다. 문: 왜 '공업진흥 20조'를 출범하나? 답: 공업은 실체경제의 주체이며 국민경제의 성장엔진이다. 당 19차 대표대회와 19기 력대 전회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 담화, 중요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서비스와 통합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성위 전회 및 경제사업회, 성정부 업무보고는 '공업진흥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전면적으로 공업 진흥계획을 실행한다'고 명시했다. '공업진흥 20조'를 제정하는 것은 공업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방향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지원책을 내오며 재정자금이 산업투자 및 기업성장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각 지역 각 부문의 업무 합력을 형성하고 힘을 모아 실체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며 선진 제조업, 현대산업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룡강공업의 고품질 진흥 발전을 전력 추진하기 위함이다.
  • 최근, 흑룡강성 인민정부 판공청은 '흑룡강성 공업진흥을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정책조치'(이하 '정책조치'로 략칭)를 인쇄발부하고 '공업진흥 20조'를 제정하여 룡강공업의 진흥을 추진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기로 했다. '정책조치'에는 전통산업의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신흥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며 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혁신능력을 향상시키며 발전환경의 최적화를 추진하는 등 5대 방면이 포함된다. 전통산업은 흑룡강공업의 중요한 초석이다. 기술개조를 통해 전통산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효익을 제고하는 것은 흑룡강공업진흥의 기초경로이다. '정책조치'에는 기업의 기술개조, 디지털화 개조와 록색화 개조를 지지하고 이에 따른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명시돼 있다. 신흥산업은 흑룡강공업의 미래이다. 새로운 산업과 새로운 업태 육성을 통해 새로운 경제성장령역을 구축하는 것은 흑룡강 공업진흥의 미래의 새로운 엔진이다. '정책조치'는 공업진흥 모금을 설립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기존의 정부투자기금을 통합시키고 사회자본과 전략투자자를 유치하며 류형별로 산업 자기금을 설립하고 시장화운영을 위주로 하여 신흥산업의 발전을 이끈다. 성 국유자산기금 투자관리플랫폼은 전략적신흥산업의 육성, 선도, 지탱력을 강화한다. 이와 동시에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친환경유기농 농부산물정밀가공산업,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수동형 초저에너지 건설산업의 발전과 중대한 신흥산업프로젝트 초기 기획도 지원한다.
  • '조류계의 국보', '조류계의 판다'로 불리는 국가 1급 보호동물인 황새가 반년 만에 치치할의 백조호로 련일 속속 돌아오고 있다. 백여마리의 황새들이 도착함에 따라 도시의 자연경치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백조호에 도착한 백여마리의 황새들은 호수에서 떼를 지어 노닐고 물고기와 새우를 잡아먹으며 푸른 하늘에서 날개짓을 하며 갈대숲에서 서식한다. 처음에는 두세마리에서 백여마리나 모였고 제일 큰 무리는 20여마리나 되였다. 황새는 야생 개체수가 극히 적기 때문에 국제조류보호리사회에 의해 세계 1급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조류계의 국보', '조류계의 판다'로 불리며 현재 전세계 황새의 야생 개체수는 7000∼9000마리에 불과하다. 2021년 2월 1일 국가림업초원국과 농업농촌부가 발표한 '국가중점보호야생동물목록'에 황새는 새로운 보호종으로 국가 1급 중점보호야생동물로 분류됐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