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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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시야

  • 2022년 봄, "흑룡강성 '14.5' 바이오 경제 발전규획"과 관련 정책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흑룡강성은 이런 중대한 규획을 공포한 리유는 무엇일가? 4월 24일, 흑룡강일보, 룡두뉴스는 성발전개혁위원회 산업처 가혜원(贾惠媛) 처장에게 해독을 요청했다. 가혜원은 기자에게 현재 생명 과학은 최첨단 과학 연구의 활발한 분야가 되였고 바이오 기술은 미래 발전을 추진하는 효과적인 힘이 되였다고 말했다. 바이오 경제는 생명 과학과 바이오 기술의 발전과 진보를 동력으로 삼고 바이오 자원을 보호, 개발, 리용하는 것을 바탕으로 의약, 건강, 농업, 에너지, 환경 보호, 재료 등 산업을 광범위하고 깊이 있게 융합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면서 인류 사회의 미래 발전의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14·5'시기는 중국 바이오 기술의 가속화 발전, 생명 건강 수요의 급속한 증가, 바이오 산업의 급속한 발전의 중요한 기회의 시기이며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 지난 24일에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역생산액 통일결산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성 지역생산액은 동기 대비 5.4% 증가한 2976억 6000만원으로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고 동기 대비 성장속도는 전국 11위였다. 그렇다면 흑룡강성의 1분기 경제운행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흑룡강성의 올해 경제 출발을 어떻게 평가할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 흑룡강성통계국 부국장 두국희가 해답했다. ​두국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들어 국내외 형세는 복잡하고 준엄하다. 우리 성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가 중첩되였기에 이런 성적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러한 것은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유력한 지도자가 없이는 불가능하며 각 지방, 각 부서의 노력과 분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은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면서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국가 전체의 상황과 대비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이는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면에서 표현된다.
  • 기자가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주제브리핑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성 제12차 당대회가 개최된 후로부터 5년 동안 전성 농업과 농촌의 발전이 력사성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현대농업이 전국 선두를 달려 전성 경제사회 발전의 국면을 안정시키고 국가식량안보를 보장하는 면에서 '주추돌'역할을 발휘했다. 브리핑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방해도 부청장은 "5년동안 흑룡강성은 줄곧 현대농업 발전방향을 견지하고 '곡식창고를 잘 관리하고 과학적으로 경지자원을 리용(藏粮于地、藏粮于技)'하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행해 현대농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졌다"면서 "'두개 핵심'을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종자업 진흥행동을 대대적으로 실행해 전성 주요 농작물 우량종 전면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2021년, 전성 농업과학기술 진보 공헌률은 69%에 이르렀으며 주요 곡물의 파종과 수확 종합기계화률은 98%에 이르러 2016년보다 각각 3.5프로포인트와 2.1프로포인트 향상했다. 그는 또 "흑토지라는 경장지 중의 '참대곰'을 확실하게 잘 보호하고 리용했다"면서 "루계 고기준 농경지 9141만무를 건설해 흑토지 보호의 '룡강 모델' '삼강모델'을 전국에 보급시켰다"고 말했다.
  • 농업 대성인 흑룡강성이 이번에 출범한 디지털경제와 바이오경제 규획에서 농업분야에 어떤 지원을 하였을가? 어떻게 흑룡강성이 종자업 혁신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인가? ​흑룡강성 과학기술청 농촌과학기술처 리의강 처장의 소개에 따르면 과학기술청은 성위와 성정부의 정책 포치에 따라 현재 흑룡강성 바이오경제와 디지털경제의 3년 과학기술 난관돌파 행동계획을 제정하고 있다. 디지털경제와 바이오경제를 활용하여 현대농업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려는 것이다. 디지털경제에서는 디지털재배, 디지털양식, 디지털농업공장, 디지털향촌 등 관건적인 핵심기술 난관돌파와 응용시범을 전개한다. 바이오경제에서는 바이오농업 특별란을 설치하고 지능 농기계장비, 농산물 심층가공 등 분야를 둘러싸고 일련의 바이오농업 과학기술 난관돌파 프로젝트를 조직하여 실시한다. 리의강은 "종자는 농업의 '칩'이자 식량안보를 보장하는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흑룡강성의 재래식 육종우세를 유지하는 전제하에서 바이오기술을 리용하여 흑룡강성 종자업이 혁신을 가져와 로선을 바꿔 추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응모하여 지휘봉을 잡는 등 방식을 통하여 종자 공급의 핵심 기술난제를 해결한다.
  • 흑룡강성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흑룡강성 지리표지상표는 도합 105개, 지리표지보호제품은 73개, 전용표지 사용기업은 루계로 711개에 달한다. 그중 동녕의 목이버섯, 오상쌀 등은 모두 업종 세분분야 1위를 차지했다. '랜드마크'가 '골든 마크'로 바뀌어 향촌 진흥의 새로운 그림을 그렸다. 이춘시에는 철력 쌀, 철력 '중국림파유', 철력북오미자, 오영잣씨, 오영목도감 과실주 등 10개의 지리표시 보호제품이 있다. 철력 쌀은 이 중 가장 우수한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판매액이 67억 6600만원에 달했다. 지리적 표시인 '금빛 간판'을 닦기 위해 이춘시는 많은 공을 들였다. 이춘시 시장 감독 관리국(지식재산권 관리국) 지식재산권 보호 과장 왕림원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시 정부는 지리 표지를 리용하여 향촌 진흥 활동을 강화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 지원 21개조'를 발표했다. 해마다 전용자금을 내여 기업이 각종 국내외전시회에 참가하도록 지원하여 지리표지브랜드의 영향력과 평판도를 끊임없이 제고시켰다. 철력쌀협회에 의거하여 규범화관리를 진행하고 일련의 선두기업, 대형전문기업을 발전시키며 원천으로부터 지역제품의 전반 품질수준을 높이고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부단히 제고시킨다.
  • 현재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에서 압력 테스트 년간 행동이 전개되고 있다. 100대 혁신사례를 출범시키고 수출입총액을 100억급 수준으로 늘이며 100건의 심사허가사항을 간소화하고 국가급 시범임무 완결률을 100%로 하며 외자의 실제리용률을 100%로 늘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5가지 100'은 이 구역의 '2022년 압력 테스트의 해' 행동목표이자 올해 흑룡강성 '정부업무보고'에서 제기한 '자유무역시험구 2.0 버전 행동계획 실시, 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혁신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다. 송화강도로대교(강남에서 강북 방향) 아래 200m쯤 되는 곳에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의 대문이 우뚝 솟아 있다.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이 설립된 2년 남짓한 동안 성내 첫번째, 국내 선두적인 개혁혁신조치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나아가 할빈시와 성 전체에 복제되고 보급되였다.
  • 최근에 흑룡강성, 길림성, 료녕성, 대련시 세무기관은 공동으로 세금(비용) 업무 계렬 공제 서비스 조치를 내놓아 '동북 3성 1시' 세금(비용) 업무 일괄 응답을 실현함으로써 납세자, 납부자가 타지에서 세금(비용)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하고 규범적이며 효률적인 세금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체적인 조치는 다음과 같다. 세금 관련 상담을 동시에 접수한다. 전국통일집행세금정책 외에 '3성1시' 세무기관은 서로 현지화 세금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기타 3개 지역의 정책 갱신을 현지 12366세금 납부 서비스 핫라인 지식고로 충실하게 하고 서비스1선종사자는 가장 먼저 다른 3개지역 세금정책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지역 상담 서비스 장벽을 타파해 타지에서 상담을 접수할수 있도록 했다. 각지의 세무 서비스홀에 '동북 3성 1시'의 세금자문일군을 배치하여 책임제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함으로써 '3성 1시'의 세금정책을 상담하는 납세자에게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책난제가 '서비스홀 안에서 해결'할수 있게 하였다.
  • ​1573억 5400만근! 18년 련속 풍작! 2021년 흑룡강 량곡 생산에서 또 희소식이 전해졌다 총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생산량은 전국 량곡총생산량의 11.5%를 차지하며 새로 증가한 량곡생산량은 65억 3400만근으로 전국 증가량의 24.47%를 차지했다 성 제12차 당대표대회 이래 흑룡강은 국가식량안전을 책임지는 '바닥짐'중임을 단단히 짊어지고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두자가 되는것을 목표로 농업 공급측 구조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힘써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여 농업강성건설을 다그쳤으며 농업농촌경제는 안정속에서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2021년 제1산업의 증가치는 3조 463억원을 실현하여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3.3%에 달했다. 량곡총생산량은4년 련속1500억근을 넘어 12년 련속 전국1위를 차지했다.
  • 코로나19 전염병이 각지의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흑룡강성은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총괄하며 난국을 맞아 능동적으로 출격해 봄철 생산, 백성 생활, 중대한 프로젝트의 착공을 보장하고 있다. 기반을 다지다 최근 삼강평원에 위치한 흑룡강성 가목사시에서 생산을 시작한 '10만대 북두농기계장비 자률주행 보조 시스템'은 앞으로 파종기, 수확기, 다마력트랙터에 탑재될 예정이다. "농업에 과학기술의 날개를 달아주면 우리는 '중국 밥그릇'을 더 단단히 잡을 수 있다." 북대황 가목사지역 농업종합서비스센터 총경리 포문파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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