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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유전 원유와 가스 생산 확보해 '에너지밥그릇' 챙긴다

2022-03-31 17:11:18

양춘삼월, 겨울이 가고 봄이 온다. 송눈평원에 자리잡은 대경유전에는 권양기가 숲을 이루고 붉은 기발이 나붓기고 있다.

"대경은 곧 전국의 본보기이고 기치이다. " 권양기와 붉은 기발은 서로 힘과 색채를 전달하고 있다.

2021년, 국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빈발이라는 이중 충격 속에서 대경유전은 본보기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기치를 고양하고 있다. 원유와 가스 생산량은 계속 4300만톤 이상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3차 채유 년간 생산량은 20년 련속 1000만톤이상을 유지하고 천연가스 년간 생산량은 11년 련속 꾸준히 증가하며 50억㎥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다.

대경유전은 본보기, 기치역할을 감당하며 백년유전을 건설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 동시에 중국인민들을 위해 '에너지밥그릇'을 안정하게 챙기고 있다. 

원유가 점점 적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높은 생산량과 안정생산을 확보할수 있을가? 어떻게 돌파강도가 점점 강해질가? 

답안은 매우 간단하다: 이곳이 바로 대경이다!

탄생된 날부터 혈맥에 짙은 국가에너지안전책임을 주입하고 '자원이 없는 나라'라는 모자를 태평양에 벗어던지는 영광스러운 사명을 지닌 대경은 62년간 시종 대경정신, 철인정신을 고양한 고장이다.

지난 1년간 대경은 나라를 위해 원유와 가스를 대량 생산하는데 립각하여 금지구역을 돌파하고 탑동에서 천유에 이르기까지, 석유에서 천연가스에 이르기까지, 상규에서 비상규에 이르기까지 탐사인식이 점차 심화되고 SEC저장량이 대폭 성장하고 저장과 채유균형을 실현해 일련의 시그니처성과와 전략적 발견을 거둠으로서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의 탐사중대발견 특등상 등 3개의 돌파성 성과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년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년간 대경유전은 또 해외권익생산량 933만톤을 취득해 련속 3년 900만톤이상을 유지했다. 

올 1월에 소집된 중국석유대경유전 2021년도 원유가스개발기술좌담회에서 피로한데 의하면 대경유전은 지난 62년간 루적으로 원유를 24.63억톤 생산해 전국 륙지 동기 원유가스생산량의 근 40%를 차지했다. 

전국의 중요한 원유생산기지로서 대경유전은 고품질발전주제를 돌출히 하고 새 발전리념을 전면 실천하며 전력으로 고품질원유안정생산을 틀어쥐고 각항 생산경영지표가 모두 예기목표를 초월했다.

국가에너지안전 보장 '압창석'안정 수고 

대경유전은 60여년의 발전로정을 거치며 주력유전이 이미 '쌍특고'채굴계단에 진입, 채굴상대가 나빠지고 개발난도가 높아지여 원유안정생산, 기술난관공략, 효익개발에 거대한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 

'고수준, 고품질, 고효익' 안정생산방침을 견지하여 지난 1년간 대경의 석유인들은 고품질원유 3000만톤 안정생산 유지라는 목표를 지켜왔다. 

'안정'은 국가에너지안전을 보장할수 있고 경제 '압창석'을 튼튼하게 할수 있으며 자체기술난관공략, 전환승급, 개혁심화를 위해 시간을 벌고 주동을 쟁취할수 있었다. 

1년간 대경유전은 도합 원유 3000만 137톤을 생산해 고수준, 고품질, 고효익 안정생산을 실현했다. 

천연가스로 가속도궤도에 진입 

기름은 근심없이 생활하는 근본이고 가스는 미래발전의 희망이다.

근래에 대경 유전은 '원유와 가스를 함께 틀어쥐여 원유생산을 안정시키고 가스생산을 늘인다.'는 방침을 견지하였다.  

유전 송료 본토 천연가스 생산 개발의 주력군으로서 가스 채굴 지사는 주요 모순을 포착하고 생산·판매 잠재력을 발휘시키며 총괄적인 업무 배치를 통해 송료생산구의 핵심을 담당했다. 지난해 5일을 앞당겨 천연가스 18억 5000만㎥의 년간 생산량 목표를 달성하고 겨울철 공급량 8억 8100만㎥를 달성했다.

천연가스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화산암 가스매장을 공략해 계속 안정생산을 유지하는 등 세계적인 난제를 극복하는 데 전력을 다해 대경유전은 이미 천연가스의 생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매출이 성장하는 좋은 국면을 형성하였다. 2021년 천연가스 50 억 1796㎥를 생산해 11년 련속 안정 성장을 이룩했다. 

'일유독대'에서 '유기병거'로 이어진 대경유전의 발걸음은 묵직하고 뒤심이 대단하다.

계획에 따르면 '14.5'말 천연가스로 가속도궤도에 진입 

기름은 근심없이 생활하는 근본이고 가스는 미래발전의 희망이다.

근래에 대경 유전은 '원유와 가스를 함께 틀어쥐여 원유생산을 안정시키고 가스생산을 늘인다.'는 방침을 견지하였다.  

유전 송료 본토 천연가스 생산 개발의 주력군으로서 가스 채굴 지사는 주요 모순을 포착하고 생산·판매 잠재력을 발휘시키며 총괄적인 업무 배치를 통해 송료생산구의 핵심을 담당했다. 지난해 5일을 앞당겨 천연가스 18억 5000만㎥의 년간 생산량 목표를 달성하고 겨울철 공급량 8억 8100만㎥를 달성했다.

천연가스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화산암 가스매장을 공략해 계속 안정생산을 유지하는 등 세계적인 난제를 극복하는 데 전력을 다해 대경유전은 이미 천연가스의 생산이 빠르게 증가하고 매출이 성장하는 좋은 국면을 형성하였다. 2021년 천연가스 50억 1796㎥를 생산해 11년 련속 안정 성장을 이룩했다. 

'일유독대'에서 '유기병거'로 이어진 대경유전의 발걸음은 묵직하고 뒤심이 대단하다.

계획에 따르면 '14.5'말 내지 더욱 긴 한시기동안 대경 유전의 원유 가스 생산량은 계속 4000만톤 이상을 유지해 기반산업이 영원히 빛나는 백년유전을 건설해 나갈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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