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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격감시기 문화정신 재정립

2021-11-19 13:03:09

얼마 전 민족문화사업단위 오너와 자리를 같이하였는데 그의 몇마디 말에 가슴을 찔리였다. 조선족문화사업을 승계할 후대들이 빠른 속도로 줄고 있어 우리가 퇴직한 후 후계자들이 당장 눈앞의 고민이라는 것이다. 문화인재가 량적으로 격감인 데다 수준마저 가파른 내림길을 걷는데 량과 질의 동시 급강하 량난 위기에 처하여 대책이 필요하다며 호소를 곱씹었다.

20세기 90년대부터 벌어진 인구의 대이동, 해외의 대출국, 출산률 대저하와 함께 숱한 후대들이 민족교육에서 리탈하였던 원인이 오늘의 후계자 부족을 촉발한 것이다. 이 현상 발생은 시간이 오래나 그냥 현재 진행형으로 되고 있어 수많은 지성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친구는 ‘높은 산을 넘으면 평지가 보인다’며 희망적으로 지났는데 그냥 ‘산 넘어 또 산’이라며 머리를 저었다.

개혁개방의 순풍을 타고 조선족은 세계화 발전의 항선에 올라 혈한을 쏟아왔다. 그러나 당시 경직된 경제체제로부터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로 전환하는 과정 중 우리에게는 국제화된 조선족문화가 있었기에 누구보다 순리롭게 빈곤해탈의 큰길에 들어설 수 있었고 마주오는 산전수전도 무난히 이겨낼 수 있은 것이다. 오늘 조선족사회가 자기의 발전을 이룩하면서 나라와 국제사회에 적극 기여를 할 수 있었다면 민족문화란 글로벌 플랫홈이 있었기 때문이고 또 이 문화민족이였기에 중국의 우수소수민족으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국제차원의 높은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은 것이다. 이것은 조선족의 가장 큰 자산이 바로 문화였다는 력사 방증이다.

최근 40여년 동안 우리 나라는 거대한 발전을 이룩하여 이미 국내, 국제 대순환을 병진하는 참신한 발전 구도를 형성하였다. 이 참신한 정세는 조선족의 새로운 기여를 더욱 박절히 수요할 것이지만 조선족사회는 도리여 인구가 격감하고 공동체가 사라지고 문화교육이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민족인재가 부족한 현실을 맞게 되였으며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기 어려운 시점에 이르게 되였다. 그러나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것은 조선족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절호의 기회로 되게 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조선족은 이미 중국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 산업과 경제문화 발전은 새로운 차원에서 조선족 작용을 필수로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급관계작용이란 시각에서 볼 때 부족은 가치등귀를 부르는 희소성 원리를 작동시키는데 조선족인재의 부족은 필히 그 가치가 앙등하는 국면을 조성한다고 류추하게 되는 것이다.

개혁개방의 초기에 생존문제가 더 절박했던 관계로 우리는 오늘 상황에 대해 충분히 예견이 없었다면 오늘의 시급한 문제는 다시 문화발전에서 지속적 발전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인식을 재수립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 나라의 전략적 발전 정세에 부응하는 것이고 자기의 정확한 지위를 확립하는 것이고 우리 민족이 고수해야 할 정확한 인식이고 립장인 것이다. 조선족의 결정적인 장점은 중국문화에 정통하고 우수한 민족문화를 소유하고 있다는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경제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지만 문화는 삶의 질의 높낮이를 결정하는 문제로서 우리는 조선족문화 즉 다민족융합문화의 전통을 고양하여 민족사회를 발전시키는 큰길을 걸어야 한다. 조선족 력사에서 문화가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면 인구가 격감된 오늘에서는 중국의 주류문화와 완미한 련결이 무게를 더 가지게 된다. 현대적 의미에서 볼 때 문화경쟁이 최종적 경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문화 속에서 문화적 삶을 수립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타민족의 문화를 적극 흡수하면서 고차원의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 우리 문화는 우리 나라 력사와 더불어 발전하였고 오늘 여전히 중화민족 문화의 한개 유기적 부분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조선족문화의 핵심은 결국 두가지 언어를 핵심으로 한 두 문화의 결합에 있으며 민족의 최고 우세도 여기에 내포되여 있다. 우리 민족으로 볼 때 민족어는 중국어가 안받침되여 있어 고부가가치가 형성되였고 중국어 가치는 민족어 무대가 있기에 가배로 확충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적고 문화무대가 위축될수록 두가지 문화에 더 숙달한 민족으로 되는 것은 비할바없는 위대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전체 민족 구성원들은 나와 후대의 조선족언어 수준의 제고를 위해 더욱 큰 물심을 쏟아부어야 하고 우리 부모들은 더 큰 사명감으로 후대들의 문화전수에 열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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