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스포츠

  •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 29위를 지키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 추첨 3번 포트에 속하게 됐다. 한국은 FIFA가 31일(이하 중국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1519.54점으로 29위를 차지했다. 지난달의 1522.85점에 비해 포인트는 3.31점 감소했지만, 순위는 동일하다. 세계랭킹 29위를 유지하면서 한국은 4월 2일 오전 1시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본선 조 추첨 3번 포트에 배정됐다. 본선 조 추첨은 FIFA 세계 랭킹에 따라 1번 포트부터 4번 포트까지 8개국씩 분류해 진행된다. 1번 포트에는 개최국 카타르(랭킹 51위)와 함께 브라질(1위), 벨기에(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 등 '축구 강국'들이 포진했다. 지난달 세계 랭킹 2위였던 브라질은 '부동의 1위'였던 벨기에를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2번 포트에는 멕시코(9위), 네덜란드(10위), 덴마크(11위), 독일(12위), 우루과이(13위), 스위스(14위), 미국(15위), 크로아티아(16위)가 속해 있다.
  • ​멕시코와 미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행을 확정했다. 멕시코는 31일(중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최종예선 마지막 14차전에서 엘살바도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멕시코(승점 28·8승 4무 2패·골득실 +9)는 앞서 본선 진출을 확정한 선두 캐나다(승점 28·8승 4무 2패·골득실 +16)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2위로 상위 3개 팀에 주는 카타르행 티켓을 따냈다. 멕시코는 전반 17분 우리엘 안투나의 선제골에 전반 43분 라울 히메네스의 페널티킥 추가골을 더해 승리로 8회 련속 본선행을 자축했다. 같은 시각 코스타리카 산호세의 코스타리카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미국이 코스타리카에 0-2로 졌으나 조 3위(승점 25·7승 4무 3패·골득실 +11)로 카타르행을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국은 2014 브라질 대회 뒤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복귀한다.
  • 페루가 2022 국제축구련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5위에 오르며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페루는 30일(중국시간) 페루 리마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월드컵 남미 예선 최종 18차전 홈 경기에서 잔루카 라파둘라, 요시마르 요툰의 련속 골을 앞세워 파라과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번 남미 예선은 10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벌인 뒤 상위 4개국이 본선에 직행하고 5위 팀이 대륙 간 PO로 향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본선 직행 티켓은 이미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가 확보, 5위 경쟁만 남은 가운데 이날 페루가 승점 3을 챙기며 예선 성적 7승 3무 8패로 승점 24를 따내 5위를 확정했다. 페루는 아시아 최종예선을 각 조 3위로 마친 아랍에미리트(UAE)-호주 대결의 승자와 6월 대륙 간 PO를 통해 카타르행 티켓을 다툰다. 페루는 2018 러시아 대회 때 3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데 이어 2회 련속 출전을 노린다. 4년 전에도 페루는 대륙 간 PO를 거쳐 본선행을 달성했다.
  • 올해 11월 개막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 출전할 32개국 가운데 27개 나라가 확정됐다.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중국시간으로 4월 2일 0시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다. 남은 5장의 티켓은 아시아와 남미, 북중미와 오세아니아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북중미 2개국에 돌아간다. 이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은 본선 조 추첨이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쏠려있다. 본선 조 추첨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에 따라 포트1부터 포트 4까지 8개국씩 분류해 진행된다. 개최국과 FIFA 랭킹 상위 7개 나라가 포트1에 들어가고, 그다음 8개국이 포트2로 들어가는 식으로 A∼H조의 편성이 비교적 고르게 이뤄지게 하려는 취지다.
  •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일본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두고 사상 처음 경험한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베트남은 29일 일본 사이타마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0차전 원정 경기에서 일본과 1-1로 비겼다. 전반 19분 응우옌 탄 빈의 헤딩 선제골로 앞선 베트남은 후반 9분 요시다 마야에게 동점골을 내줘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일본과 상대 전적에서 4패만 기록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승점을 챙겼다. 베트남은 1승 1무 8패, 승점 4로 B조 6개국 중 최하위에 머문 채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베트남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으로 향할 국가들이 속속 가려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는 카타르에서 볼 수 있게 됐으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 밀란)의 월드컵 출전은 무산됐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30일(중국시간)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C조 결승에서 두 골을 책임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활약을 앞세워 북마케도니아를 2-0으로 완파하고 본선에 올랐다. 유럽예선 각 조 1위를 차지한 10개 팀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가져갔고, 조 2위 10개 팀과 그 외 국가 중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은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PO를 치러 남은 3장의 주인을 가린다. PO는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4강 토너먼트를 치러 끝까지 살아남은 팀들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준결승에서 터키를 꺾고 결승에 오른 포르투갈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우승팀인 이탈리아를 준결승에서 물리친 북마케도니아의 돌풍을 잠재우고 2002 한일 대회부터 6회 련속 본선행에 성공했다.
  • 3월 30일 0시(중국시간) ,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0차전에서 중국은 원정경기에서 0-2로 오만에 완패해 1승 3무 6패 승점 6으로 B조 5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최종예선 전부경기를 마쳤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는 이란이 8승 1무 1패 승점 25로 1위, 한국이 7승 2무 1패 승점 23으로 2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하고 B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7승 2무 1패 승점 23으로 1위, 일본이 7승 1무 2패 승점 22로 2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했다. A조의 아랍에미리트가 3승 3무 4패 승점 12로 3위를 차지하며 B조의 3위 호주(4승 3무 3패 승점15)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여기의 승자가 남미 5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한다.
  • 한국남자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를 당해 무패 행진도 끊기고 조 1위를 차지하는 것도 모두 무산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오후(이하 중국시간) UAE 두바이의 알막툼 경기장에서 킥오프한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하리브 압달라 수하일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UAE에 0-1로 졌다. 한국은 이미 10회 련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확정했지만 이날 패배로 승점 23(7승 2무 1패)에 머물러 앞서 레바논과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긴 이란(승점 25·8승 1무 1패)에 이은 조 2위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하게 됐다. 아울러 2차 예선을 무패(5승 1무)로 마친 한국은 이날 승리했더라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2차 예선 3승 3무, 최종예선 4승 4무)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예선을 무패로 통과할 수 있었으나 물거품이 됐다.
  • ​지난해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덴마크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30·브렌트퍼드)이 대표팀 복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덴마크 축구대표팀에 소집된 에릭센은 27일(중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평가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2분 만에 복귀를 알리는 골을 넣었다. 그는 후반 2분 안드레아스 스코프 올센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2-3을 만들었다. 덴마크는 이날 네덜란드에 2-4로 패했으나, 에릭센의 복귀가 큰 수확이었다. 에릭센이 대표팀 유니폼을 다시 입은 건 지난해 6월 유로 2020 조별리그 핀란드전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약 9개월 만이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