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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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최근 새로 수정한 직업교육법이 전국 인대상무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되여 5월 1일 정식 실시된다. 27일 오후, 교육부는 기자회견을 소집해 교육계통에서 새로 수정한 '중화인민공화국 직업교육법'을 학습, 선전, 관철락찰한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10개 키워드로 새 '직업교육법' 포인트 해석 기자회견에서 교육부 정책법규사 사장 등전회는 10개 키워드로 새 법률의 주요내용과 포인트를 소개했다. 1.당의 령도 강화. 새 법률은 당의 령도를 제도적 규범으로 락착했다. 공립직업학교는 중국공산당 직업학교 기층조직 령도의 교장책임제를 실시한다고 규정했다. 사립학교는 학교 기층당조직 정치기능을 강화해 학교 중대사건 결책, 감독관리, 집행 각 일환에서 효과적으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2.동등한 중요지위 강조. 새 법률은 직업교육은 일반교육과 동등한 중요지위를 가진 교육류형임을 명확히 했다. 직업학교 학생들이 승학, 취업, 직업발전 등 방면에서 동일등급 일반학교 학생들과 평등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고 차별대우정책의 실시를 금지했다.
  • 교육부가 27일 개최한 브리핑에서 교육부 직업교육과평생교육사 사장 진자계(陈子季) 는 새로 개정한 '직업교육법'이 공포된 이후 '일반고중과 직업고중의 조화로운 발전'을 '초중 이후의 일반고중과 직업고중 학생 분류 배치 취소'로 해독하는 언론과 전문가들이 있는데 이는 오독이고 오해라고 밝혔다. 진자계는 이번 새 법에서는 의무교육 이후의 부동한 단계에서 직업교육과 일반교육의 조화로운 발전을 지역특성에 맞게 통합적으로 추진한다고 규정했다. 이는 우리 나라가 ‘복선형’ 교육의 토대 우에 의무교육 이후 일반고중과 직업고중 분류 발전에 대해 시대와 더불어 나아가며 더욱 과학적이고 규범적인 서술을 한 것으로 각급, 각 류형 교육의 량질 균형발전리념을 구현하고 우리 나라의 질 높은 교육의 다양화 발전에 법적 근거를 제공했다. "의무교육 이후 '일반고중과 직업고중의 조화로운 발전'을 실시하는 것은 중등직업교육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중등직업교육을 발전시키는 사로를 전환해 중등직업교육 운영의 기초적 전환을 실현하는 것이다." 진자계는 중등직업교육 자체의 질을 높이고 중등직업교육 학생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세가지 방면의 일을 해야 한다.
  • 교육부에서 최근 발부한 '의무교육 체육과 건강 학과정기준(2022년판)'(이하 '새 학과정기준'으로 략칭) 새 학과정기준이 2022년 가을학기부터 정식 실행된다. 미래 10년간 우리 나라 기초체육 교육발전의 강령성 문건으로서 '새 학과정기준'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학과정기준에 비해 '새 학과정기준'에는 어떤 변화들이 있고 어떤 특점을 보이며 어떤 새로운 요구들이 있을가? '의무교육 과정방안과 과정기준(2022년판)'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전국 9년 의무교육 학교 각 학년은 모두 '체육과 건강' 수업을 개설해야 하고 이 수업이 총 수업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10~11% 달해야 하는데 이는 어문(20~22%), 수학(13~15%) 바로 다음이다. 인터넷에서 "수업시간이 증가되면 체육이 외국어를 대체해 3번째 주요학과로 된다."는 주장에 대해 의무교육 체육과 건강 과정기준 연구제작소조와 수정소조 조장 계류는 이는 정확하지 않다면서 "2001년판, 2011년판 학과정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과정기준중 체육과 건강 수업 점유비률은 10~11%이지만 수업시간은 증가되지 않았고 20년래 줄곧 소학교 1, 2학년에서 매주 4시간, 3학년에서 초중 3학년까지 매주 3시간이 설치되여있다."고 해석했다.
  • 교육부 사이트소식에 따르면 전염병예방통제기간 교직원들의 건강, 교정안전과 수업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교육부는 근일 '학교 교직원 전염병예방통제기간 행동지침(시행)'(이하 '지침'으로 략칭)를 발부하여 학교 교직원들이 전염병예방통제책임을 리행하도록 인도했다. '지침'에서는 학교 교직원들은 '건강제일' 리념의 실천자가 되여 개인방호를 강화하고 자기 건강, 학생건강과 교정건강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 전염병예방통제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주동적으로 자신의 신체상황을 사실 대로 보고해야 하며 전염병예방통제능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특수시기 건강한 성장을 인도해야 한다. '지침'에서는 학교 부동한 일터 교직원 분류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학교 당조직 서기와 교장은 학교 전염병예방통제 조직령도를 전면적으로 책임진다. 학교 병원, 의무실 등 일군은 학교 의료보호사업의 직책을 잘 리행하고 전문기술보장과 교량뉴대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교내(림시) 격리(관찰)실의 근무당직일군은 엄격하게 이런 장소의 관련 규정을 집행해야 한다. 학교 위생관리원, 주숙관리인원, 보도원 혹은 반주임 등 교정 전염병예방통제대오는 예방통제사업을 규범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학교(청사) 당직인원, 청소원과 식당종업원 등 중점일터일군들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외출구매 담당자, 교외 물류일군은 학교 페환관리요구를 준수해야 한다.
  • 5월 1일부터 초중 졸업후 직업고중과 일반고중에 학생을 분류 배치하던 방식을 취소한다. 이로써 직업고중 학생들은 전문대학뿐 아니라 일반대학 학부에도 입학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수정된 직업교육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수정은 직업교육법 실시 25년래의 첫 '대수정'이다. 직업교육법 수정은 이미 3기 련속 인대 립법 계획에 제기됐고 본기 인대에서 통과되기까지 근 4년이 걸렸다. 수정후 새 직업교육법은 올 가을학기 신입생들에게 큰 혜택을 줄 전망이다. 직업교육법 학생모집 수험제도, 대학교육체제 면에서 중대한 돌파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초중 졸업생들에 대한 직업고중과 일반고중 분류배치 제도 취소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일반고중에 입학할 수 있게 되며 의무교육의 '퇴행성 성장'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 본과 직업교육을 명확히 규정하면 대학입시후 지원서 작성시 선택 범위가 넓어진다. 본과 이상 등급의 직업교육은 높은 기술력의 기능인재 양성에 유조하다.
  • 학부모는 어떻게 아이가 진정으로 독서를 열애하고 그 과정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독서 자체의 의의를 회복시킬 수 있을가? 심천시 백사달소학교 교장, 심천시독서지도위원회 위원 웅우평은 독서가치관, 독서지도책략 등 방면에서 학부모들에게 과학적 리념과 실행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 첫째는 독서의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대량의 연구에 따르면 독서능력은 기본적으로 모든 학과 성적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독서의 고중입시, 대학입시에 대한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 당면 추세로 볼 때 대학입시 모든 학과목 시험지의 독서량요구가 모두 증가하고 있는바 '전민독서'시대가 왔다." 둘째는 독서의 목적을 전면적으로 료해하도록 해야 한다. "독서의 목적은 천차만별하다. 이를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는 즐거움으로 인한 독서이고 둘째는 정보를 위한 독서이며 셋째는 어문학습을 위한 독서이다." 웅우평은 가정독서에서 즐거움을 위한 독서가 학부모들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동안의 재택 온라인학습을 경험하고 정상수업을 재개한 아이들은 등교후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 기운이 없고 초조해하며 쉽게 짜증을 내는 등 '감정적'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학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를 도와 이런 '부정적 정서'를 풀어주고 아이의 마음가짐을 조절해야 할가? 아이는 왜 '감정적' 증상을 보일가? 1. '속박을 두려워하는' 반항심리 집에서 공부하는 동안 아이가 밤을 새거나 늦잠을 자거나 공부하면서 간식을 먹고 마음대로 휴대폰을 보고 게임을 하는 등 현상을 피할 수 없는데 이러한 생활습관은 아이에게 라태하고 산만한 심리를 심어줄 수 있다. 수업재개 이후 빡빡한 학습생활 리듬에 아이에게 '집에 있는 것이 편하고', '학교에 가는 것이 싫은' 반항심리가 쉽게 나타난다. 2. '남에게 뒤질가 두려워하는' 불안심리 온라인수업은 전통적인 수업방식을 타파했지만 일부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주의력 분산 또는 인터넷이 불안정한 원인으로 선생님의 수업리듬을 제때에 따라가지 못한다. 오프라인수업을 재개한 후 '시험과 평가'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남보다 못하면 어쩌나'라는 초조함이 산생할 수 있다.
  • ​교육부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에서는 의무교육과정방안과 어문 등 16개 과정기준(2022년판)을 인쇄발부했다고 한다. 새로 개정된 의무교육과정은 의무교육단계 양성목표를 명확히 했다. 소개에 따르면 현행 '의무교육과정 설치 실험방안'과 교과별 기준은 교육교수개혁을 인도하고 추진함에 있어서 큰 역할을 했지만 새로운 형세,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고 한다. 동시에 현행 의무교육 과정방안과 과정기준은 각각 20년, 10년 이상 실시되였는데 교육과정개혁 자체의 법칙성 요구에 따라 추가적인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 새로운 교육과정방안은 올 가을부터 시행된다. 의무교육과정방안에서 첫째는 양성목표를 보완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시대적 신인을 양성할 데 관한 요구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의무교육 성격 및 교과목의 포지션과 결부하여 리상이 있고 재능이 있으며 담당이 있는 세가지 방면에서 의무교육단계 시대적 신인 양성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를 명확히 제출했다.
  • 3월부터 광주, 상해, 심천 등 전염병발생지역에서는 수업중단통지를 발표했는데 중소학교는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명확히 했지만 유치원의 온라인수업 여부는 지방마다 정책이 달랐다. 어떤 지방에서는 유치원도 '즉시 온라인수업을 전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년여간의 전염병을 겪으면서 온라인수업에 대해 대중들은 낯설어하지 않는다. 비록 같은 수업이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그 차이가 아주 크다. 수업교사의 기술수준, 수업중 사생들의 실시간 소통 및 수업후 피드백 등에서 많은 제한이 있기에 온라인수업의 효과는 늘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장시간 수업을 하지 않음으로 하여 학생들과 학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을 고려해 온라인수업은 특수시기의 어쩔 수 없는 최고의 선택이 되였다. 하지만 유치원은 분명히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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