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송정수 회장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열린 중국공산당 제19기 6중전회에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과, 전회 내용에 대한 감회가 깊다.
물류사업에 다년간 종사해오면서 당의 정확한 지도아래 할빈, 나아가 흑룡강성의 기업경영환경은 날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절감했다. 성, 시, 구 지도자들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날로 느끼고 있다. 공상련, 소방계통 관계자들이 회사를 찾아 사업을 지도해주고 있는데 시종 안전하고도 절차있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고마움을 느낀다.
업계인사들로부터 현재 각지 정무봉사센터의 창구가 증가되였고 제시판도 뚜렷해졌으며 일을 해결하는 효률이 제고되고 심사비준이 빨라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기업들도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경영하는데 대해 신심이 있다고 말한다.
19기 6중전회에서 당의 백년분투의 중대성과와 력사경험문제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당의 백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경험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의’를 심의했는데 이 결의는 전당이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발전을 추진하는데 관건적 역할을 한다.
흑룡강성조선족기업가협회도 이번 대회의 중요정신을 학습했는데 당의 백년 분투 중대성과와 력사경험은 고무적이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에 희망으로 차있다.
민간기업가로서 중화민족이 강대해진 시대에 있다는 것이 행운스러운 일이다. 당을 따라 발전의 새 구도에 융합하고 민영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해 사회주의현대화국가 건설에 지혜와 힘을 보태고 싶다.
/마국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