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만욱, 녀, 한족, 1999년 2월 흑룡강성 치치할시 출생, 중국탁구팀 선수. 선후로 도쿄올림픽 탁구녀자단체 우승, 제14회 전국체육대회 탁구녀자단식과 복식 우승, 휴스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녀자단식과 복식 우승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고 전국 5.1로동메달, 전국 '3.8' 붉은 기수, 전국체육계통선진개인 등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최근 몇년간 룡강본토에서 배출한 운동선수 중 걸출한 대표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체육보국의 원대한 포부를 세우고 전국체육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 등 중대한 경기장에서 강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난 경기수준과 완강하게 싸우는 우수한 기질을 보여주며 조국을 빛내고 민족을 위해 분발하고 룡강을 빛냈다.

채울(蔡蔚), 남, 한족, 1959년 9월 산동성 유산시 출생, 할빈리공대학 교수, 박사생지도교수, 교육부 자동차전자구동제어 및 시스템통합공학기술연구센터 수석과학자. 중국자동차협회 개혁개방 40주년 기념 업계영향인물, 중국자동차산업 과학기술진보 1등상, 제6회 전국걸출전문기술인재 등 영예를 받았다. 채울은 국내 신에너지자동차전기기계시스템과 전기구동연구개발응용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다. 그는 국외의 후한 조건을 포기하고 중국에서 세계 최고의 신에너지차전기시스템을 만드는 데 주력해 핵심기술분야 연구와 산업발전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그는 동북진흥에 심혈을 기울여 흑룡강성의 '신에너지 전기시스템 및 핵심소재 혁신연구'의 선두주자가 되였고 국내의 우수한 인재들을 모았다.

왕만욱과 채울은 사회주의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나타난 룡강의 모범이며 시대의 중임을 맡은 걸출한 대표이다. 이들은 애국심을 깊이 품고 보국의 뜻을 련마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완강하게 분투하고 국가를 위해 영예를 떨쳤다. 중국공산당 흑룡강성위원회 선전부는 이들의 본보기 역할을 발휘하고 전성 인민들이 룡강진흥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왕만욱과 채울에게 '룡강의 모범'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전성 각급 선전부서는 왕만욱, 채울을 학습하는 선전활동을 널리 전개하여 당원간부와 군중 특히 청년세대가 모범을 배우고 모범을 숭상하며 모범을 쟁취하며 분발하고 일에 몰두하고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하고 재창출을 위해 단결하고 분진하는 웅장한 힘을 집결해야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