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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공민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어

2022-02-25 14:44:00

25일,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철수하는 중국공민등록을 진행할데 관한 긴급통지"를 발표했다.

당면 우크라이나 국내정세는 급격히 악화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공민과 중국계 기업은 비교적 높은 안전위험에 처해있다. 따라서 전세기로 회송하는 관련 사업 준비 위해 현재 인원 등록을 시작한다. 전세기 탑승은 자원의 원칙에 따른다. 전세기 파견시간은 비행안전상황에 근거하여 결정되며 사전에 통지한다.

등록시간은 현지시간으로 2월 27일 일요일 밤 12시까지이다. 등록인원은 중국 려권 또는 려행증(홍콩특별구 려권, 마카오특별구 려권, 대만동포증 포함. 무려권 인원은 중국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을 소지해야 한다. 후속배치는 대사관이 발표한 통지를 주목하기 바란다.

그동안 중국 국민은 안전과 전염병 방역를 잘하고 인신안전에 주의하며 탑승물품을 미리 준비해 통지받은 즉시 바로 행동해야 한다.

앞서 지난 22일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또 웹사이트를 통해“중국 공민 안전 류의 공지”를 발표했다. 

통지에 따르면:

1.현지에서 발표하는 안전 공시에 류의하고 정세가 불안정한 곳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2.대사관의 위챗 공식계정과 관변측 소식을 제때에 주목해야한다.

3.안전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적정시기 식료품과 음료수를 비롯한 생활필수품을 적당히 비축해두어야 한다. 

4.현지의 화교중국인협회, 류학생회, 중국상회 그리고 지인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필요시 서로 도와야 한다.

5.전염병 상황이 계속 확산되고 있으니 안전보호를 잘하는 동시에 전염병 방호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우크라이나 긴급 구조전화:

화재전화 101, 경찰전화 102, 구조전화 103

외교부 글로벌 령사보호와 서비스 비상 콜센터 전화:

+86-10-1230 혹은 +86-10-59913991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보호 전화:

+380503550734

오데사 주재 중국총령사관 령사보호 전화:

+380936424266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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