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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통령 당선인, 박근혜의 사저를 찾아 구속 수사한 것과 관련해 사과

2022-04-14 14:41:56

한국 련합뉴스와 한국 '중앙일보'를 비롯한 여러 한국 매체가 보도한데 의하면 현지시간으로 12일 오후, 한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구시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사과의 뜻을 밝히고 대통령 취임식에 정중히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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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은 박근혜를 만난후 기자들에게 지난 일을 잊지 못한다며 이미 박근혜에게 "면목이 없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근혜의 건강상황을 문의했고 생활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문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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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윤석열은 '국정롱단' 특별검사팀 팀장을 맡았던 기간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삼성전자 부회장 리재용 등을 함께 구속하였다. 하지만 그는 보수당 대통령 후보로 된후에는 빈번히 박근혜에게 호의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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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24일, 박근혜가 퇴원한후 윤석열측은 신속히 박근혜의 쾌유를 축원한다고 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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