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문화관광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10일 중국 최초 국가급 관광휴양지 명단을 공시했다. 1차 리스트에 총 55개 구역이 입선되였는데 흑룡강성 할빈시 도리구 중앙대가 보행자거리가 그중에 포함된다.
1898년에 건설된 중앙대가는 유럽의 15~16세기의 르네상스 풍격, 17세기의 바로크 풍격 등 서양 건축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류파가 집결된 곳으로 국가로부터'건축예술박물관' 칭호, 유엔으로부터'유엔건축공로상'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관광객들이 할빈을 관광할 때 반드시 찾는 곳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