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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투자 열기 지속적으로 상승!

2022-04-22 11:35:08

올해 1분기에 대경시 투자유치 계약 항목은 58개이고 계약액은 106억원이였다. 치치할시의 계약 항목은 39개, 계약액은 139억 2천만원이였다. 3월말 흑하 북안시에서는 '클라우드 상담, 클라우드 련계'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12개 산업체인 전담반이 51개 산업 프로젝트를 상담하고 련계했다.

전성의 1902개 '개춘즉착공(开春即开工)' 중점 프로젝트 추진의 힘찬 기조에 맞춰 각지의 투자 유치 업무도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성의 중점 프로젝트가 보여준 산업 진흥 부각, 전략적 신흥 산업의 새로운 우위 구축, 새로운 증량 도입 등 특징을 둘러싸고 흑룡강성의 투자유치 업무와 프로젝트추진 업무는 서로 보완하면서 전후방 협동 협력전을 잘 펼쳤다.

흑룡강성은 성공 경험을 총화하고 혁신적인 방법들을 많이 생각해냈으며 창업열정이 들끓고 투자열기가 지속적으로 달아올르고 있다.

산업 사슬을 그려 산업으로 투자선을 늘리다

오수처리 작업장이 시공 중이다. 이는 성급 중점 프로젝트인 화남현 디노의약중간체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뜨거운 장면이다. 이 프로젝트는 8월 말 원료 투입 시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착공 1년 안에 시험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디노의약중간체 프로젝트 건설현장.

프로젝트 조업 후, 조영제 계열 항바이러스 계열 등 의약중간체 원자재의 년간 생산량이 5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년간 생산액은 10억원에 달해 현지에 8천만원의 세수를 가져오고 400개의 일자리를 직접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남현이 개척한 정세화학공업단지 적재 플랫폼 덕분에 디노의약중간체 프로젝트는 현지에 정착하여 현지 생물경제의 산업 사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화남현은 사천홍전실업그룹, 산동제녕안강약업 등 기업과 협력 관계를 확정하고 상업 유치의 방식으로 강소우전의약유한회사와 인연을 맺었다. 현재 사천성 홍전실업그룹이 투자하여 건설한 년간 생산량 30만톤의 연료 에탄올 프로젝트, 산동성 제녕안강약업이 투자하여 건설한 화남룡원과학기술유한회사의 년간 생산량 5000톤의 의약중간체 프로젝트 등은 디노의약중간체 프로젝트와 상하류 산업사슬 관계를 형성했다. 홍전 프로젝트는 2020년에 전천후 생산을 실현했고 룡원 프로젝트도 현재 생산 설비 설치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다.

새로운 증량 도입, 신흥 업태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 유치

4월 14일, 투자 유치 승전보 한통이 북경에서 치치할로 날아들었다.

북경 주재 치치할시투자유치센터, 치치할시정부 북경주재 련락처는 배천현, 건화구와 중수(하문)정보과학기술유한공사와 'i도시' 프로젝트 전략 협력 협의를 체결하여 각각 1억원, 5000만원을 투자하여 디지털 경제 현구를 건설하고 '전정특신(专精特新)' 디지털 경제 프로젝트의 육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i도시' 전략 협력 교류 계약식.

흑룡강성에서는 바이오 경제, 디지털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산업 사슬을 둘러싸고 투자유치를 하는 과정에서 신흥 산업을 유치하여 지역 발전에 새로운 증가량을 도입하는 것은 진흥 발전의 대세이다. 

화남현은 2020년 전성 현역(县域) 경제 종합 순위가 32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2021년 전성 현역 경제 종합 순위는 6위. 올해에도 계속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위권에 든 원인은 발전의 최첨단 동태를 포착하고 정세화학공업, 생물제약 등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현역의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디노의약 중간체 프로젝트 건설현장.

새로운 길을 도모하여 '나가자' 투자유치 방침 실행

프로에게 프로적인 일을 맡기고 프로적인 방법으로 프로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목표와 임무를 가지고 주동적으로 나서 발전의 기회를 선점하여야 한다. 올해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잇달아 투자유치 전담반 업무를 바탕으로 투자유치 방식과 방법을 혁신하였다.

대경에서는 '대경시 투자유지 전담반 업무배치 요점'을 제정하여 기존의 15개 투자유치 전담반을 바탕으로 시상공회의 투자유치 전담반을 늘리고 우수한 전담반 인원을 북경, 천진, 하북, 산동, 하남 등 지역으로 보내 투자유치 주외기관을 설립했다. 치치할은 '치치할시 투자유치 주외기관 설립 업무방안'을 인쇄발부하여 시현구에서 32명의 경제 업무에 익숙하고 상업 유치 경험이 있으며 업계 발전 상황을 잘 파악하는 젊은 지도 간부를 선발하여 각각 북경, 상해, 광주에 파견하여 1년 기한의 상업 유치 업무를 전개하게 했다.  

북경주재 치치할시 상업유치센터가 홍보회를 하고 있다.

성 상무청 관계자에 따르면 흑룡강성 상무부서는 각 지역의 투자 유치 업무에 대한 총괄적인 조률을 계속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시 지역과 현구의 투자 유치 감독과 감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각 지역이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르도록 격려하면서 투자 유치 활동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게 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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