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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위 제12기 11차 전원회의 및 성위 경제사업회의 '키워드'

2021-12-28 14:38:28

키워드1 디지털 경제

디지털 경제와 바이오 경제를 적극 발전시켜 산업 클러스터 육성

디지털 경제의 물결은 독특한 매력과 가치로 흑룡강성에 디지털 산업인 '신블루오션(新蓝海)'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북방 브레인 밸리(北方智谷)'로 불리는 할빈신구는 안천과학기술, 화웨이쿤펑생태혁신센터, 항천항성, 케나과학기술, 혜달과학기술, 중국전기과 제49연구소, 흑룡강장성 등 중점 프로젝트인 '신블루오션'을 중심으로 할빈신구 특색의 디지털 경제산업 사슬을 형성하고 있다. 안천과학기술의 창업자인 소신광 회장은 "현재 룡강은 경제사회의 디지털화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안천과학기술은 사이버 보안분야의 선도적인 창조적 우세와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흑룡강성의 사이버 보안능력 건설과 디지털화 발전을 동시에 계획하고 동시에 건설하고 동시에 운영하며 '새박슈퍼브레인 (赛博超脑)' 빅데이터 플랫품을 기반으로 룡강 디지털 경제의 전반적 발전에 조력하고 있다. 디지털화 전환에 직면하여 안천은 전성의 사회 관리와 정부 기업 기구의 디지털화를 위해 안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키워드2 바이오 경제

디지털 경제와 바이오 경제를 적극 발전시켜 산업 클러스터 육성

현재 바이오의약산업발전은 이미 '최적기'를 맞이하였다. 우리는 국가, 성, 시를 긴밀히 둘러싸고 바이오의약품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위한 정책결정배치를 추진하며 바이오의약산업 클러스터를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 할빈리민경제기술개발구 투자서비스유한회사의 변건동 부사장은 "향후 개발구는 비교우세를 발휘하여 할빈신구의 현대산업체계 구축을 둘러싸고 바이오의약을 주도로 산업련동, 협력상생, 특색이 선명한 건강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가급 바이오의약산업기지를 건설하는데 초점을 맞출것이다"라고 말했다. 

키워드3 공업진흥

공업 진흥 계획을 실시하고 현대산업 시스템 적극 구축

흑룡강성은 국가의 중요한 로후공업기지로서 국가의 중요한 에너지, 원자재와 중장비 생산제조기지로서 튼튼한 기초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일중그룹 류명충 회장은 "중국일중은 국가전략과 시장 수요를 중요시하며 국가 중대 프로젝트를 확고히 보장하고 핵심기술을 질서정연하게 돌파하며 창조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제품의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어 국산화의 한계를 돌파하여 국제 선두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4 록색 저탄소

탄소피크의 탄소중화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록색 저탄소 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며, 록색 저탄소 순환발전을 견지하며, 생태문명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탄소피크의 탄소중화를 질서정연하게 추진하여 오염방지 공방전을 잘 치러야 한다.

흑룡강성은 생태 대성으로서 조국 북방의 중요한 생태병풍이 되여 국가의 생태 안전을 수호할 중대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시종일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국가생태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확고히 다하며 국가, 민족, 후손에 대하여 고도로 책임지는 자세로 정치적 책임, 조직지도, 고찰감찰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추진하는 사업구도를 구축하여 룡강의 귀중한 생태자원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 

키워드5 과학기술농업 친환경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

농업의 종합적인 생산능력을 향상시켜 국가 식량 안전의 '바닥짐'역할을 잘해야 하며 과학기술 농업, 친환경 농업,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을 적극 발전시켜 향촌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기술농업 연구 개발

중국 현대 농업의 선두 기업으로서 북대황그룹은 과학기술농업, 친환경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적극 발전시켜 디지털 기술과 바이오 기술로 현대 농업에 에너지를 부여한다. "과학기술이 제1 생산력이며 농업 생산에서도 마찬가지다."라며 북대황건삼강국가농업과학기술단지 리소휘 주임은 "최근 2년 동안 인재, 설비, 공업단지건설 등 3대 내용을 둘러싸고 과학기술단지는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인재 대오가 확대되고 실험기자재가 교체되였으며 단지내 인프라도 업그레드되였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 800여만원을 종합 투자하여 단지내 전자기결합 플라즈마 질량분석기, 마이크로파 제거기 등 첨단 설비 43대(세트)를 구입하였고 쌀 중금속 및 원소 검출 화학실험 항목 8개를 새로 증가하였으며 토양 및 벼 품질 분석 빅데이터 축적에 기반을 마련했다. 동시에 자률주행, 지능 엽령 진단, 시스템 건설에 계속 힘을 기울여 농업생산의 정밀화, 표준화 관리를 실현했다. 

친환경 농업에 에너지 부여

북대황건삼강국가농업과기단지는 바이오기술을 리용하여 현대농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유기비료로 화학비료와 생물농약을 대체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경작지를 보호했다. 중점은 최적화시비(优化施肥), 정밀시약(精准施药), 칼륨비료의 감량 등 방면에 중점을 두고 우량농지 관련 기술 연구를 전개하며 건전한 경작지 품질 검사 및 보호 메커니즘을 건전히 하여 흑토지의 경작지 품질을 보호했다. 그중 토양측정시비(测土配方施肥)기술의 피복률은 100%에 달해 해마다 비료투입을 2,000톤 이상 줄일수 있고 원가를 500여만원 절약할수 있다. 

품질 농업 건설

"전문가는 전문적인 일을 해야 하고 농사는 우리가 전문이다." 북대황농복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북대황농복그룹은 농업공급망금융, 생산표준화공급, 농기계융자임대, 경작지 위탁관리, 농기계 공유서비스 등 고리를 통해 농업 생산의 '공급, 재배, 관리, 저장, 운반, 판매' 전산업사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업 발전의 질을 향상시켰다. 소농호와 현대 농업을 유기적으로 접목시켜 시범 선도, 토지 위탁 관리 등 작용을 발휘하여 고표준의 재배 기술을 수출하는 동시에 농업 투입품 판매를 이끌며 주변 지역에 대한 견인능력을 증강시켰다.

2021년 토지 위탁 관리, 기술 서비스 등을 통해 북대황농복그룹은 농지 운영 면적 1080만무를 실현하고 농민 12만 가구를 이끌고 92만무가 넘는 농지를 기술 지도하고 지방농업발전을 효과적으로 도와 농민들의 6. 4억 원의 수입을 늘리며 종자 2.3만톤, 화학비료 45만톤, 성외 주문 식량 5,000톤의 수매에 조력했다. 

브랜드 농업 명성 떨쳐

"자신의 핵심 재배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브랜드 농업을 구축하는 중점이다." '북대황'브랜드 농업을 알리기 위해 북대황감자업그룹은 자신의 '기지'를 구축했다. 북대황그룹 리명안 부사장에 따르면 개간지 내부의 120 만무 감자 핵심 원료 기지를 안정시킴과 동시에 전국 감자우세 산지에 착안하여 섬서성 유림과 내몽골 우란차부 등 지리적 조건이 우월하고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에 감자업 재배기지를 건설하고 내몽골 우란차부 등 지리조건이 우월하고 발전잠재력이 큰 지역에 개간지외 감자업 재배기지를 건설하였다. 내몽골자치구 우란차부시 찰우중기의 경우 봄 파종, 여름 관개, 가을 수확을 통해 현지의 가공용 감자전분함량이 낮고 전분 품질이 불안정하고 감자 수확 원가가 높은 등 문제를 개변시키고 '북감자 1호', '북감자 2호' 등 감자고전분품종을 대규모로 시범 보급하여 '북대황' 브랜드 농업을 위해 기초를 다졌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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