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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절에도 '열일'
로동절에도 '열일'
로동절 련휴 첫날인 4월 30일 중국 국영 건설사 CSCEC 3국 순이(顺义)우주산업원 종합연구개발동 및 실외 프로젝트 현장은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200여 명의 작업자들이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 꿋꿋이 일터를 지키며 공사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청명절 련휴기간에도 지하철 공사에 박차
    청명절 련휴기간, 천진 지하철 11호선 학원북로역에서 해하동로역 방패구 구간 시공현장에서 건설자들은 방역통제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프로젝트건설을 추진하여 공사건설 진도를 확보하고 있다.
  • 청명 나들이
    청명절이 되면 중경시 남안구 광양(广阳)섬은 그림같은 신록이 가득하고 곳곳에 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시민들은 '답청'을 하면서 섬을 관광하고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봄경치를 만끽하고 있다.
  • 서부 륙해신통로 루계수송량 100만톤 돌파
    4월1일, 탄산칼슘 석재 1300여톤을 실은 45905편 화물렬차가 광서 하주시 중산역에서 광서 북해시 철산항에 도착, 선적후 산동 일조까지 운송했다. 이는 올해 하주 중산역에서 출발한 제210번째 서부 륙해 신통로 계동 철해련결운송화물렬차이다. 2020년 7월 22일부터 정상운행을 시작한 이 화물렬차는 이미 루계로 100만톤이상의 탄산칼슘 석재를 발송했다.
  • 무인기 밀밭 관리로 풍작을 보장
    3월 30일, 제원시 오룡구 진서 록채촌에서 농업기술자들이 식물보호 무인기를 조작하여 밀밭에서 작업했다. 날씨가 따뜻해 짐에 따라 하남성 제원시 농민들은 밀밭 관리작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식량의 풍작을 확보했다.
  • 중국 최초 지능 심해 가스저장센터 투입
    3월 30일, 중국해유투자로 건설된 중국 최초의 스마트 심해원유보장창고 저장센터가 해남성 중국해유해남부두에 전면적으로 투입되였다. 이는 중국 심해 원유자원탐사개발공급망 보장체계의 인프라시설건설이 기본적으로 완성되고 심해원유자원개발과 남해만 억대기구건설의 후방 보장기반이 더욱 강화되였다는 것을 상징한다.
  • 서장 보기드문 령양무리 이동현상 출현
    통계에 따르면 서장 알리지역의 국가1급 보호야생동물은 서장령양, 눈표범, 야생야크 등 11종에 달한다. 현재 알리지역의 서장령양종수는 10만마리, 보기드문 금실야생야크 종수는 230만마리, 야생야크종수는 2.5만마리에 이를것으로 예측되며 이밖에 눈표범, 반양, 암양, 검은목 두루미 등 야생동물의 종수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 형형색색의 천진 해하 대교
    천진의 '어머니강'이라고 불리는 해하는 천진시내를 관통한다. 형형색색의 교량은 해하량안을 련결하고 교통운송을 맡으며 도시의 변천을 증명하고 있다. 이로인해 천진도 중국북방의 독특한 다리문화를 가진 도시가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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