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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할 메리스구 대두 심층가공프로젝트 첫 분기 좋은 출발

2022-03-21 10:11:50

지난 3월 14일, 치치할 메리스 다우르족 첨단기술 산업단지내 올해 년초 생산에 투입된 금라산송생물(金锣山松生物) 대두 심층가공 프로젝트 생산작업장에서 참신한 선진 생산라인이 바쁘게 가동되면서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기업은 전력을 다해 첫 분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대두분리단백공장

소개에 따르면 금라산송생물 대두 심층가공 프로젝트는 2020년 3월에 메리스 다우르족지역에 입주, 총 2억 6000만원을 투자했고 그중 고정자산 투자가 2억 1000만원에 달하며 주로 저온콩깨묵공장, 대두분리단백공장 등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다.

올해 년초 이래 저온콩깨묵공장, 대두분리단백공장 프로젝트는 련이어 생산에 투입돼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하루에 가공하는 대두가 500톤으로 년간 대두 가공이 18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년간 콩깨묵생산은 10만톤, 년간 대두분리단백 생산은 2만 4000톤으로 년간 생산액이 5억원에 달할 것이며 또한 현지에 2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정밀작업을 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금라산송생물 대두 심층가공 프로젝트가 전면 건설된 후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두단백질 생산작업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흑룡강성 서부지역의 재배, 가공, 운송, 포장 등 업종의 전체 산업사슬 발전을 전면적으로 이끌 것이다. 올해 년초 운영을 시작한 이래 제품 주문량이 많아 음력설 기간에 기업은 모두 초과 연장 근무를 하고 있다. 현재 일당 80톤의 단백질 분말을 생산할 수 있어 첫 분기의 좋은 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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