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성급농촌도시시범촌, 2012년 국가급소수민족특색촌보호시범촌, 2013년 성급사회주의새농촌시범촌, 2017년 밀산시 ‘아름다운 향촌마을’시범촌, 2019년 국가삼림향촌…
이런 수두룩한 ‘명함장’을 한몸에 지닌 곳이 바로 밀산시 화평조선족향 흥광촌이다.
흥광촌은 완달산맥, 봉밀산 서쪽의 목릉하 충적평원에 자리잡고 있으며 국가 4A급 유람지인 흥개호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고 밀산시와의 직선거리가 3-4리밖에 안되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전원마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 옛 시골풍경을 련상케 하는 수려함과 아늑함, 따뜻하고 소박한 삶의 요소들로 충만된 흥광촌은 근년래 생태우선, 산업발전, 조화사회를 목표로 힘차게 향촌진흥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