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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외부 전략 투자자 유치로 꾸준히 발전해야

2022-04-11 13:17:44

허근 투자 유치 업무 추진 특별 회의에서 강조

외부 전략 투자자 유치로 꾸준히 발전해야 

룡강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 힘껏 추진해야

호창승 참석

4월 9일 오전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의 주재로 투자유치 추진 특별판공회의가 열렸다. 그는"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실천하고 문제지향, 목표지향, 결과지향을 견지하며 경제건설이라는 중심에 힘을 모아 외부 전략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전 성에 투자유치 붐을 일으켜 첨단기술, 고 부가가치, 고 성장성 프로젝트를 많이 정착시키고 경제성장동력을 더욱 축적하여 룡강의 전반적인 진흥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9일 오전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투자유치 업무 추진을 위한 특별 회의를 주재했다.

호창승, 리해도, 서건국, 양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외부 전략 투자자 유치로 발전하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충실히 리행하고 투자유치를 중대한 임무로 잡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열린 시야를 수립하며 대외로 나가 협력상담을 전개하고 외부시장을 개척해야 할 뿐만아니라 더 나아가 산업정책과 산업방향에 맞는 프로젝트를 유치해야 하며 대외협력 확대, 발전자원 확보, 더 강력한 발전동력 축적, 산업전환 추진, 산업혁신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능동적인 서비스와 융합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요소자원을 룡강으로 끌어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진흥, 과학기술 성과 산업화, 연변개방 개발 등을 실시하여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빙설 경제, 창의적인 디자인 등 신흥 산업과 항공우주, 장비 제조, 식품 가공 등 전통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할빈상담회, 야부리포럼 등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경진기(북경-천진-하북성), 장강 경제벨트, 광동, 홍콩, 마카오지역 등과 교류 협력을 추진하며 여러 갈래로 프로젝트 상담과 계약, 프로젝트 정착,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여 산업클러스터를 부단히 장대시켜 지역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회의에서는“경영 환경을 더욱 최적화하고 투자유치사업의 정착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유치사업을 경영환경을 최적화한 효과를 검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삼고 프로젝트뱅크(项目库), 기업뱅크(企业库), 기업가뱅크(企业家库)를 건설하며 하청기업, 프로젝트 제도 메커니즘을 실행하고 프로젝트 심사 비준절차를 최적화하며 생산요소 보장을 강화하고 정부와 기업의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끊임없이 프로젝트 자금 도착률, 프로젝트 가동률, 현지 매칭률을 높여 프로젝트 착공, 건설, 준공, 비축의 프로젝트 계단형 건설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투자유치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전 주기 전 과정 전 요소 서비스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개방투자유치업무 지도소조는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각 시(지), 현(시, 구)은 지도책임을 층층이 두텁게 해야 하며, 관련 직능부서는 본 업계, 본 분야의 투자유치활동을 잘 조직해야 하며, 각급 지도간부는 투자유치 전문화수준을 높이고, 투자유치 메커니즘을 완벽화하여 전문 추진을 실시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개방 배치하고 감독 심사를 따라세워 더욱 실무적인 사업작풍으로 투자유치의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 룡강의 진흥 발전이 새로운 돌파를 이루도록 조력해야 한다.

성 직속기관 부서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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