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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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교육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에서 인쇄발부한 '의무교육단계 학생 숙제부담과 교외양성부담을 더한층 경감시킬 데 관한 의견'을 관철락착하고 경연대회로 인한 학생들의 과중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근 교육부, 중앙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 민정부와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는 공동으로 2018년 9월 교육부에서 발부한 '중소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성 경연활동 관리방법(시행)'에 대해 수정하여 새로운 '중소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성 경연활동 관리방법'(이하 '관리방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함으로써 중소학생들의 경연활동 관리제도를 더한층 건전히 하고 자질교육지도를 견지하며 경연활동의 인재육성기능을 더욱 잘 발휘시키고 있다. '관리방법'은 최근 3년간의 경연활동관리실천의 토대 우에 ‘2가지 부담감소’ 정책의 최신 요구를 결합하고 각측이 반영한 의견건의를 충분히 받아들여 경기심사 인정절차를 최적화하고 경연조직의 요구를 세분화했다. '관리방법'은 총칙, 신청조건, 인정절차, 조직요구, 일상감독관리 등 부분으로 구성된다. 그중 총칙부분에서는 경연활동에 대한 총괄관리원칙을 제출했는데 신청조건은 경연활동 주최측이 갖추어야 할 제반 조건과 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명확히 규정했다. 인정절차에서는 교육부 등 부문에서 경연활동의 제반 절차와 시간 등을 인정하고 심사한다고 명확히 규정했고 조직요구에서는 경연활동 주최측의 경연을 조직하는 과정에서의 경기신청, 전문가초빙, 시험지출제, 심사장려, 공개공시 등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규정했으며 경연 및 경연에서 산생된 결과는 중소학교 학생모집 또는 입학 근거로 삼지 않으며 그 어떤 비용이든 거두는 것을 엄금한다고 명확히 했다. 일상감독관리에서는 경연활동의 일상관리요구를 강조하고 법과 규정을 위반한 경연활동 단속을 위해 부문 직책과 임무 분담을 명확히 했다.
  • 교육은 모든 가정에서 관심하는 화제이다. '2가지 부담감소'이후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성적이 영향받지 않을지, 어떻게 아이들의 자주적 학습 능력을 양성할지 고민하고 있다. 량회에 즈음해 네티즌들이 주목하는 화제를 둘러싸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중국교육학회 부회장, 화중사범대학교 교수 주홍우를 취재했다. 아이 자주적 학습능력을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블로그 네티즌: '2가지 부담감소'후 자주적 학습시간이 많아졌는데 이런 자주적 학습능력이 조금 약한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자주적 학습능력이 강한 아이들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가? 주홍우: 매 학생들의 학습능력은 부동한바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강하든 약하든 우리는 모두 학생들의 자주적 학습능력 향상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학부모의 각도에서 볼 때 학부모는 제1책임자로서 아이들에게 자택학습조건을 마련해줘야 한다. 아이가 자주적 학습능력이 부족하더라도 학부모의 인도하에 일정한 정도로 보완할 수 있다. 자주적 학습능력의 증강은 학생들의 장원한 발전에 도움된다. 학교에서의 학습생활이 언젠가 끝나고 모두들 사회로 나아가게 되는데 사회에서 이런 자주적 학습능력은 더욱 많은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 '미성년자학교보호규정'이 이미 2021년 가을학기부터 시행되였다. 규정에서는 학교는 목적성 있게 사춘기교육, 성교육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생리건강지식을 료해하게 하고 성침해, 성희롱 등에 대처하는 자기호보 의식과 능력을 높이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교육부 위챗공식계정은 '학생성교육' 관련 화제를 둘러싸고 전문조사를 전개했다. 근 6000명의 조사에 참여한 학부모중 41%의 학부모가 자신은 아이에게 성교육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어느 교육단계부터 아이에게 성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비교적 적합한가 하는 질문에 45%의 학부모가 유치원부터 진행해야 한다고 인정했고 37%의 학부모는 소학교단계부터 진행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올해 량회에서 전국인대 대표, 절강성 구주시중의병원 부원장 진위는 유치원에서 성교육을 전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진위는 전면적인 성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아동의 생식건강수준을 높이고 성평등의식을 강화하며 아동 성침해, 학교폭력, 조혼 및 조기생육(早婚早育)을 예방하고 불안전한 행위, 원치 않는 임신과 인공류산을 줄이며 성전파질병 감염 및 에이즈바이러스 감염 등을 줄이는 데 모두 적극적인 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 2021년 7월,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의무교육단계 학생들의 숙제부담과 과외 학습부담을 한층 더 경감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해 '이중부담 경감'사업의 서막을 열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사업요점에서도 '이중부담 경감'사업을 중점중의 중점으로 지목했다. 올해 전국 인대정협회의에서 교육 '이중부담 경감'정책의 관철실시가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북경대학 정연경 부교수는 '이중부담 경감'정책은 중국 교육에 있어 중대한 능동성 행보로 심원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표했다. '이중부담 경감'정책이 실시되기 전에는 교육시장에 민간 자본이 대거 진입하고 학원 강습 광고가 판을 쳤다. 정연경 부교수는 학원 성행으로 가정교육의 경제 부담과 기회 원가가 급격히 상승해 학생들의 숙제부담이 과중해졌을 뿐만 아니라 일부 학부모들은 과도한 자녀교육 부담으로 늘 초조함에 시달렸고 기초교육은 '원자탄을 만드는 방법으로 수류탄을 만드는' 태세였다고 생동하게 묘사했다.
  • 중소학교 방과후 서비스 비용을 취소할 데 대한 건의, 학생들의 숙제질을 높일 데 관한 건의, 중소학교 교사 휴식시간 보장…… 량회기간 열점 교육화제가 끊임없이 인기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대표위원들이 어떤 건의를 제출했는지 보도록 하자. 전국정협 위원 사덕총은 '방과후 연장서비스'는 교육개혁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조치로서 중소학생 교외양성부담이라는 과중한 난제를 해결하고 도시 맞벌이가정의 뒤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진정한 혜민공정으로 거듭나야 하는바 가정교육의 경제적 부담을 더 이상 늘리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덕총은 9년 의무교육법을 한층 더 개정해 관련 부대법률정책을 출범하고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중소학교 교육단계 방과후 서비스 료금을 면제하며 중앙재정 이전 지급과 지방재정 보조금 등으로 방과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중앙재정에 중소학교 방과후 서비스 특별기금을 추가하여 지방재정에 통일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것을 건의했다. 학생들의 숙제문제에 비추어 전국인대 대표 왕가연은 총량을 줄이고 시간을 통제하는 토대 우에서 '구조를 조정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숙제설계는 다양성, 참신성, 단계성을 고루 갖추어 숙제의 정확성, 유효성을 높여야 한다. 중국민주촉진회중앙에서는 종합조치를 취해 교사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사들에게 효과적인 격려와 보장을 제공할 것을 건의했다. 첫째, 교사들의 업무부담을 합리적으로 경감하고 심리완화와 스트레스해소 사업을 잘해야 한다.
  •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사업보고에 따르면 년도 립법사업계획에 근거해 2022년 40건의 법률사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중 민생, 사회, 환경보호 령역의 립법을 다그쳐 추진하고 황하보호법, 청장고원생태보호법, 흑토지보호법, 사회구조법, 학령전교육법, 민사강제집행법, 전신망사기방지법을 제정하고 체육법, 학위조례, 부녀권익보장법, 민사소송법, 치안관리처벌법 등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 작년 전국량회에서 전국정협 위원, 강소성 석산고급중학교 교장 당강팽의 교육리념과 관련한 서술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올해 전국량회에서 당강팽은 재차 교육에 대해 담론하면서 그의 가정교육관을 공유했다. 가정교육은 마땅해 4가지 기본책임 감당해야 학교에서의 교육외에 당강팽은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직책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부모는 아이의 첫번째 교원이고 가정은 인생의 첫번째 수업이여야 한다." 그는 가정교육은 마땅히 4가지 기본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첫째, 생활자립을 배우게 하고 아이더러 로동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 아이가 물건을 정리하는 량호한 습관을 기르게 해야 하는데 작은 의미에서는 청결함을 배우는 것이고 큰 의미에서는 스스로 자기를 관리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이다. 고중에 들어가면 지식관리와 자기관리 행위습관은 서로 떼여놓을 수 없는바 량호한 자기관리능력을 양성하면 학습효률을 높일 수 있다. 둘째, 가풍교육을 중시하여 아이의 정확한 가치관과 인생관을 세워줘야 한다.
  • 남통대학교 교장 시위동 위원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우울증 검사와 검진에서 미성년자에 대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고 학년을 단위로 미성년자 학생 및 학부모가 자주적으로 시간과 병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병원측은 결과이상자에 대해 '1:1'로 고지를 하고 검사결과를 알 수 있는 학교측 인원은 제한시켜야 한다. 교육부문은 우울증 검사 학생 검진 명세서 규장을 출범하고 학생 심리건강 프라이버시 보호방법 및 프라이버시 루설 책임추궁 기제를 제정해야 한다. 또한 학생에 대해 여러차례 우울증 검사를 진행하고 '한번 검사로 확정짓지' 말아야 하며 검사 정확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 최근, 교육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는 공동으로 '비학과류 교외양성을 규범화할 데 관한 공고'를 발표하여 비학과류 교외양성기구가 허위원가, 허위할인, 허위홍보 등 방법으로 부정경쟁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독점행위를 예방하고 제지하며 그 어떤 형식의 가격사기행위도 금지한다고 명시했다. 비학과류 교외양성행위를 규범화하고 양성질이 높지 않고 가격을 제멋대로 올리며 안전위험이 존재하는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비하며 학생 및 학부모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비학과류 교외양성업계의 발전을 규범화하기 위하여 '공고'는 여러가지 요구를 명확히 했다. 비학과류 교외양성기구는 반드시 당의 교육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덕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견지하며 공익적 속성을 유지하고 교육법칙에 따라 중소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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