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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4차 회의 북경서 개최

2022-04-20 13:28:56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34차 회의 제1차 전원회의가 18일 오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였다. 률전서 위원장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선물과 파생품법 초안 심의결과에 관한 전국인대 헌법법률위원회 주임위원 리비의 보고를 청취했다. 초안 세번째 심사 원고는 파생품 교역에 대한 감독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였고 관련 계약 개념의 규정 등을 완벽화했다. 

회의는 직업교육법 개정초안 심의결과에 관한 헌법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 서휘의 보고를 청취했다. 초안 세번째 심사 원고는 직업교육의 취업 인도방향을 한층 더 돌출히 하고 기술기능 인재 육성을 다그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한층 더 직업교육에 융합시키고 현대 직업교육 시스템을 건립 건전히 하는 등 내용을 담았다.

헌법법률위원회는 상술한 두개 초안이 이미 비교적 성숙되였다고 인정하고 본기 상무위원회 회의에 상정하여 심의할 것을 건의했다.

회의는 체육법 수정초안 개정상황에 관한 서휘의 회보를 청취했다. 초안 두번째 심의 원고는 중화 체육정신의 내용을 구현하였고 기본 공중 체육봉사 공급의 규정을 증가하였으며 청소년 체육과 학교 체육을 발전시킬데 대한 내용 등을 완벽화했다.

회의는 흑토지보호법 초안 개정 상황에 관한 헌법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 류계행의 회보를 청취했다. 초안 두번째 심의 원고는 흑토지 범위에 관한 규정을 완벽화하고 알곡안전에 대한 흑토지의 보장작용을 돌출히 하며 흑토지 보호 과학기술 지원과 기술봉사 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회의는 녀성권익보장법 개정초안 개정 상황에 관한 헌법법률위원회 부주임위원 종빈의 회보를 청취했다. 초안 두번째 심의 원고는 녀성 인신권, 인격권에 대한 보호를 한층 더 돌출히 하고 보고와 선별조사제도를 건립하며 제때에 녀성권익을 침범하는 위법범죄행위 등을 제때에 발견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위원장회의 위탁을 받고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신춘응이 14기 전국인대 대표 명액 분배방안 초안과 14기 전국인대 소수민족대표 명액 분배방안 초안, 대만성에서 14기 전국인대에 출석하는 대표 협상 선거방안 초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공안부 일상사무 분담관리 부부장 왕소홍은 '2002년 6월 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체결한 지역 반테로기구에 관한 상해협력기구 회원국의 협정' 의정서를 개정할데 관한 의안을 상정하여 심의 비준할데 대해 설명했다.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장규남 부장은 '1930년 강박로동공약'을 상정하여 심의 비준할데 관한 설명, '1957년 강박로동페지공약'의 의안을 상정하여 심의 비준할데 대해 설명했다.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생태환경부 부장 황윤추가 2021년도 환경상황과 환경보호목록 목표 완성 상황에 관한 보고를 했다. 

회의는 상무위원회 대표자격심사위원회 주임위원 오옥량이 한 개별 대표의 대표자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관련 임면안을 심의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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