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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너지자동차 앞다퉈 가격 인상, 그 원인은?

2022-03-31 11:10:51

최근 신에너지자동차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이 끊기지 않고 있다. 테슬라, XIAOPENG, BYD, 너자(哪吒) 등을 포함한 신에너지자동차기업이 잇따라 가격조정공고를 발표했는데 상승폭이 3000원 내지 10000원 등으로 부동했으며 일부 자동차기업은 근 3만원이나 인상했다. 점점 치렬해지는 가격인상현상에 대해 소비자들은 지금이 신에너지자동차를 구매하기 적합한 시기인지 고심하고 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이번 신에너지자동차 가격이 급등한 데 대해 시장은 주요하게 두가지 원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 첫째, 최근 리티움, 니켈 등 동력배터리의 중요한 원재료값이 급등하면서 그 영향이 전도돼 차값이 올랐다는 것이다. 둘째, 2013년부터 우리 나라에서 신에너지자동차 구매보조를 실시하기 시작한 후 목전 보조강도가 약해지고 변속전진하는 시기에 진입했는데 관련 부문이 제기한 "2022년 신에너지자동차 보조표준을 2021년 기초에서 30% 인하한다"는 요구도 일정한 정도에서 신에너지자동차기업들이 빈번히 가격을 인상하게 만들었다.

중국자동자공업협회 부총공정사 허해동은 새로운 한차례 신에너지자동차 가격인상조류가 형성된 것은 동력배터리 원재료값이 상승한 것이 가장 주요하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며 신에너지자동차의 가격보조정책이 약화된 것이 차요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허해동은 "료해한 바에 의하면 동력배터리를 확대생산하려면 6~8개월이라는 주기가 필요하고 원재료를 확대생산하려면 일반적으로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리티움광 등 광업 생산력을 증가하려면 2년 반 내지 3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재료업계와 배터리업계가 완성차 및 완성차시장에서 발전하는 정보가 대칭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원재료의 생산력건설이 생대적으로 뒤처져있다." 이와 함께 허해동은 단기간내에 신에너지자동차 한대를 구하기 어려운 정황이 해결되기 쉽지 않을 것이며 특히 일부 인기차종, 새로운 모델 차종은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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