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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2호 화물선 대기권 재진입 임무 순조롭게 완료

2022-04-02 10:49:54

중국 유인우주공정판공실의 소식에 따르면 천주 2호 화물 우주선은 기정 임무 계획에 따라 3월 27일 우주 정거장 핵심선실 조합체를 철수한 후 3월 31일 18시 40분에 궤도를 리탈하여 다시 대기권에 진입하였다. 우주선의 대부분 부품이 소각되였고 소량의 잔해가 남태평양의 예정된 안전 해역에 떨어졌다. 현재 우주정거장의 핵심선실 조합체는 궤도에서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우주비행사들은 4월 중순에 지면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3월 31일 11시 53분, 북경우주비행통제센터 지면 과학기술자들은 천주 2호 화물 우주선에 대해 리탈 통제를 실시했으며 우주선이 385킬로미터의 궤도에서 점차 하강했다. 17시 55분에 우주선은 두번째 궤도 리탈통제를 시작하였고 통제에 따라 궤도에서 리탈했다. 18시 30분경에 우주선의 주변은 대기와의 마찰로 인해 연소되였으며 표면은 천도이상의 고온으로 소각되여 류성으로 전환되였고 소량의 잔해만이 남태평양의 예정된 안전해역에 떨어졌다. 

이번 대기권 재진입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천주 2호 화물우주선과 우주정거장은 분리된 후 우주선 추진제 여분을 충분히 리용하여 3월 30일에 우주정거장과 2시간의 쾌속 도킹 시험을 순조롭게 완수함으로써 우주정거장의 궤도 건설과 운영 관리에 경험을 쌓았다. 

천주 2호 화물 우주선을 보낸 후 궤도 비행중인 우주비행사 승무팀은 신주13호 우주선의 귀환 제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우주비행사센터 우주의학공정 총체실 적지굉 부주임은 "현재 3명 우주비행사는 신체상태가 량호하고 각종 생리지표가 요구에 부합된다며 우주비행사들이 무중력 방호훈련을 강화해 귀환전에 각종 준비작업을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현재 주천위성발사센터 동풍착륙장에는 모든 수색구조 력량이 투입되였고 각 대형 시스템 분할 훈련도 진행중에 있다. 이밖에 시스템간의 협조 훈련을 조직하고 후속적으로 전반 시스템의 종합 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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