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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분 분야 1위! 흑룡강성 지리표지 '황금간판' 세우기

2022-04-25 14:38:10

흑룡강성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흑룡강성 지리표지상표는 도합 105개, 지리표지보호제품은 73개, 전용표지 사용기업은 루계로 711개에 달한다. 그중 동녕의 목이버섯, 오상쌀 등은 모두 업종 세분분야 1위를 차지했다. '랜드마크'가 '골든 마크'로 바뀌어 향촌 진흥의 새로운 그림을 그렸다.

'철력 쌀' 불티나게 판매, '랜드마크'에서 '골든 마크'로 변해

이춘시에는 철력 쌀, 철력 '중국림파유', 철력북오미자, 오영잣씨, 오영목도감 과실주 등 10개의 지리표시 보호제품이 있다. 철력 쌀은 이 중 가장 우수한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판매액이 67억 6600만원에 달했다.

지리적 표시인 '금빛 간판'을 닦기 위해 이춘시는 많은 공을 들였다. 이춘시 시장 감독 관리국(지식재산권 관리국) 지식재산권 보호 과장 왕림원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시 정부는 지리 표지를 리용하여 향촌 진흥 활동을 강화하고 '민영경제의 고품질 발전 지원 21개조'를 발표했다. 해마다 전용자금을 내여 기업이 각종 국내외전시회에 참가하도록 지원하여 지리표지브랜드의 영향력과 평판도를 끊임없이 제고시켰다. 철력쌀협회에 의거하여 규범화관리를 진행하고 일련의 선두기업, 대형전문기업을 발전시키며 원천으로부터 지역제품의 전반 품질수준을 높이고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부단히 제고시킨다.

철력시장감독관리국은 현지의 관련 단위들을 적극 협조하고 지도하였다. 철력시 쌀협회의 지리적표시는 '3가지 상표'(즉 지리표시 전용표지, 지리표시상표, 자주상표) 운영방식을 실행한다.

브랜드산업의 융합으로 특색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구축한다

최근 새로 인정을 받은 동녕빙주와 목단강 쌀 두 곳의 지리표지브랜드 소유주는 각각 목단강시 정부로부터 2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는 현지정부가 지리표지를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향촌 진흥을 돕는 중요한 장려정책이며 또한 지리표지제품의 브랜드화발전을 토대로 산업체인을 보완하고 브랜드강농, 산업혜농을 실현하는 구체조치이다.

현재 목단강시 지리표식상표와 보호제품은 모두 12개로 이미 동녕목이버섯, 목단강쌀, 향수쌀, 목릉콩 등 목단강특색산업을 대표하는 지역 공공브랜드를 형성해 특색정품 고효능 농업의 발전과 향촌진흥을 위해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부농을 중심으로 발전을 도모하고 브랜드를 겨냥하여 방법을 강구한다" 목단강시 지적재산권국 지적재산권보호과장 왕소민은 목단강시는 농촌진흥과정에서 브랜드와 산업발전의 심층융합을 적극 추진하여 '동녕목이버섯'산업이 표준건설, 과학기술지원, 브랜드제고, 금융혁신 등 면에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하도록 추진했다. 현재 동녕목이버섯의 년간 생산액은 30억 원 이상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2021년 중국 브랜드가치 평가정보가 상해에서 발표되였는데 동녕목이버섯은 843의 브랜드 강도와 181억 2700만원의 브랜드 가치로 전국 지역브랜드(지리표시) 순위에서 19위를 차지했으며 련속 전국 지리표시 제품 식용균류 1위를 차지했다.

녕안시는 인기있는 쌀 특색산업,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 체험, 판매, 가공, 전시가 일체화된 쌀 작업장을 혁신적으로 건설하여 산업 집중 전시, 생산 홍보 체험 플랫폼을 만들어 농업산업의 발전과 관광자원의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하여 선명한 특색을 지닌 관광지가 되였다.

왕소민은 농촌의 진흥과 발전을 돕기 위해 '14차 5개년 규획'기간 목단강시는 전면적으로 특색 농업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해림 노루궁둥이버섯, 동녕빙주 등 지리표식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브랜드가치가 10억원 이상인 농산물집결지역을 형성하며 농업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조정한다고 소개했다.

브랜드를 지역경제발전 '촉진제'로 업그레이드

2021년, 성 지적재산권국은 지리표지로 농촌진흥을 돕는 행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지리표지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 그해 9월, 오상과 방정은 첫번째 국가지리적 제품 보호 시범구 설립 허가를 받았다. 12월 오상쌀, 해륜콩, 방정쌀이 국가지리적표시 활용촉진 중점련락지도명록에 선정되였다.

할빈시 시장감독관리국(지식재산권국) 지식재산권보호처장 한우도는 오상쌀 브랜드는 지난해 가치가 703.27억 원에 달했고 련속 5년 지리표시 제품 쌀 류 전국 제1위 브랜드를 획득했으며 중국·흑룡강제3회 국제 쌀 축제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오상쌀은 왜 이렇게 몸값이 있을가? 맑은 물, 깨끗한 공기, 토지의 자연생태 우세가 만들어낸 독특한 품질 외에 후천적 조건의 엄격한 선택과 점검을 떠날 수 없다. 알아본데 따르면 오상시와 과학연구소는 심도있는 협력을 전개하여 파종연구기구를 통합하고 원종기지를 건립하여 신품종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농민들이 친환경, 유기농 등 표준에 따라 벼를 재배하도록 인도하고 기업이 저온, 항온 저장고를 신설하거나 개조하도록 유도하여 오상 재고량의 고품질 벼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한다.

한우도는 지리표지를 잘 활용하고 브랜드가치를 높이며 특색산업을 발전시키고 지방백성들에게 행복을 마련해주려는 사업구상을 둘러싸고 할빈시 지식재산권보호부문은 각 구, 현, 국에 심입하여 특색산업의 발전을 지도하고 지역브랜드를 적극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현재 오상쌀, 방정쌀 등 지리표지의 브랜드 가치가 끊임없이 상승하여 진정으로 흥농부농의 '황금 간판'이 되였다.

흑룡강성지식재산권국 관계자는 올해 흑룡강성은 지적재산권 고효익활용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지리표시 농촌진흥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여 지역브랜드와 특색지리표시 제품을 힘써 만들게 된다고 소개했다

동시에 지리적 표시 보호 제품의 지방 표준 제도 수정 작업을 전개한다. 더 많은 기업이 지리적 표시 전용 표시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격려한다. 지리적 표시는 특색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표준화 규범화 작업 모델의 형성을 모색하고 지리적 표시가 지역 경제 발전의 '촉진제'가 되도록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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