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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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2가지 부담감소' 정책 이후 학교에서 내주는 '필사신문'과제가 늘어 일부 학부모들이 아우성이다. 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쇼핑몰과 전자상거래플랫폼에서 '그림 대신 그리기', '필사신문 제작 템플릿' 등을 판매하는 산업사슬도 날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 필사신문은 도대체 아이의 연구성 학습능력을 단련시키는 효과적인 수단일가, 아니면 학부모와 학생을 교육의 악성경쟁에 빠뜨리는 쓸데없는 숙제일가? 필사신문은 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가정숙제가 되였을가? 이번 학기 개학 전날, 장춘시 모 소학교 2학년 학생 하자항(가명)은 단숨에 5장의 필사신문을 만들었다. 하자항의 어머니는 대부분의 필사신문은 모자합작으로 완성되였다면서 엄마가 그림을 그리고 하자항이 글을 썼다고 말했다. 필사신문은 축소된 흑판보에 해당된다. 기자가 여러 지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가지 부담감소' 이후 첫 겨울방학, 필사신문은 내용이 광범위하고 형식이 다양해 교사들이 즐겨 내는 과제류형이라고 한다.
  • 열독은 우리의 시야와 흉금을 넓혀주고 우리를 걸어서 이르지 못하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짬짬의 시간을 리용해 열독교류를 진행해야 한다. 례하면 중간체조시간이 끝나고 교실로 들어오면 5분의 휴식시간이 있는데 이 때 시간을 리용해 교류를 진행할 수 있다. 만약 날씨가 좋지 않아 중간체조를 할 수 없다면 일부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감상시키지만 이런 시간을 모아 열독교류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열독계획은 등대로서 열독방향을 가리켜준다. 어떻게 열독계획 제정을 지도할 것인가? 우선은 열독시간표를 확정하고 하루 동안 아이의 열독시간을 세부적으로 렬거해야 한다. 아이와 가정의 실제상황에 근거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독시간을 매일 저녁 7시 좌우로 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실제사황에 근거해 아침열독시간을 15분으로 제정하고 오전과 오후에 몇시간, 혹은 저녁에 몇시간, 몇시부터 시작할지 정할 수 있다. 열독시간 확정은 반드시 아이의 실제상황에 근거해야 하는데 이는 아이의 량호한 열독습관을 양성하는 관건적 포인트이다.
  • 12일 교육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 교육부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련합해 제5판 고등학교, 중소학교와 탁아기구 전염병예방통제기술방안을 발부했다고 한다. 신판 기술방안은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관리를 더한층 강화하는 토대 우에 학교 상시화 모니터링과 조기경보를 증가하고 전염병이 출현한 후 대처조치와 위생보장 요구를 세부화하고 보완했다. 방안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핵산 추출검사를 정기적으로 조직할 것을 요구했다. 례하면 현(시, 구, 기)에서 전염병상황이 나타나면 전염병확산위험에 근거해 핵산검사빈도를 증가하고 핵산 추출검사 비률을 향상시키며 항원검사를 추가하는 것을 격려해 학교 전염병상황의 조기발견강도를 높여야 한다.
  • ​최근 전국부녀련합회, 교육부 등 11개 부문에서는 '가정교육을 지도추진할 데 관한 5개년 계획(2021년—2025년)'을 인쇄발부하여 도시와 농촌을 망라하는 가정교육지도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가정, 사회 협동인재양성기제를 건전히 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향후 한시기 가정교육발전의 근본목표로 확정해 '14.5' 시기 가정교육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계획은 2025년에 이르러 가정교육 덕육우선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잡고 제도체계가 더욱 보완되며 각종 가정교육지도서비스진지수가 현저히 증가하고 규범적이고 전문적인 지도서비스대오의 기본적 수립이 안정되며 공공서비스자원공급이 더욱 충분하고 도시와 농촌 포괄, 공평, 량질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가정교육지도서비스체계가 점차 완비되며 학교, 가정, 사회의 협동인재양성기제가 더욱 건전해지고 가정교육이 덕지체미로 전면 발전의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는 데서 더욱 중요한 기초적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 최근 전염병상황이 반복되면서 재택학습은 일부 지역 개학후 학생들의 주요한 학습방식으로 되였다. 하지만 온라인수업과정에서 일부 가정에는 대처법을 모르는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초조감이 출현했다. 주변 동료, 친구들은 아이가 온라인수업을 할 때 집중하지 못하는 문제 때문에 가족의 분위기가 긴장하고 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 이는 우리가 대책을 강구해야 할 일이다. 어떻게 아이가 온라인수업을 효률적으로 진행하게 할가? 이런 가정에서 출현한 구체적 상황에 대해 전문가는 학부모들에게 일부 방향을 제시했다. 매 아이의 개성특점과 학습습관은 모두 부동한데 학부모들은 자신의 주관적 판단 혹은 유일한 표준으로 아이에게 요구해서는 안된다. 례하면 사유가 민첩한 아이는 일반적으로 교원의 온라인수업절주를 따라가지만 평소에 학습 리해능력이 강하지 않거나 혹은 주의력집중이 잘 안되는 아이는 온라인수업을 할 때 쉽게 주의력이 분산되고 절주를 따라가지 못하는 등 문제들이 출현한다. 학부모들은 우선 자기 아이의 구체적 상황을 료해하고 아이의 개체차이를 직시해야 하며 아이와의 소통을 통해 그들이 재택학습모식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 북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총화표창대회가 8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148개 집단이 '북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돌출기여집단' 칭호를 수여받았는데 그중에는 할빈체육대학이 포함되였다. 이 대학교 여러명의 졸업생과 교사들은 또 '북경 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 두드러진 기여 개인' 칭호를 수여받았는데 이 학교는 우리 나라 빙설운동발전과정에서 대체 어떤 기여를 했을가? 할빈체육학원은 1956년에 설립된 빙설특색이 선명한 고등체육학부로서 몇십년간의 발전과정에서 수많은 우수한 빙설체육인재를 양성했다. 북경동계올림픽, 북경동계패럴림픽에서 할빈체육학원 총 96명의 사생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자신의 힘을 기여했는데 그중 일부는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특별초빙전문가였고 일부는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원이였으며 일부는 제빙사, 기술관원으로서 후방보장, 과학기술준비 등 여러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 습근평 총서기의 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 계렬 중요 지시 회시 정신을 관철락착하기 위해 최근 교육부는 '2022년 전국 아동청소년 근시 종합예방통제 중점사업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새 시대 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착실하게 추진해 '아동청소년 근시종합예방통제 실시방안'에서 확정한 근시예방통제 선전교육 강화, 정기적 시력검사 전개, 년간평의심사 완성, 근시률 확정 등 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사업 중점임무의 락착을 확보했다. '계획'에서는 2022년 총괄협조작용을 발휘하고 함께 근시예방통제를 추진하며 학교, 의료위생기구, 가정, 사회의 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를 강화하도록 추동하고 독촉하며 근시예방통제 관련 정책문건을 인쇄발부해 사회적 근시예방통제의식을 향상시키고 체육단련을 증가하며 학업부담을 경감시키고 중소학생 정기적 시력검사를 락착하며 평의심사와 시장감독을 강화하고 기제보장을 강화하는 등 면에서의 전국 아동청소년 근시 종합예방통제사업 련석회의기제 15개 성원단위의 중점임무 77가지를 명확히 했다.
  • 기자가 6일 교육부사이트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교육부 판공청은 일전 '2022년 고중입시 명제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엄격하게 수업표준에 따라 명제하고 초중학업수준시험대강 혹은 시험설명을 단호히 취소하며 표준을 초과해 명제하거나 시험내용범위를 함부로 확대, 압축하면 안되며 고중수업내용, 학과경연문제 및 교외양성내용을 시험내용으로 삼는 것을 엄금하고 표준에 따라 명제하고 교수와 시험의 접목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는 시험난도를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설정하여 시험이 지나치게 바빠 학생들의 학업부담을 증가하는 것을 방지해야 할뿐더러 시험이 지나치게 쉬워 구분도를 체현하기 어려운 것도 피해야 한다. 부동한 학과특점에 근거해 시험문제구조를 합리하게 설치하고 기억성 문제를 줄이고 탐구성, 개방성, 종합성 문제를 증가하며 까다롭거나 괴상한 문제를 내는 것을 단호히 방지해 학생 종합자질을 효과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촉진해야 한다.
  • 장백산맥의 깊은 산골짜기... 전화 신호도 잘 터지지 않는 시골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지 못해 고민하는 어린이들이 있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어려웠고 인터넷 설치 비용마저 마련하기 어려웠다. "코로나만 없었더라면 강의를 들을 수 있었겠는데..." 이는 어린이들의 속마음이다. 2월에 들어서 길림성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 상황에 따라 등교 수업을 취소하고 전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일부 국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터넷 강의를 받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었다. 길림성 국경검문총대는 국경지역 어린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경찰인터넷학교 조학계획(警营网校助学计划)'을 재가동했고 백산국경관리지대는 실제상황에 따라 스마트폰 제공, 인터넷 설치 비용 지원, 학습장소 설치 등 조치들로 관할구내 빈곤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학업을 보장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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