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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손님 맞이

2021-12-27 15:18:12

12월 25일,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가 개원했다.

부지면적 82만평방미터, 경관건설면적 40만평방미터의 할빈빙설대세계는 로동자 2000명이 밤낮 건설작업을 거쳐 23만립방미터의 얼음과 눈으로 65조의 빙설경관을 조성했다. 개체 경관수는 100개가 넘어 다시 한번 시민과 관광객들에게환상적인 빙설경관을 선사했다.

빙설문화를 동계올림픽과 결합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는 할빈 빙설문화와 2022북경동계올림픽을 결부시켜 한 축 두 고리, 7대 지역 경관 구도를 만들어 관광객을 위한 관람, 놀이, 동계올림픽 지식 전파를 위한 테마 빙설락원을 만들어 북경동계올림픽의 '3억명 빙설운동 참여'념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할빈빙설대세계는 7개 구역으로 나뉘며 빙설로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국가의 고전 건축요소를 깊이있게 복원해 빙설왕국을 만들고 빙설 동계올림픽의 정신을 전달했다.

즐거움 두배, 놀이 종목 과학기술요소 풍부

이번 할빈빙설대세계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슈퍼 얼음미끄럼틀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돼 길이가 사상 가장 긴 423 미터에 달했고 락차는 7 층 건물 높이에 맞먹는다. 정상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면 평균 속도가 소병첨이 100m기록인 9초83보다 빨라 체험감과 짜릿함이 더해진다. 

이번 할빈빙설대세계는 또 슈퍼 얼음미끄럼틀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는 관광객들을 위해 실내 난방구역 대기실을 만들었다. 한편, 이번 할빈빙설대세계에는 또한 매우 많은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설계하였으며 세기의 종, 3D 감지 빙판 등 얼음경관을 설계하였으며 소리, 체감 등의 방식으로 색채 변화를 제어하여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신기한 얼음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할빈빙설대세계는 기초 부대시설이 업그레이드됐다. 새로 건설된 매표소개찰실은 지하철 2호선 빙설대세계역 3번 출구와 린접해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원내에 들어가기에 더욱 편리하다. 원내의 화장실은 3A 기준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사용 체험을 가져다 준다.

방역과 운영,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관광객 안전과 건강을 지킨다

관광객의 건강과 생명안전에 대해 책임지는 원칙에 따라 할빈빙설대세계는 전염병 예방과 통제, 운영 관리를 병행하며 각종 예방통제 조치를 철저히 실행했다. 이번 할빈빙설대세계에서는 그믐날 행사와 꿈의 대무대 공연 등을 포함한 일련의 행사를 취소했다. 

예약하고 인원수를 제한하며 밀집을 방지하고 입장하는 것을 동시에 실행한다. 입장객들은 세차례의 검사를 거쳐야 하는데 각각 예약 코드, 건강 코드, 일정 코드를 제시하며 공원 내에서 전 과정동안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각적으로 다른 사람과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보안 인원은 공원 내에서 순찰을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한데 모여있지 않도록 권고한다.

이번 할빈빙설대세계 입장권은 원가를 기초로 할인 판매했는데 혜민가격은 인당 180원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할빈빙설대세계 시영업 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인당 100원의 전민 특혜가격을 향수할 수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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