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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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현재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에서 압력 테스트 년간 행동이 전개되고 있다. 100대 혁신사례를 출범시키고 수출입총액을 100억급 수준으로 늘이며 100건의 심사허가사항을 간소화하고 국가급 시범임무 완결률을 100%로 하며 외자의 실제리용률을 100%로 늘이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5가지 100'은 이 구역의 '2022년 압력 테스트의 해' 행동목표이자 올해 흑룡강성 '정부업무보고'에서 제기한 '자유무역시험구 2.0 버전 행동계획 실시, 자유무역시험구 제도혁신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다. 송화강도로대교(강남에서 강북 방향) 아래 200m쯤 되는 곳에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의 대문이 우뚝 솟아 있다.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이 설립된 2년 남짓한 동안 성내 첫번째, 국내 선두적인 개혁혁신조치가 끊임없이 생성되고 나아가 할빈시와 성 전체에 복제되고 보급되였다.
  • 할빈에서 송화강을 사이에 두고 북쪽을 바라보면 타워 시공이 한창이고 고층빌딩이 일떠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인 할빈구 건설이 한창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당중앙이 새로운 시대에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전략적 조치이며 우리 나라의 개혁개방 과정에서 기념비적 의미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우리 나라 최북단 자유무역시험구와 제일진으로 연변지역에 배치된 자유무역시험구 중 하나인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는 2년여간 '국가를 위해 제도를 시험하고 지방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견지하여 제도 혁신의 '시험전', 개방 협력의 '교두보', 우세와 특화산업을 총괄하는 '집약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3일 열린 흑룡강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제6차회의 개막식에서 흑룡강성위 부서기, 성장 호창승은 정부업무보고를 하면서 흑룡강성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내국제 쌍순환에 주동적으로 융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유럽 륙지 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할빈-수분하-러시아-아시아 륙해 련결 운송 통로를 관통하며 할빈국제항공 화물운송 허브건설을 가동해 러시아, 유럽, 북미까지 직통하는 국제 물류 허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성은 중국의 최동북부에 위치해 있어 중국 국토의 최북단과 최동단이 모두 여기에 위치해 있다. 흑룡강 동부와 북부는 우수리강과 흑룡강을 경계로 러시아와 린접해 있으며 러시아와의 수륙 경계는 약 3045 킬로미터에 달한다. 2021년 흑룡강성과 러시아간의 협력이 심도있게 추진됐다. 룡강, 광동, 러시아 3자 간의 화상회담을 개최했으며 흑하, 수분하 호시무역 수입상품의 착지가공 시범을 개시했다. 한편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가속화하고 '중국-러시아의 국경을 초월한 클러스터 건설' 사례가 중국 국가급 최고실천 사례로 선정됐다.
  • 최근 흑룡강성 세무국은 국무원, 국가세무총국의 업무배치를 적극 리행하고 효과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수출 관세환급 진척도를 가속화하고 환급 평균시간을 6일 이내로 줄여 관세환급 편의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대외무역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적극 돕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성세무국은 전성 대외무역기업의 실제상황과 결부하여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처리절차를 간소화하며 세무서비스를 최적화함으로써 관세환급 처리속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대외무역수출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2021년 흑룡강성세무국은 기업을 위해 정상적인 관세환급 업무를 처리하는 평균시간을 6일 이내로 단축했으며 세무수단을 통해 대외무역기업들이 코로나19 충격과 국제무역활동의 감소추세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이와 동시에 흑룡강성 세무부서는 또 흑룡강성 자유무역시험구에 혁신적인 시험을 전개하여 흑룡강성자유무역시험구내의 정상적인 수출 관세화급의 평균처리시간을 5개 근무일내로 줄였다.
  •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 따르면 1월 17일까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동부 통로'인 만주리와 수분하 통상구를 거쳐 출입국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루계로 1만 5001편, 발송한 화물은 137만 9421개 표준박스에 달했다. 2013년 첫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가 만주리통상구를 거쳐 출국한 후로 발차수가 1만 5000편을 돌파해 국제산업사슬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을 확보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일대일로'협력의 중요한 상징으로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효률적이고 로선이 넓으며 전천후의 독특한 우세를 가진다.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륙로 운송통로의 ‘철강락타팀’으로서 분단운송을 실시하며 전염병의 예방통제 정세하에서 독특한 우세로 중국과 유럽간 무역왕래를 보장하고 원활한 국제협력방역물자수송의 중요한 물류통로가 됐다. 전 세계의 전염병퇴치 배경하에도 중국과 유럽 정기화물렬차는 질서정연하게 운행돼 전 세계 전염병퇴치와 경제 활성화에 '중국의 힘'을 실어줬다.
  • 근 한달간의 긴장한 준비를 거쳐 4월 11일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범구 할빈분구 대러시아기업 련맹이 정식 설립되였다. 대러시아기업련맹은 국가 '일대일로'의 업무 맥락에 따라 련맹기업의 여러가지 자원을 받아들이고 유라시아 등 국가시장을 련결하며 정부와 기업 간의 교량, 뉴대 역할을 발휘하고 해내외 투자를 추진한다. 한편 대러시아협력과 서비스 발전에 주력해 여러 가지 시장의 투자융합자원을 공유하고 여러가지 부대 서비스를 실현하며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융자 루트를 넓혀 할빈분구의 경제 대발전과 빠른 발전에 조력한다. 아울러 할빈분구 관리국은 련맹의 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조정위원회를 설립해 정책자문, 금융지지, 법률서비스 등 여러면으로부터 할빈분구의 기업에 도움과 지도를 제공한다. 기업들을 도와 수출입무역에서 봉착하는 관련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할빈분구기업이 함께 뭉쳐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일대일로'와 국제시장에서 새로운 발전 기회를 공유하도록 한다.
  • 현재 흑룡강성의 진흥과 발전은 새로운 중요한 관문에 서있다. 흑룡강성은 어떻게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전방위 진흥에 박차를 가해 조국의 '북대문'을 잘 지킬것인가?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최근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았다. "전심전력으로 경제건설에 매진하여 발전으로 진흥을 촉진하고 발전으로 난제를 해결하며 발전으로 복지를 늘리겠다” 기자: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 2022년 경제사업에 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는데 흑룡강성이 이를 잘 리행하고 진흥과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어떤 고려사항이 있는가? 답: 100년 변국과 세기적 전염병 상황에 직면하여 2021년 중국은 고품질 발전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14차 5개년'계획의 순조로운 시작을 실현했다.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근본은 습근평총서기가 방향을 인도하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 과학적으로 인도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습근평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을 따라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앞다투어 발전하는 시대의 큰 흐름에 직면하여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하고 천천히 나아가도 퇴보하며 발전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 전국 발전의 큰 배경, 큰 구도, 큰 전략에 립각하여 일을 도모하고 추진하며 시종 발전을 최우선과업으로 삼아야 한다. 안정 제일, 안정 속에서 전진, 전진 속에서 선행을 추구하며 체계적인 관념, 총괄적인 조률, 종합적인 시책을 견지하며 우수한것을 창조하고 앞다투어 추월하고 도약하며 진흥하고 발전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하고 능력을 헤아려 실행하며 효과성을 발휘하는것을 견지해야 한다. "더 내실 있고, 더 안전한 '중국 식량'을 위해 더 큰 기여" 기자: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농업 종합적생산력의 제고를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흑룡강은 농업대성으로서 앞으로 어떤 새로운 조치를 취할것인가?
  •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분구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관리위원회는 《중국 (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분구 외자 발전 장려 방법》을 출범하여 처음으로 수분하에 진출한 외자기업에 장려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보조금 대신 장려금을 주는 이번 조치는 외자기업이 수분하에서 발전하도록 지지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장려방법의 적용범위는 수분하시에서 기업등록과 세무등록을 마쳤고 외자정책방향에 부합되며 독립법인자격을 갖추고 독립 채산을 실행하며 법에 따라 경영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장려방법은 다음과 같다. 당해에 수분하시에서 새로 설립한 외자기업과 증자기업 (주택부동산업, 금융업 및 금융업 종류 프로젝트는 제외)이 실제 조달한 외자금액이 10만달러(10만달러 포함)에서 50만달러인 경우 실제 투자액의 4%를 장려해준다. 50만달러(50만달러 포함)에서 100만달러인 경우 실제 투자액의 5%를 장려해주며 100만달러(100만달러 포함) 이상일 경우 실제 투자액의 6%를 장려하되 개별 기업의 장려금은 최고로 인민페 200만원(상기 장려금액은 모두 인민페로 결제함)을 초과하지 않는다. 목단강시와 흑룡강성의 외자유치 장려금 조달 요구에 부합되는 기업도 이 장려금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
  • ​최근, 중국무역촉진위원회의 비준으로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자유무역협정(할빈)서비스센터가 할빈시 무역촉진위원회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였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 자유무역협정(할빈)서비스센터는 인터넷 서비스시스템 구축,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수단을 통해 자유무역협정성과가 더 많은 현지 기업이 혜택을 받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할빈시 현대도시권의 지리적 위치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무역투자촉진, 자유무역협정 법률서비스를 핵심 내용으로 하고 무역촉진시스템의 광범위한 자원을 깊이 있게 발굴하며 상사(商事)법률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할빈 지역의 수출입기업과 관계부문에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비자 우대, 자유무역협정의 원산지 규정 리용, 기업의 원산지 관리 및 규정 준수 등 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할빈시 외향형 경제의 혁신적 업그레이드와 질적 발전을 이룩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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