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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19기 6차 전회정신, 흑룡강 조선족 각계 열렬한 반향

민간기업가로서 이 시대에 산다는 건 행운

2021-12-12 15:03:24

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송정수 회장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19기 6중전회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과, 전회 내용에 대한 감회가 깊다.

물류사업에 다년간 종사해오면서 당의 정확한 지도아래 할빈, 나아가 흑룡강성의 기업경영환경은 날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절감했다. 성, 시, 구 지도자들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날로 느끼고 있다. 공상련, 소방계통 관계자들이 회사를 찾아 사업을 지도해주고 있는데 시종 안전하고도 절차있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고마움을 느낀다.

업계인사들로부터 현재 각지 정무봉사센터의 창구가 증가되였고 제시판도 뚜렷해졌으며 일을 해결하는 효률이 제고되고 심사비준이 빨라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기업들도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경영하는데 대해 신심이 있다고 말한다.

19기 6중전회에서 당의 백년분투의 중대성과와 력사경험문제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당의 백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했는데 이 결의는 전당이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발전을 추진하는데 관건적 역할을 한다.

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도 이번 대회의 중요정신을 학습했는데 당의 백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경험은 고무적이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에 희망으로 차있다.

민간기업가로서 중화민족이 강대해진 시대에 있다는 것이 행운스러운 일이다. 당을 따라 발전의 새 구도에 융합하고 민영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 사회주의현대화국가 건설에 지혜와 힘을 보태고 싶다.

/마국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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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지 간부군중들이 최근 당 19기 6차 전원회의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학습성과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원동력으로 전환시킴으로써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로 기정목표를 실현하고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꾸준한 노력정신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드팀없이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 광범한 간부군중들은 전원회의정신을 잘 학습관철하려면 사상과 의지, 행동을 한층 통일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중경시 벽산구 당위원회 진문민 서기는 전원회의정신 특히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향후 한동안의 중대한 정치적 과업으로 간주하고 당의 력사경험을 보다 더 잘 총화하고 리용함으로써 성도중경지역 이중도시경제권과 서부과학성 건설 기회를 틀어쥐고 일체화 진척을 다그치며 질높은 발전 시범구, 고품질생활 시범구를 힘써 건설하겠다고 표했다. 광서 녀성련합회 선전부 송우 부장은 전원회의정신의 풍부한 함의와 핵심요지를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광서 누나”선전강연단을 잘 조직해 기층에 심입하고 광범한 녀성들을 대상으로 선전강연을 폭넓게 진행함으로써 광범한 녀성들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며 새 로정에서 드높은 자세로 매진하고 새 시대에 공을 세우도록 잘 이끌 것이라고 표했다. 전원회의는 전당은 반드시 영원히 인민군중과의 혈육적인 련결을 유지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실행하며 가장 광범위한 인민의 근본 리익을 부단히 실현하고 또 이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며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해 아름다운 생활을 위해 부단히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심의 채택한 “당 백년의 분투성과와 력사 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에는 백년래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의 행복과 중화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한 분투과정과 희생, 창조가 융합돼 있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는 중앙과 국가기관 광범위한 당원간부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당원간부들은 력사를 거울로 삼아 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을 영원히 간직하고 새로운 백년의 웅위로운 서사시를 힘써 써내려가야 한다고 표했다. 지난 백년동안 중국공산당은 시종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면서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해 인류 사상 장엄하고 화려한 화폭을 그려냈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전례없이 밝은 전망을 보이게 되였다. 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 채택한 “결의”는 당 백년분투의 중대한 성과와 력사 경험을 총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그중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에 대한 개괄과 론술은 전원회의 “결의”의 돌출한 중점이고 중대한 기여이다. 중앙선전부 리론국 서리손 국장은 당 18차대표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당과 국가 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번 전원회의는 당의 백년분투에 립각하고 당의 천추 위업에 착안했으며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중대한 결책을 내린 정치적 선언이자 행동강령으로서 기필코 당의 력사에 짙은 한획을 남길 것이며 기필코 민족부흥의 행정에도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전원회의 공보는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것은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행정을 추진하는데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 ​중공중앙이 9월 10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열고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두고 여러 민족 당파 중앙과 전국 공상업자련합회 관계자,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당이 계속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려면 우리 당이 백년력사로정에서 변국에 대처하고 대국을 틀어쥐며 새 국면을 개척한 력사경험을 전면 총화함이 필요하고 우리 당이 백년력사로정에서 탐구 모색한 우리나라 혁명의 길, 건설의 길, 개혁의 길의 력사경험을 전면 총화함이 필요하며 우리 당이 백년력사로정에서 인민을 단합시켜 민족부흥을 추진한 력사경험을 전면 총화함이 필요하고 우리 당이 백년력사로정에서 과감히 투쟁하고 또 투쟁에 능한 력사경험을 전면 총화함이 필요하며 우리 당이 백년력사로정에서 자아혁명을 이룬 력사경험을 전면 총화함이 필요하고 전당이 참신한 정신적 면모와 전례없는 단결통일, 고도의 정치적 자각을 형성시키도록 추진함으로써 당과 국가의 흥성과 발달,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왕양, 왕호녕, 조락제가 좌담회에 참석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앙 만악상 주석, 중국민주동맹중앙 정중례 주석, 중국민주건국회 학명금 주석, 중국민주촉진회 중앙 채달봉 주석, 중국농민로동자민주당 중앙 진축 주석, 중국치공당 중앙 만강 주석, 구삼학사 중앙 무유화 주석, 대만민주자치동맹중앙 소휘 주석, 전국공상업자련합회 고운룡 주석, 무소속인사 대표 주광권이 선후하여 좌담회에서 발언했다. 그들은 “당 백년 분투의 중대 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원고를 완전히 찬동한다고 표하고 원고는 중국공산당이 력사발전의 법칙을 잘 파악하고 력사의 주동을 틀어쥐는 정치적 자각성을 구비하였음을 충분히 보여주며 또한 새로운 력사행정에서 초심사명을 명기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분투하는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의지와 력사적 감당을 보여준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그리고 원고는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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