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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북쪽에 있는 자유무역구

수분하 4대 통상구 건설로 자유무역특별구 건설에 박차

개방의 길 걷고, 자유무역 카드 내걸고, 네개 통상구를 버팀목으로, 자유무역특별구 건설

2022-04-15 10:14:45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수분하구역은 시종일관 새로운 발전 리념을 꾸준히 관철하고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와 국제 쌍순환이 서로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는데 조력하였다. 국가가 북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라는 중요한 총체적 설정을 둘러싸고 개방의 길을 걷고 자무유역 카드를 내고 '자유무역특구' 와 '혁신강시' 건설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무역가공 환승항, 국제물류 중추항, 입국상품 면세항, 중러 금융서비스항을 버팀목 삼아 '신시대 협력 선도 시범구'로 매진할 것이다. 올해 1~2월 역내 수출입 무역액은 동기대비 12.1% 증가한 18억원에 달했다.

봄빛 속의 수분하자유무역구.

무역 가공의 중계 통상구 건설

수분하지역은 국내 외 련동의 발전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무역과 가공 크로스보더 산업사슬을 연장하여 여러 '사슬' 크로스보더 산업 집결구를 형성한다. 현재 수분하지역에서 무역거래를 하는 국가는 96개이고 수출입상품은 3000가지를 돌파하였으며 대외무역총액은 전성 륙로통상구에서 1위를 확고하게 차지하고있다.

목재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었다. 수분하 림업산업시범단지가 국가림업초원국 제2차 국가림업산업시범단지에 선정되었다. 수분하구역은 전성에서 가장 큰 대러 수입목재가공산업기지를 세웠는데 년평균 목재 수입량은 600만 립방미터에 달하고 착지 가공률은 약 45%에 달한다.

식품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었다. 기업이 해외에서 농업산업단지에 투자하고 옥수수, 밀 등 작물을 재배하는 것을 지지하였고 종합 보세구역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국수, 밀가루, 사료 등을 가공하여 수출하게 함으로써 관세를 효과적으로 낮추어 주었고 러시아 식량을 원료로 하는 다국적 가공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중약재 산업 클래스터를 만들었다. 자유무역지대의 '15종의 수입한 러시아 중약재 착지 가공 허가'를 중심으로 중약재 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발굴하고 중약제제가공 단지를 건설하여 중약재 가공 기업의 입주를 유치하였다. '선두기업+산업기지+협동조합+재배대호' 중약재 재배 모델을 추진하고 규모화 표준 시범기지를 건설하여 우위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였다.

수입목재가공산업 기지.

국제 물류센터 통상구 건설

러시아 극동 통상구군을 통해 룡강 출해구를 뚫고 흑룡강에서 한국, 일본까지의 국제 화물 회랑, 중국 남부 항구까지의 내무역 화물 다국적 운송 회랑을 구축하여 '동출서련, 남하북상'의 개방적인 새로운 구도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아울러 철도 통상구의 24시간 통관과 도로 통상구의 16시간 통관을 실시하여 화물의 대진대출, 우진우출, 빠른 진입과 빠른 진입을 보장하였다. 항구의 화물 운송량은 4년 연속 천만톤을 초과하여 성 전체의 륙로 항구의 85%이상을 차지하였다. 중국-유럽 정기 화물렬차가 통과하는 중요한 출입경 통상구의 하나로서 중러 국경역의 중추 역할을 발휘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기 화물렬차 우선'의 운송 원칙을 실현한다. 중국-유럽 정기 화물렬차는 루계 1033차, 9만 3036TEU를 통과시켰다. 할빈-수분하-러시아-중앙아시아 정기화물렬차를 개통, 운행했고 정기화물렬차는 할빈에서 출발해 수분하 통상구에서 출국하여 러시아 원동 통상구들을 지나 다시 국내 녕파, 상해, 태창 등 16개 통상구에 도착하며 ‘중국-해외-해외’라는 운행 모드를 통해 일본, 한국, 미국 등 국가까지 도착할 수 있다. 정기화물렬차가 개통 운행된 이래 루적 293편을 운행했고, 3만 974TEU 화물을 운송했다. 또한 코로나19 시기에 모스크바에서 수분하까지 운행하는 ‘중러 직행 렬차’와 카자흐스탄에서 수분하까지 운행하는 ‘호시무역 특별렬차'를 개통했다. 올해 수분하 공항이 정식으로 운영되면 국경 통상구에 고속도로, 고속철도, 민항, 해운을 비롯한 립체화 교통운송 구도가 점차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입국 상품 면세 통상구 건설

상호 무역 8000원의 면세 정책을 잘 리용하고 15개 상호 무역 수입국을 바탕으로 상호 시장 무역 규모를 확대하고 전국에서 유일한 대러 철도 상호 무역지대의 장점을 발휘하여 유채씨, 아마씨 등 대량 상품의 상호 무역 거래를 전개하였다. 다국적 전자상거래 2만 6000원의 면세 정책을 잘 리용하고 '1210'의 보세 비품 수입 업무를 련결하였으며 디지털화된 통관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자상거래 종사업체 8367개를 육성하였고 택배 발송량은 전성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출국 환급 시범 도시를 바탕으로 외국 관광객의 구매 출국 환급 정책을 잘 활용하여 관광 쇼핑 관련 업태의 발전을 추진하였다.

중러 금융 서비스 통상구 건설

대러시아 국제금융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국제조달, 송금지불, 결제, 융자 등 분야에서의 전요소 통합혁신을 가속화하여 중국-러시아 국경무역의 고수준 발전을 지원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본화페와 현금을 조달수송하는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여 수분하도로통상구를 통해 3000만루블의 현금을 블라디보스토크시의 협력은행까지 성공적으로 조달 수송하였다. 새로운 결제방식을 활용하여 중러기업이 부문, 지역을 넘어 업무를 처리하기 어렵던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단일창구' 전과정의 증빙서류 전자화는 지불경로를 다양화하고 지불의 효률을 높였다.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크로스보더 융자플랫폼을 구축하고 크로스보더 금융블록체인서비스 플랫폼에 의탁하여 수출화학공업제품 할인융자업무를 처리함으로써 기업의 융자효률을 향상시켰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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