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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할빈체육학원 실력으로 영향력 과시

2022-02-15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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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우가 시합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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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신, 곡춘우와 장우정은 모두 할빈체육학원에서 졸업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이 개막된 이래 중국 대표팀의 승전보가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할빈체육학원의 많은 졸업생들이 경기장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전설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할빈체육학원은 제 실력으로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영향력을 톡톡히 과시했다.

12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에서는 할빈체육학원 졸업생 고정우가 34초 32로 올림픽 신기록으로 경신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남자 스틸봅슬레이(钢架雪车) 결선에서 할빈체육학원 본과졸업생 민문항은 동메달을 따냈다. 이는 중국선수가 이 종목에서 동계올림픽시상대에 오른 첫 사례다. 중국은 5일 쇼트트랙 남녀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냈다. 범가신, 곡춘우와 장우정은 할빈체육학원에서 4년 동안 본과 공부를 했었다. 

메달의 하나 하나  탄생은 전체 룡강인과 할빈체육학원의 사생들로 하여금 독특한 긍지를 느끼게 했다.

할빈체육학원 관련 책임자는 이 학원은 첫번째로 2018년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훈련기지로 선발되였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북경동계올림픽경기 참가인재 수요에 초점을 맞추어 각종 경기인재를 양성, 수송하였다. 

현재 할빈체육학원은 도합 88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북경동계올림픽사업에 투입되여 7개 대형종목에 전면적으로 보급되였다. 그중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특별초빙한 전문가 1명,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관원 4명, 국가대표팀 감독원과 과학연구조장 3명, 제빙기술자 3명이 있다. 국내 기술자 70명 중 교사가 45명인데 그중 4명이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스키, 점프를 맡고 있다. 학생은 25명이다. 자주 및 련합양성한 선수가 7명인데 각각 쇼트트랙의 장우정, 녀자컬링 장려군, U 자형 싱글 코트 구랭, 무소동, 프리스타일 스키 U 스타일 경기장 모병강, 왕해탁, 썰매 황엽파 등이 있다.

통계에 따르면 할빈체육학원 학생 34명 (학부 32명, 재학생 2명 포함)은 각각 이번 동계올림픽에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남자 컬링, 남녀 아이스하키, 녀자 프리스타일 스키 공중기술, 남자 스틸봅슬레이, 남자 썰매 등 종목에 참가했다.

할빈체육학원은 북경동계올림픽에서의 인재 기여도에서 전국 체육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북경 동계올림픽에서 빛나는 ‘할빈체육학원의 힘’은 흑룡강성의 빙설 인재 양성의 축소판이다.

북경이 홈장이고 룡강이 주력이다. 북경동계올림픽을 돕기 위해 흑룡강성은 빙설스포츠 관련 전공 응용형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할빈체육학원 박사학위 수여단위를 지지하고 체육학 박사과정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고급 빙설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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