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스포츠

제24회 동계올림픽운동회 북경서 원만히 페막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주석 페막식 참석

2022-02-21 14:37:32

제24회 동계올림픽운동회 페막식이 20일 저녁, 국가경기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가 페막식에 참석했다. 

2월 20일 저녁, 제24회 동계올림픽운동회 페막식이 국가경기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페막식에 참석했다. 

2월 20일 저녁, 제24회 동계올림픽운동회 페막식이 국가경기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페막식에 참석했다. 

2008년 백년 올림픽꿈을 이룬 것으로부터 시작해 2022년 올림픽운동과 다시 손잡기까지 북경은 사상 첫 '하계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로 되였다. 지난 16일간 북경은 경기체육의 영예와 꿈을 견증했으며 인류사회의 단결과 친선을 응집시켰다. 오륜기아래서 91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근 3천여명의 운동원들이 분전하고 극한에 도전하며 자아를 초월하면서 2개의 세계기록과 17개의 올림픽기록을 쇄신하였으며 '더욱 빨리, 더욱 높이, 더욱 강하게, 더욱 단결'이라는 화려한 악장을 연주하였다. 중국은 코로나영향을 극복하면서 간략, 안전, 다채로운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거대한 노력을 들였으며 일류의 경기장시설, 뛰여난 조직서비스실무처리로 올림픽대가정과 국제사회의 광범한 호평을 받았다. 중국대표단은 9금, 4은, 2동의 성적으로 단일 동계올림픽 금메달수와 총메달수에서 사상 최고기록을 쇄신하였으며 금메달순위 3위를 차지해 1980년부터 동계올림픽에 참가한이래 사상 최고성적을 거두었다. 

밤의 장막이 드리운 국가경기장은 휘황찬란하고 기분이 열렬했다. 

'평화-운명공동체'의 음악선률 속에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이 바흐 등과 함께 주석대에 올라 관중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보냈다. 장내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울렸다. 

2월 20일 저녁, 제24회 동계올림픽운동회 페막식이 국가경기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바흐가 주석대에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20시 정각, 페막식 오프닝공연 '불을 밝히다'가 시작되였다. 어린이들이 눈꽃 꽃등을 손에 들고 정월대보름 등불놀이전통방식으로 경기장의 '동'자 휘장을 밝혔다. 

전체가 기립한 가운데 웅장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의 선률 속에 산뜻하고 아름다운 오성붉은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경기장에는 거대한 '중국결' 도안이 출현, 기수들이 본회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91개 대표단의 기발을 들고 장내로 들어왔다. '환락송' 경전음악선률 속에 운동원 대표들이 입장, 장내 관중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전체 체육건아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했다. 

대형스크린에서 '2022, 내가 있다!' 동영상을 방영하면서 운동원들이 분전하고 격정넘치는 다채로운 순간을 재현시켰다. 이어 노리딕스키 녀자 30킬로미터 단체출발(프리기술)종목과 노르딕스키 남자 50킬로미터 단체출발(프리기술)종목의 수상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의 진심어린 웃는 얼굴들이 대형스크린에 끊임없이 나타났다. 새로 당선된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회 위원이 전체 운동원들을 대표해 6명의 자원봉사자 대표에게 경의를 표해 광범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창설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경의 표시하기' 일환은 올림픽 페막식의 전통으로 되였다. 본회 동계올림픽기간 수만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수고를 아끼지 않음으로서 사회전반의 찬사를 받았다. 

대형스크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동영상 '신념의 힘'을 방영, '더욱 빨리, 더욱 높이, 더욱 강하게, 더욱 단결'이라는 올림픽정신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성회는 곧 막을 내리고 또 리별의 시각이 돌아왔다. 중국의 고인들은 버드나무가지를 꺾어 길떠나는 사람을 배웅했으며 그리움을 담았다. 365명의 각 업종, 부동한 년령대의 일반인들이 손에 버들가지를 들고 경기장중앙에 모여 365일의 그리움을 체현했다. 백색의 광속이 경기장 중앙에서 밝아오면서 빛의 비석을 형성, 주 성화봉 '큰 눈꽃'을 받쳐주었다. 대형스크린에서 '2022, 내가 있다!' 동영상을 방영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북경동계올림픽의 장면들을 기록했다. 

이어 그리스국기를 게양하고 그리스국가를 연주하는 의식을 가졌다. 

하북 부평 산간지역에서 온 어린이들이 다시 올림픽 회가를 열창, 올림픽회기는 노래 속에서 서서히 내려졌다. 

올림픽회기 인수인계식이 시작되였다. 북경시 시장 진길녕이 오륜기를 흔들고 나서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주석에게 넘겨주었다. 바흐는 오륜기를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이탈리아 밀라노시 시장 살라와 코르티나담페초시 시장 게디나에게 넘겨주었다. 

현장에서 이탈리아 국가가 울려퍼지며 이탈리아국기가 게양되였다. 밀라노시와 코르티나담페초시에서 '서로 다르지만 함께(Duality, Together)'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석 채기가 축사를 했다. 그는 잊지 못할 16일간, 세계각지에서 온 운동원들이 경기장을 빛내고 스포츠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더욱 빨리, 더욱 높이, 더욱 강하게, 더욱 단결'이라는 올림픽 격언을 해석해주었다고 밝혔다. 올림픽 대가정 성원들이 단결협력하고 각 언론매체들이 알심들여 중계보도를 함으로써 전 세계에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내외의 다채로운 매순간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북경동계올림픽에 참여하고 지지하고 기여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당신들도 마찬가지로 동계올림픽의 정채를 체현했다고 표했다. '하계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비범한 동계올림픽인 북경동계올림픽은 전세계 빙설운동의 신시대를 열었으며 우리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동계올림픽 시간을 간직하게 하였다면서 손잡고 인류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주석이 축사를 했다. 그는 본회 동계올림픽 올림픽촌은 독창성을 가졌고 경기장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였으며 조직사업도 비범하고 탁월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중국정부부문 및 중국의 모든 합작파트너와 친구들에게 가장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표했다. 이는 비할바 없이 탁월한 동계올림픽이라며 중국이 빙설운동대국으로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바흐는 제24회 동계올림픽의 페막을 선포하고 나서 전세계 청년들이 4년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 다시 만나 제25회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것을 호소했다. 

대형스크린에서 '안녕!-함께 미래로!' 동영상을 방영하면서 본회 동계올림픽이 곧 페막되는 시각, 중국인민들이 세계각지에서 온 래빈들과 나누는 석별의 정을 각인시켰다. 

21시 35분, 2008년 북경올림픽 주제가인 '너와 나'의 심금을 울리는 노래소리가 재차 울려 퍼지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올림픽오륜이 경기장 중앙에 솟아올랐다. 주 성화봉 '큰 눈꽃'이 서서히 내려오면서 순결하고 생동한 '눈꽃' 노래속에서 16일간 타올랐던 올림픽 성화가 서서히 꺼졌다. 

성대한 불꽃이 하늘로 솟아오르며 경기장에 오륜형상을 나타내고 '천하일가'라는 중영문글자모양을 나타내면서 노래소리, 박수소리, 환호성이 어우러져 국가경기장을 환락의 바다로 물들였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부위원장,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북경에 있는 전국정협 부주석 및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이 페막식에 참석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책임자 등이 페막식에 참석했다. 

/신화통신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