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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흑룡강 빙설경제투자기회 목록 나왔다

2022-04-13 14:01:08

흑룡강성은 중국에서 최초로 빙설개발, 빙설운영을 개시한 성(자치구, 직할시)이다. 몇십년 동안 중국의 빙설자원, 빙설운동과 빙설관광 제1성으로서 흑룡강성은 시종 빙설경제 발전에 앞장서 왔다. 북경동계올림픽의 '동풍'을 타고 룡강 빙설경제도 다시 새로운 편장을 열어갈 것이다. 

최근,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규획(2022-2030년)'이 출범, 빙설스포츠산업, 빙설문화산업, 빙설장비산업, 빙설관광산업 등 방면에서 고규격으로 룡강빙설산업을 기획, 설계, 포진하는 한편 동시에 전세계 투자자들에게도 러브콜을 보내는 빙설경제 투자기회 목록을 작성하였다.

빙설스포츠산업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컬링, 스키 등의 관상성이 강한 빙설스포츠 브랜드 대회, 아이스하키 프로 리그 기획, 얼음 스포츠 상업 공연 육성 인도.

련속성과 홍보성을 갖춘 리그경기, 플레이오프, 타이틀 경기와 초청 경기, 건전한 빙설종목 U 시리즈 경기 체계를 구축하고 자체 브랜드 대회 IP를 만들어 스포츠 브랜드 협력과 광고 홍보를 이끌며 기업의 각급 브랜드 경기 타이틀 후원을 장려한다.

중심도시에 서비스 홀, 온천, 스낵, 스키장, 스케이트장, 컬링장, 초보 크로스컨트리 코스, 스노우슈즈 산책, 스노모빌, 썰매 놀이터 등의 기능이 집약된 동계 스포츠 활동센터 건설을 장려한다. 

빙설문화산업

빙설 예술블록을 건설하여 빙설연예 복합체를 구축한다. 중점적으로 빙설영상과 빙설애니메이션 등 새로운 문화산업을 육성하여 국제 빙설영상제작 촬영기지와 산업 영향력을 가진 빙설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연구개발 소비 체험기지를 조성한다.

빙설 경제 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빙설을 주제로 한 국제 컨벤션, 경제무역 상담, 투자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흑룡강성을 국제 유명 빙설 컨벤션 집결지로 만든다.

빙설장비산업

빙설장비 기간기업의 단지 입주, 플랫폼 등록, 상장 융자를 지지하여 일련의 빙설장비관련 전문성과 우수, 특수, 새로움을 갖춘 '작은 거인'기업을 만든다.

한랭지역 시험 주행기지, 빙설 장비(체육용품, 의류) 내한 테스트기지 건설.

첨단 빙설장비 제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며 유럽과 유럽의 유명 빙설장비 생산업체와 유명 브랜드 국내 파운드리 업체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해 흑룡강성에 첨단 빙설장비 생산 프로젝트와 매장을 건설한다.

빙설관광산업

야부리 스키 관광 리조트에 전략 투자자들을 유치해 기능이 완비하고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휴가 복합체를 조성한다.

할빈빙설대세계 사계절 빙설 프로젝트에 빙산관, 얼음쇼장, 마천륜, 몽환빙설관을 중점적으로 건설한다.

횡도림해설원 리조트에 림해설원 온천스키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야부리, 성결요람산, 연자산, 북극촌 등으로 대표되는 스키 관광 휴양지를 중점적으로 구축한다. 

할빈송북 문화관광융합사계절빙설 바캉스 레저 집합구, 할빈 송화강남안 력사문화, 빙설관상 관광 레저 집합구, 할빈 송화강 빙설 카니발 인터랙티브 체험구를 조성한다. 

목단강 림해설원 풍경 집합구, 대, 소흥안령 빙설 삼림체험 집합구, 중국 설향, 신주북극, 화하동극 빙설민박 체험 집합구를 조성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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