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흑룡강성 정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계획(2022-2030년)'과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을 지지하는 약간의 정책조치'(이하 '계획'과 '정책'으로 략칭)를 해독했다.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후위(侯伟)가 정책조치의 락실 추진과 구체적인 조치 내용에 대해 해답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후위

소개에 따르면 '정책'은 '계획'의 관련 문건으로 빙설경제발전을 지원하는 중점업종, 지원방식과 표준요구사항을 명확히 하였으며 성급 재정은 매년 최소 2억원의 빙설산업발전 지원자금을 보장함으로써 흑룡강성위, 성정부의 빙설경제발전에 대한 높은 중시와 확고한 신념을 나타냈다. 성문화관광청은 '정책' 실행의 선두부서로서 성위와 성정부의 전략적 의도를 철저히 관철하고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여 정책이 유력하게 집행되고 실행되는데 효과를 보도록 확보한다.

첫째, 정책 홍보와 해독을 잘해야 한다. 조목별로 정책해석을 세분화하고 정책설정목적, 기업투자방향, 업계선도역할을 명확히 하며 텔레비전, 방송, 신문과 인터넷 홈페이지, 뉴미디어, 1인 미디어 등의 매체를 잘 활용하여 중점업계 곤란해소, 문화관광프로젝트 유치, 고급정상회의포럼, 대형전문전시회 등의 활동 플랫폼을 리용하여 전방위적이고 다각도, 립체적인 홍보 태세를 형성한다. 본 성의 시장 주체투자가 빙설경제를 발전시키는 적극성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성외 바이어 투자 흡인력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시행 세칙을 제정한다. 성문화관광청은 성재정청, 성체육국 등 관련 부서와 함께 업무절차를 최적화하고 업무수속을 간소화하는 편리한 기업원칙에 따라 지원조건, 신고요건, 심사요구, 업무절차를 둘러싸고 '시행 세칙'을 제정하고 시장주체가 항목신고를 하고 관련부서가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규범화하고 편리한 운영안내를 제공하며 정책이 제때 리행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이 눈에 보이면서도 만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빙설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한다. 각 지역 및 빙설산업기업을 지도하여 빙설자원개발, 빙설업태육성, 관광지건설개조 등 기획 포장 중점사업을 실시하고 성, 시 이중 추진체제를 실행하며 각 프로젝트의 신속한 착지를 추진하고 계획실행을 위한 프로젝트의 뒷받침을 제공한다.

넷째, 정책실적을 제때에 평가한다. 지원정책을 신고할 때 과학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실행 과정에서 실적평가를 강화하며 제때에 실적실행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업정책요구와 사회적피드백의견을 제때에 조정보완하고 정책집행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며 각종 정책실행의 정착을 보장하고 정책지원효과를 실제로 발휘하여 빙설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