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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걸 대표, 음식배달 식품안전감독관리망 구축해야

2022-01-25 14:52:03

성인대 대표 동량걸은 “최근 사람들의 생활 리듬이 빨라지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발전함에 따라 온라인 음식 주문이 대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특혜를 가져다주는 동시에 배달 음식 품질 안전 문제가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식품안전은 민생복지에 직접 관계되며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의 필연적 요구이다. 배달식품에 대한 안전감독관리망을 튼튼히 구축하고 식품안전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여 인민대중들의 ‘혀끝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량걸 대표는 인터넷 플랫폼과 가입 업체의 주체 책임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정부가 플랫폼을 틀어쥐고 플랫폼이 상인을 관리하며 상인이 최저선을 보장하는 배달 음식 안전 련동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인터넷 플랫폼은 가입에 대한 자격 심사를 확실히 하고 법과 규정을 위반한 인터넷 가입 상인을 철거하고 무면허 사업자를 단호히 단속하고 가입 경영자 정보 공시를 잘해야 한다. 인터넷 업체는 구체적으로 원재료 구매, 식품 가공, 배송 품질 안전을 잘해야 하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배달 포장을 사용해야 하며 ‘식품안전봉인’을 사용해야 하며 인터넷 주문 ‘밝은 주방’과 ‘투명한 경영’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배달을 믿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량걸 대표는 또 "고효률적인 정보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련 부서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식품', '문제고리', '문제상가' 조기경보를 형성해 배달음식 안전법규를 위반한 행위를 효률적으로 처리함으로써 배달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제거해줄 것"을 건의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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