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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종합보세구 수출입액 6조원 육박

2022-02-22 13:42:18

해관총서에 따르면 2021년에 전국 종합보세구의 수출입액은 5조 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8% 증가했고 동기 전국 대외무역 수출입의 21.4% 성장률보다 2.4%포인트 높았으며 동기 전국 대외무역 수출입액의 15.1%를 차지해 중국 대외무역에 대한 기여률이 16.5%에 달했다. 

현재까지 중국 종합보세구의 수량은 155개에 달하고 기존 세관 특수감독관리구역 수량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92.8%에 달한다. 최근 해관총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세관종합보세구 관리방법'을 발표하여 4월 1일부터 시행하고 종합보세구 관리의 규범화, 법제화 수준을 한층 더 향상시켜 종합보세구의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기로 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중국의 종합보세구의 발전은 다음과 같은 특점을 띠고 있다.

중서부의 인수 산업의 이전 효과가 현저하다. 중서부지역과 동북3성의 74개 종합보세구는 가공무역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 지난해 가공무역 수출입액은 1조 7300억원으로 동기 전국 종합보세구의 가공무역 수출입액의 64.8%를 차지했다. 사천, 중경, 하남, 섬서 등지의 종합보세구는 첨단산업과 부대제조기업을 유치했고 종합보세구의 수출입액이 현지 대외무역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모두 60%를 초과해 가공무역의 중서부지역으로의 이전을 실현했으며 소재 성의 수출지향형 경제발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하였다.

발전활력이 뚜렷이 증강되고 신흥 경영방식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2021년에 전국종합보세구내의 산업이 안정적으로 업그레이드되였고 보세보수업무의 수출입액은 1856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8% 증가했다. 국제전자상거래 인터넷구매보세 업무의 수출입액은 688억 2000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9% 증가했다. 보세임대무역업무의 수출입액은 1121억 2000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0.6% 증가했다. 종합보세구의 고품질발전에 대한 신흥 경영방식의 지지역할이 부단히 제고되였다.

개혁과 혁신 분위기가 활발하다. 현재 전국 21개 자유무역시험구 중 60개의 종합보세구가 있는데 종합보세구는 정책을 보완하고 기능을 확대하는 면에서 선행시험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례를 들어 선택적관세징수정책 등은 우선적으로 자유무역시험구 종합보세구내에서 시범적으로 실행한후 전국의 기타 종합보세구에 보급하는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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