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조선족향 당위 부서기 겸 향장 김창길
당 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인 중대한 력사적 시각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소집된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회의이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는 새로운 력사적 시점에서 당의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적 경험을 총화했다. 앞으로 우리 향은 당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면서 전 향 경제사회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아래 몇가지 방면에서 힘쓸 것이다.
첫째, 경제발전에서 더욱 큰 진보를 도모하면서 농업의 기초적 지위를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량식생산을 힘써 발전시킬 것이다. 국가의 ‘삼농(三农)’지출지원강도를 높이는 기회를 잘 틀어쥐고 식량생산효익증대와 농민소득증대를 중심으로 국가에서 투자 건설한 국가현대농업벼시범단지와 만무 우량벼기지핵심구 플랫폼에 의거해 정품의식을 수립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친환경 유기벼를 생산하며 통일종자, 통일생산, 통일포장, 통일브랜드를 계속 보급함으로써 하동의 쌀 지명도와 시장점유률을 높일 것이다.
둘째, 사회사업의 건전하고 신속한 발전을 실현할 것이다. 교육교수수준을 가일층 높이고 교육교수 하드웨어시설을 개선하여 현시대 원격화 교육을 발전시킬 것이다.
셋째, 향촌진흥에서의 새 국면을 개척할 것이다.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농촌진흥의 효과적인 접목을 추진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성과를 공고히 하며 효과적인 빈곤퇴치메커니즘을 육성하여 소외계층 가구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고 빈곤인구의 신규증가를 방지할 것이다.
넷째, 살기 좋은 생태환경개선에 힘쓸 것이다.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3대 보위전을 끝까지 잘 치러 생태문명건설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이다. 곡식대 종합 리용을 강력히 추진하여 곡색대의 리용률을 높일 것이다.
/함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