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검사 시약이 할빈인민동태체인유한회사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시약이 흑룡강성의 시장에 상륙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약의 안정성과 약품소매기업의 시약 관련 경영 안전과 안정을 가일층 보장하기 위해 성 약품감독관리국은 사업검사소조를 내와 경영약국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팀은 시약의 제품 품질, 구입 경로, 보관 • 운송조건, 제품 설명서, 인터넷 판매 등을 점검했다. 또 제품 홍보와 사용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약국 직원과 의견을 나눴다.

성 약품감독관리국 검사팀이 업무 현장을 검사하고 있다.

성 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왕철한(王铁寒)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가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핵산검사에 더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검사를 보총수단으로 추가한 것은 '조기 발견'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그는 검사기간, 약품소배기업은 제품 품질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는 제품사용의 의무강연원이 되여 소비자들이 설명서를 진지하게 열독하도록 정확히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규정된 요구사항과 절차에 따라 샘플 채취, 샘플 첨가, 결과 판독 등 조작을 규범화하고 항원검사의 특성과 조작요점을 충분히 장악하여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전성 코로나19 항원검사 시약의 품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성 약품감독관리국은 긴급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5가지 조사, 5가지 감시(五查五看)'를 제기했고 전성 각급 약품감독관리부서에 경영 단계의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배치했다. 동시에 '온라인' 인터넷 청산과 '오프라인' 규범화 관리를 전개하여 인터넷판매의 위험지점을 조사하여 인터넷판매에 대한 감시측정강도를 높인다. 허가 없이 생산, 경영하거나 등록 없이 코로나19 항원검사 시약을 생산, 경영하는 등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법에 따라 엄하게 조사 처리한다. 범죄혐의가 있을 경우에는 제때에 공안기관에 이송해야 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인민동태체인유한회사는 오프라인, 온라인 두가지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후속 제품은 계속해 전성의 시장에 진출하여 판매될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