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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2021년 국제 10대 선수 선정

2021-12-30 14:18:47

12월 29일, 신화사 체육부는 2021년 국제 10대 걸출한 선수를 선정했다.

1.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남, 34세, 축구)

메시는 2021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메시가 기록적으로 일곱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34세인 메시는 올여름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아메리카컵 우승을 차지했다. 본인도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와 골든부츠상을 받았다. 구단 차원에서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국왕컵 하나를 수확하는데 그쳤지만 개인 데이터는 30꼴로 프리메라리가 골든부츠상을 탔다.

2. 노바크 쵸코비치(세르비아, 남, 34세, 테니스)

쵸코비치는 올해 선후로 호주, 프랑스, 웸블던 테니스대회의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 페더러와 나달이 보유하고 있는 20개 그랜드 슬램 단식 우승기록과 타이를 이뤘으며 남자테니스 세계1위 순위 주간 신기록을 세웠다. 

3. 맥스, 비스타판(네덜란드,남,24세,레이싱)

이번 시즌 세계레이싱대회(F1)년도 총우승 경기에서 비스타판은 아부다비경기구의 최후 한바퀴에서 역전을 하며 생애 첫 F1 총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또한 F1사상 첫 네덜란드출신의 레이싱선수이기도 하다. 

4. 로버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남,33세,축구)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 2020-2021시즌 바이에른 뮨헨에서 41꼴을 넣었고 게드 무러가 1971-1972시즌에 세운 40꼴 기록을 넘어섰으며 바이에른 뮨헨이 9회 련속 독일 분데스리가 챔피언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유럽 골든 부츠상을 수상했다. 

5. 일렌 톰슨(자메이카,녀, 29세, 륙상 단거리)

도쿄올림픽에서 톰슨은 녀자 100미터, 200미터, 4×1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안았다. 

6. 마룡(중국,남,33세,탁구)

마룡은 도쿄올림픽에서 탁구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해 올림픽 탁구 사상 첫 련속 우승을 한 선수에 올랐으며 탁구사상 세계우승을 가장 많이 한 선수로 되였다. 

7. 케일럽 드레이셀 (미국, 남, 25세, 수영)

드레이셀은 도쿄올림픽에서 5매의 금메달을 획득, 2021년 8월까지 국제수영련맹의 9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8. 카스텐 워홀름(노르웨이, 남, 25세, 허들)

워홀름은 오슬로다이아몬드리그에서 46초70으로 29년간 깨지 못했던 400미터 허들 세계기록을 쇄신했다. 도쿄올림픽에서 그는 쉽게 우승을 했을 뿐만아니라 45초94의 놀라운 성적으로 재차 세계기록을 쇄신했다.

9. 안새론(덴마크, 남, 27세, 배드민턴)

안새론은 도쿄올림픽에서 배드민턴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랄슨, 마린에 이어 세번째로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단식을 차지한 유럽선수로 되였다. 12월, 안새론은 또 세계배드민턴련맹 총결승전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10. 라몬트 제이콥(이탈리아, 남, 27세, 륙상 단거리)

도쿄올림픽 남자 100미터 대전에서 이탈리아 선수 제이콥은 9초80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동시에 유럽기록을 쇄신했으며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이래 남자 100미터에서 우승을 한 첫 유럽선수이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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