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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하자유무역구, 정무서비스 개혁으로 경영고지 구축

2021-12-12 14:57:37

수분하자유무역구가 비준 설립된 후 “혁신에 의한 발전, 자유무역에 의한 미래 선도”의 발전리념을 중심으로 시장 주체의 수요에서 출발하여 “방관복(放管服, 정무서비스 간소화)” 등 중점분야의 개혁을 끊임없이 심화시키고 자유무역구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수분하자유무역구는 기업의 투자와 혁신발전의 새로운 고지를 향해 날로 발전하고 있다.

“승낙 즉시 착공” 기업의 조기 생산 효익 도모

자유무역구가 설립된지 2년 동안 수분하시 경영환경건설감독국은 지속적으로 중점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중대 프로젝트 심사비준 록색통로를 열어 기업 투자를 빠른 차선으로 끌어올렸다. 우리 성의 100대 프로젝트로서 년초에 착공한 수분하 목제가구산업단지 표준화 공장 건설 프로젝트는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프로젝트 전담반의 수석 종업원이자 프로젝트 리드 부문의 주요 책임자가 프로젝트 전 과정 진전을 추적하고 행정 심사비준국 건설프로젝트 종합수리창구 빠른 심사 비준 절차를 거쳐 프로젝트의 신속한 착지를 위한 강력한 보장을 제공하였다.

기업에 있어서 시간은 곧 돈이며 상업 기회는 순식간에 지나간다. 2020년 수분하시는 “승낙 즉시 착공” 혁신 심사비준제도개혁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자유무역구 행정심사비준국이 수리 추진한 “승낙 즉시 착공” 프로젝트가 15개에 이른다. “표본구” 형식으로 자유무역구 산업 발전 방향에 부합하는 사회투자 공업류, 창고저장류 사업에 대한 착공 수속을 처리하였다.

수분하 국경경제협력구 만홍리통(万鸿利通)목재산업회사에서는 밖에는 큰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지만 생산 작업장 내에는 열기가 후끈하다. 지금 가공작업 현장이 년초까지만 해도 공터였다는 사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만홍리통이 바로 “승낙 즉시 착공” 정책의 수혜자 중 하나다. 만홍리통회사의 손광(孙光) 공장장은 “과거에는 심사비준에다 여러가지 사전 준비서류만 준비하는데만 1년이 넘게 걸렸고 프로젝트 립안부터 생산 가동까지 3년은 걸려야 했다”며 그러나 지금은 “‘승낙 즉시 착공’ 정책의 혜택으로 수속을 밟으면서 건설을 진행할 수 있어 벌써 생산이 가동돼 회사가 효익을 보기 시작했으며 여러가지 수속도 다 갖추고 1년도 채 걸리지 않아 생산경영이 정상궤도에 들어섰다”며 흡족해 했다. 그는 “‘승낙 즉시 착공’은 정말 좋은 정책”이라며 “기업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건설 원가를 절약해 주었으며 앞으로 자유무역구 발전이 전망이 밝다”라고 말했다.

“원스톱 서비스”가 기업과 주민에 편리 제공

수분하 경영환경건설감독국은 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수석 종업원”이 되여 서비스 리념을 기업 돕기 실제 행동에 관철시키고 기업과 대중을 위해 열성껏 서비스해주고 있다. 업무 방법을 혁신하고 프로세스를 재창조하며 “한가지 일” 개혁을 실시하여 기업과 대중의 립장에서 업무 과정을 살펴보고 전반 과정 통합 서비스를 형성했다. 미리 앞서 생각하고 기업과 대중에게 실제로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수분하시 경영환경건설감독국은 ‘원스톱 서비스’ 를 추진하여 사람을 찾지 않아도 직접 발로 뛰지 않아도 사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원스톱 서비스”는 수분하시 각 단위 업무처리시스템을 성, 목단강시 플랫폼과 련결시켜 수분하시 정무서비스 1229건를 정리하여 성 통합플랫폼에 입력시켰다. 이러한 개혁 조치를 통해 기업과 개인 업무 1170건을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인터넷 처리가능률이 95.1%에 달했다.

정무서비스는 정보를 공유하여 대중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근년에 수분하시 경영환경건설감독국이 추진한 “최다 한번” 개혁은 일처리 절차를 한층 더 간소화하고 심사비준 기한을 단축시켜 속도를 50% 향상시켰다. 현재 1247개 “사람을 찾지 않는 일처리” 목록과 1236개 “최다 한번” 목록을 정리, 공개해 최다 한번이면 사무를 볼 수 있도록 공개 승낙해 기업과 대중에게 실제로 편리를 제공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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