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허근: 습근평총서기가 이끄는 방항따라 전면진흥 추진해 새돌파 이뤄야

2022-05-01 11:48:24

허근,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치치할대표단, 할빈대표단, 흑하주둔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토론에 참석하여 강조

습근평 총서기가 이끄는 방향으로 용감하게 전진해야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 이루어야

4월 29일과 30일, 허근은 그가 소속된 성 제13차 당대회 치치할대표단과 할빈대표단, 흑하주둔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을 차례로 찾아 대표들과 함께 당대회 보고를 심의했다. 그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확고한 신념으로 실속있게 새 장정에 매진하며 끊임없이 분투하여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는 열렬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대표들은 실제사업과 련계하여 인식과 경험을 이야기하며 의견과 제안을 발표했다. 대표들은 이번 당대회 보고는 실사구시적이고 고무적이며 고차원에서 원대한 발전을 계획하고 시야가 넓으며 사업 배치 중점이 뚜렷하고 조치가 유력하며 중앙의 정신과 룡강의 실제에 부합되고 인민의 기대에 부응한다고 인정했다. 대표들은 또 이번 당대회는 정치방향을 확고히 하고 인민지상을 구현하며 진흥 발전을 도모하고 부단히 노력 분투하는 보고라고 인정하며 이번 보고에 대해 만장일치로 찬동했다.

허근은 들으면서 메모하고 수시로 대표들과 교류하며 치치할, 할빈, 흑하주둔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그는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의 관건은 '전'(全)이며, 각 지역, 각 분야, 각 업계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진흥이며 전성의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 모두가 책임을 다하는 진흥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 지, 각 부서, 각 급 지도간부는 성 제13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며 자각적으로 진흥 발전의 중책을 짊어지고 새로운 책임으로 새로운 발전의 길을 가야 한다.

4월 29일 허근이 그가 소재한 성 제13차 당대회 치치할대표단의 토론에 참가하여 대표들과 당대회 보고를 심의했다.

치치할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한 허근은 치치할은 국가의 중요한 장비제조업기지, 상품량곡기지, 축산업기지로서 전성 경제 사회발전의 큰 국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갱신하며 진취적으로 앞다투어 진흥 발전을 위한 실천속에서 용감히 중책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당대회에서 정한 사업목표를 깊이 깨닫고 웅위로운 설계도에 대한 신심과 결심을 확고히 하여 함께 '6가지 룡강'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각 분야의 사업을 전력 추진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전성의 계획과 련계하고 전문 방안을 실행하며 추진 체제를 구축하여 '8가지 진흥' 임무를 기층에 락실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 요구를 경제 사회발전의 각 방면, 각 부분에 관통시켜 품질, 속도, 효과의 유기적인 통일을 실현하고 품질, 수량, 속도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운데서 더욱 큰 성과를 보여야 한다. 지속적으로 능력을 향상하고 작풍을 전변시키는 것을 심화하여 창업정신과 재능을 향상하며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용강의 미래를 개척하고 대중의 만족을 얻어야 한다. 당의 전면적인 지도력을 견지하고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며 공산당원들이 앞장서서 진흥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힘써야 한다.

4월 29일 허근이 성 제13차 당대회 할빈대표단 토론에 참가하여 대표들과 당대회 보고를 심의했다. 

할빈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허근은 "룡강이 진흥하려면 할빈이 진흥에 앞장서야 한다. 성소재지의 책임을 강화하고 성소재지의 기준을 수립하며 성소재지의 발전을 보여주어 전성 도시중 으뜸을 꾸준히 높이고 전국 부성급 도시 중 승진 경쟁에서 앞자리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품질 룡강건설에서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품질 제1, 품질로 승부하며 '질'적 향상 속 '량'적 확장을 실현해야 한다. 혁신 룡강건설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혁신 선도 도시', '창의 설계 도시' 구축을 견인력으로 과학교육자원의 우세를 발전 우세로 전환해야 한다. 개방 룡강건설에서 새로운 조치를 취하고 대러시아 합작을 심화하며 심천-할빈협력을 강화하여 대외 개방이 심층적으로 전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록색 룡강건설에서 새로운 실천을 모색하여 '빙설문화도시' 구축을 견인력으로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后冬奥时代)의 기회를 포착하여 빙설경제를 강화하여 생태가치가 경제적 가치로 전환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행복 룡강건설에서 새로운 효과를 거두어 '살기 좋은 행복 도시' 구축을 견인력으로 고품격 도시를 건설하고 고품격 생활을 창조하여 인민군중의 행복지수를 높여야 한다. 부지런하고 청렴한 룡강건설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어 부지런하고 청렴한 기풍과 문화을 제창하고 선양하여 청렴하고 바른 정치생태계를 공고 발전시켜야 한다.

4월 29일 허근이 성 제13차 당대회 흑하주둔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토론에 참가하여 대표들과 당대회 보고를 심의했다. 

흑하주둔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에서 허근은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견결히 관철하고 군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령도를 견지하며 정치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시대의 군사전략방침을 확고히 관철하며 국가주권, 안보,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전략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책무를 명심하고 전쟁준비능력을 향상하며 국방동원체계를 완벽화하고 국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지키며 조국의 북대문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군대의 협력제도 메커니즘을 혁신하고 지방의 발전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태야 하며 급하고 어렵고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는데 앞장서 룡강의 진흥 발전을 더욱 잘 보장해야 한다. 좋은 전통을 살려 옹군우속, 옹정애민 플랫폼 공동 구축 수준을 향상하여 국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군에 대한 관심, 군인에 대한 애정 어린 분위기를 조성해 새로운 시대 군정 군민관계를 공고 발전시켜야 한다.

장안순, 서건국, 강건국, 손신(孙珅), 류목종(刘睦终), 곡민, 석시대, 손철 등이 각기 토론에 참석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