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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핵시설'이라고? 황당함의 극치!

2022-02-14 14:08:57

8일, 북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녀자 빅에어 결승에서

중국 선수 곡애령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후 곡애령이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이 되였을 뿐만 아니라

이런 영예가 탄생된 경기 장소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도 

해외 언론의 시선을 끌었다

선수들, 수도강철 스키점프대 호평

“이곳은 내가 본

가장 멋있는 경물입니다”

이에 앞서 곡애령도

수도강철 스키점프대에 대한

사랑을 과시한 적 있다

“주변에 있는

네개 전 수도강철 랭각탑은

스키점프대에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습니다

이야말로 스키점프대에

필요한 기세입니다”

금메달을 타고나서 곡애령은 더욱이

이곳은 자신이 연습했던

그 어느 장소보다도 훌륭했다며

점프대에 대한 사랑을 남김없이 표현했다


곡애령 외 기타 선수들도

수도강철 스키점프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알렉산더 홀도

수도강철 스키점프대의

“뒤에 있는 ‘굴뚝’들이

너무 멋지다”고 표현했다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닉 고퍼는

“가상 세계 혹은 게임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국 선수는

“이곳은 내가 본

가장 멋진 풍경입니다”라고 극찬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주석도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는

“찬탄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고 말한 바 있다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해외 언론의 ‘핵시설’ 주장에

터무니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반박!

곡애령이 금메달을 딴 뒤

미국 유명 기업인 마크 안데르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강 스키점프대 사진을 공개하며

“이 사진은 나를 아주 화나게 한다

우리도 스키장 옆에 원자로를

건설해야 하는데 말이다”라고 썼다

일부 해외 언론은 이를 빌어

터무니없는 보도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변인

조위동은 오늘 

강철기업의 랭각탑을

핵시설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없고 황당무계하다!”고 반박했다

조위동은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는

수도강철기업 공업단지내에 설치된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 

공업 유산을 직접 재활용해

건설한 경기시설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또 세계적으로 처음

영원히 보류 사용되는

스키점프대라고 강조했다

수도강철 스키점프대는 

지능화 제설설비를 도입해

날씨 변화에 따라 물 사용량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다

제설팀은 또 날씨에 따라

제설시간과 진척을 조절해

제설과정의

수자원 랑비를 줄일 수 있다

동계올림픽 경기가 끝나면

수도강철 스키점프대센터는

대중들에게 개방되여

체육주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한편 국내외 스키점프대 체육경기 등을

수주 대행하게 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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