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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주동적으로 국가 '일대일로' 대흐름에 융합

2022-04-27 11:33:04

26일, 기자가 '제13차 당대회를 열렬히 맞이하자'를 주제로 한 소식공개회 '기초시설 구축 특별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흑룡강성 교통운수청은 '막힌 부분을 뚫고 끊긴 부분을 이으며 기능을 강화하고 질량을 제고하자'의 원칙으로 철도건설 작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룡강성은 철도를 주간으로 도로, 수상운수, 민항 등의 종합교통망 구축을 추진하고 상호 접속수준을 높이면서 국가의 '일대일로' 대흐름에 주동적으로 융합돼 량호한 통합교통망 구축과 량호한 지역구도를 획득하였다.

흑룡강성 교통운수청 부청장 주귀재

회의에서 흑룡강성 교통운수청 부청장 주귀재는 이는 상호련결의 초석이라고 밝혔다. 국경을 넘는 도로를 뚫는데 있어서 중-러 흑하 도로와 대교는 통차조건을 갖추었고 다리 철도 개통은 삭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는 동녕계 하천 철도 건설 협정을 체결하며 건설성과를 '중국 가지속 교통발전 보고서'에 포함시킨다. 원활한 후방통로로는 룡진(龙镇)-흑하 철도를 개조하여 가음(嘉荫)-탕왕하(汤旺河)등의 도로를 건설하고 수분하(绥芬河)새공항 건설을 추진하며 막하(慕河)공항을 확장시키고 호마(呼玛)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등 경제 오지와의 빠른 교통련계를 실현한다. 편리한 경계통로로는 흑하-와우호(卧牛湖) 등 '아름다운 룡강 331 변방도로'건설에 박차를 가해 전반적인 취항 능력을 순차적으로 끌어올린다. 또 러시아와 린접한 4개 변구(주)에 정기 국제도로 려객선로 16개, 수로 려객운항선 7개를 개설하며 할빈국제항공 화물터미널 건설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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