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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당 19기 6차 전원회의, 중앙과 국가기관 각 부문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2021-12-12 15:03:22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당 백년의 분투성과와 력사 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에는 백년래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의 행복과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분투과정과 희생, 창조가 융합돼 있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앙과 국가기관 광범위한 당원간부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당원간부들은 력사를 거울로 삼아 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을 영원히 간직하고 새로운 백년의 웅위로운 서사시를 힘써 써내려가야 한다고 표했다. 

지난 백년동안 중국공산당은 시종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면서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해 인류 사상 장엄하고 화려한 화폭을 그려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전례없이 밝은 전망을 보이게 되였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채택한 “결의”는 당 백년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 경험을 총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중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에 대한 개괄과 론술은 전원회의 “결의”의 돌출한 중점이고 중대한 기여이다.

중앙선전부 리론국 서리손 국장은 당 18차대표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당과 국가 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당의 백년분투에 립각하고 당의 천추 위업에 착안했으며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중대한 결책을 내린 정치적 선언이자 행동강령으로서 기필코 당의 력사에 짙은 한획을 남길 것이며 기필코 민족부흥의 행정에도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전원회의 공보는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행정을 추진하는데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후병은 당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국공산당의 100 돐 생일을 경축하고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는 중요한 력사적 시점에 소집된 한차례 중대한 력사적 의의가 있는 회의라고 표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사업위원회는 중앙과 국가기관은 당의 사업을 통일적으로 령도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학습과 전달, 연구사업을 조속히 진행하고 사업을 다그쳐 포치하며 학습관철사업을 참답게 관철시켜 학습성과를 중앙과 국가기관 당 건설의 량질 발전의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시킴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당 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이라고 표했다.

고난의 시기를 거쳐 빛나는 성과를 이룩한 우리는 나날이 새롭게 변화하고있는 오늘 현재로부터 더 밝고 웅위한 미래에로 나아가고있다. 중화민족의 천추위업에 뜻을 둔 중국공산당은 새로운 백년을 향해 힘차게 매진하고 있다. 

생태환경부 자연생태보호사 최서홍 사장은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의 생태문명건설과 생태환경보호는 력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를 이룩했다면서 이는 당이 전국인민을 이끌고 창조한 또 하나의 기적이며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의 진리의 위력을 과시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의 확고한 령도 아래 우리나라는 생태문명건설과 생태환경보호에서 반드시 더 빛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통계국 국민경제종합통계사 부릉휘 사장은 당 19기 6차 전원회의 정신으로 사상과 행동을 확실히 통일하고 통계사업의 실제와 결부해 통계사업의 현대화 개혁을 적극 추진하며 디지털 경제, 탄소배출 절정 도달, 탄소중화, 공동부유 등 중점분야에 대한 통계사업의 개혁 진척을 다그쳐 질높은 발전을 위해 정확하고 믿음직한 통계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제정세에 대한 분석과 연구판단을 강화해 년간 경제사회 발전목표를 완성하는데 량질의 통계 봉사를 제공할 것이다.

백년 로정에서 영원히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당과 인민은 백년 분투를 통해 수천년 중화민족 력사의 가장 빛나는 서사시를 써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의료행정감독국 감찰원 곽연홍은 우리는 6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실시하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리념을 견지하며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조치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잘해나갈 것이며 인민의 건강에 영향 주는 중대한 질병과 주요문제에 초점을 맞춰 건강중국 전략을 다그쳐 실시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전방위적이고 전 주기적인 건강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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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공산당은 1921년에 창건되여서부터 지금까지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 시종일관 공산주의리상과 사회주의신념으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민족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쟁취하고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오는 가운데 100년이라는 빛나는 력사적 로정을 걸어왔다. 지난 100년간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피흘려 싸워 신민주주의혁명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분발정진하여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또한 사상을 해방하고 예의진취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드높은 자신감과 자강정신으로 옳바른 길을 견지하고 혁신을 추진함으로써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 이제 중앙정치국의 위임을 받고 전원회의에 <당100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적 경험에 대한 중공중앙의 결의>의 기초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당중앙 제19기 제6차 전원회의 의제에 관한 고려 우리 당은 예로부터 력사적 경험을 총화하는 것을 중시하여왔습니다. 모택동동지는 일찌기 연안시기에“만약 당의 력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당이 력사적으로 걸어온 길을 똑똑히 알지 못한다면 일을 더 잘 해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항일전쟁의 종국적 승리를 쟁취하던 관건적 시기인1945년에 열린 당중앙 제6기 제7차 전원회의에서는 <약간의 력사문제에 관한 결의>를 통과하여 창당 이후 특히 당중앙 제6기 제4차 전원회의부터 준의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시기의 당의 력사 및 그 경험과 교훈을 총화하고 약간의 중대 력사문제에 대하여 결론을 내림으로써 중국혁명의 기본문제에 대하여 전당 특히 당의 고위급간부들이 인식의 일치를 가져오도록 하고 전당의 단결을 증진하였으며7차 당대회의 성과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여건을 마련하고 중국혁명사업의 발전을 힘있게 촉진하였습니다.
  •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가 2021년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중앙위원 197명, 후보 중앙위원 151명이 출석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회 위원과 관련측 책임자들이 대회에 렬석했다. 당 19차 대표대회의 부분적 기층 동지들과 전문가학자들도 대회에 렬석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이 주재하고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전원회의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고 한 습근평의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론의했으며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채택하고 “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할데 관한 결의”를 심의채택했다. 습근평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토론고)”를 두고 전원회의에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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