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림업대학 리성호 교수
최근에 열린 중국공산당 19기 6차 전원회의에서는 당 창건 후 100년간 중국공산당은 여러민족 인민을 단결하고 이끌어 나라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왔으며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이 적극적으로 추진되였다고 전했다. 또한 가난하고 인구가 많은 동방대국이 사회주의 현대화에로 매진하는 위대한 비약을 실현했으며 농업생산조건이 현저히 개선되였다고 하였다.
나는 회의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나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교 교사로서의 역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훌륭한 새일대 과학연구자들을 많이 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교직에 립각하여 림업에 헌신’하는 것을 자신이 앞으로 발전하는 정신적 지주와 동력의 원천으로 삼고 어려움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림업사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칠 것을 결심했다.
림업대학교의 한 교사로서 교학과 과학연구 등 업무를 훌륭하게 완성하는 것은 나의 기본 직책이고 훌륭한 림업과학연구자들을 더욱 많이 양성하여 중국의 림업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하는 것은 나의 정신적 추구이다.
앞으로 나는 전원회의 정신을 실천하는 과정에 당의 초심을 잊지 않고 청산록수의 사명감을 깊이 아로새기면서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림업 정신을 전달할 것이다. 그리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헌신 정신을 가지고 조국의 림업건설에 투신하도록 본보기기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리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