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동포

연변주청년련합회 위원들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힘 쏟아

2022-04-26 14:16:14

목전 연변주는 코로나특수시기의 방역을 최대한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 방침에 따른 순차적인 생산재개는 지역 경제사회를 가동하는데에 있어 필수로 되였다. 연변주청년렵합회 청련위원 기업단위들은 최근 연변주인민정부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과학적이고 질서있게 생산공작에 들어감으로써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위원 김걸이 경영하는 연변신통(申通)택배유한회사는 각종 방역업무를 철저히 준수하는 등 택배운송의 안전하고 안정하며 원활한 공작을 위해 전력을 다하며 업계의 온정한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주내 여러 지역의 부동한 통제영향으로 시효성이 보장되지 않는 요즘 상황에서 본 회사는 우선적으로 의료방역물자 송부에 집중하는 동시에 국가우체국 및 연변주우체국의 회의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전 범위내에서 코로나19 방역과 생산회복 업무를 더욱 강화하는 배치를 실시해 "한손으로는 전염병을 잡고 한손으로는 작업 복귀"를 추동하고 있다. 

안전하고 원활한 운송을 하고 있는 연변신통택배.

위원 조홍강이 경영하는 연변중비(中飞)생태농업발전유한회사는 올해의 봄철 농사에 심혈을 다하고 있다. 룡정시동성용진룡산촌에 위치한 벼육묘하우스에서 근로자들은 봄철 농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토지의 질량을 검측하고 봄 경작에 필요한 종자, 비료, 농기구들도 모두 준비해놓았다. 회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요구대로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절반 인력을 줄였으며 '집과 직장 두 라인' 작업방식으로 코로나사태 방역과 춘경 생산을 병행하고 있다.

연변중비생태농업발전유한회사 춘경 생산 재개.

위원 조문가의 연변정성(鼎诚)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도 최근 정부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고 엄격한 방역 요구를 락실하는 동시에 지역 생산의 재개에 힘을 보태고 있다. 회사에서는 308그루(수령 7년)의 유기 미조 체리나무(美早大樱桃树)를 관리하고 있는데 주된 항목은 체리 따기 체험이다. 회사는 매일 부동한 시간 아무때건 소독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몇차례로 인원을 나누어 분할 채취를 실시하며 밀집인원들의 채취는 받지 않음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 일선전투에서 특히 많은 의료진들이 엄청난 노력을 치렀는데 회사는 유기 미조 체리로써 이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향수하게끔 하고 있다.

유기 미조 체리를 살피고 있는 조문가.

위원 리안륭이 소속된 연변화양(华阳)실업그룹유한회사에서도 《연길시 단계적 생산 생활 회복에 관한 통고》정신에 따라 계렬회사들인 화양호텔, 화양헬스클럽, 화양물업, 캐리든웨딩호텔이 순차적으로 재개업을 하고 있다. 회사는 방역관리요원을 내오고 온도측정점, 림시격리실을 설치하였고 마스크, 소독액 등 관련 방역용품을 비치해놨으며 방문자에 대해서는 체온검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체온이 정상이고 마스크를 착용해야만이 출입을 시키며 실내 청결과 통풍을 위해 매일 3회씩 20~30분간 환기를 시켜주고 있다. 

연변화양호텔의 엄격한 방역조치.

위원 장환이 소속된 길림성중경(中景)원림건설유한회사에서도 비암산 고려탕천촌항목을 순차적으로 재개했는데 준공기간 내 완성을 위하여 현장 로동자들은 최근 초를 다투며 공사에 매진하고 있다. 공사현장에서는 관리부문의 방역 관련 요구에 따라 방역공작소조를 설립하여 24시간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공사 장소, 공사 차량, 대형 기계 설비의 소독공작 외에도 외부인원 방문에는 길상코드 검사, 온도 측정, 등록 등 감염 예방 조치를 엄격히 집행한다. 또한 회사는 시공과 시공인원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현장을 폐쇄적으로 관리하고 인원들의 숙식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시공과 방역 량쪽을 모두 차질없이 해내며 작업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전면적으로 보장하였다. 목전 이 항목은 이미 지붕 덮는 공작과 외부장식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관광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본 항목은 향후 연변주 양로관광의 새로운 지점이 될 것이라고 한다.

소독작업을 하고 있는 고려탕천촌항목 일군.

그외 김월봉 위원의 김택향(金泽享)료식업유한회사도 4월 10일 정식 당식을 재개했다. 회사 인원들은 마스크와 흰 장갑을 착용하고 메뉴마다 따로 공공수저 분찬제를 실시하도록 하며 매일 식당을 전면 소거하고 '일객일용일소독'을 하는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식당 재개를 한지 보름, 그들이 직면한 문제는 여전히 손님과 수입 급감이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도 회사는 감원없이 임금 지급을 견지했다고 한다. 

청결공작 중인 료식업 관계자.

현재 전염병 사태 속의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으며 많은 업종들도 정도부동하게 어려운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부의 방역정책을 엄격히 준수하며 "신심을 확고히 하고 과학적으로 방역하며 정밀하게 시책하자"의 포만된 정신으로 코로나방역 저지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류설화 기자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