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지털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신흥기술로 현대화 새농촌건설을 추동하는 것이 향촌진흥에 힘을 보태는 중요한 수단으로 되고 있다.

향촌진흥을 실현하자면 반드시 농업의 전면적인 승격, 농촌의 전면적인 진보, 농민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2021년 12월 12일, 국무원은 '14.5 디지털경제발전전망계획'을 발부해 도시의 지능시설을 향촌으로 연장해 보급하고 농촌지역의 정보화 봉사 공급을 보완하며 도시와 농촌 요소가 쌍방향으로 자유롭게 류동시키고 공공자원을 합리하게 배치하여 도시가 향촌을 이끌고 함께 건설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도시, 농촌 융합발전 국면을 다그쳐 형성할 것을 제기했다.

당지 실정에 맞게 디지털 향촌 전환 토대를 튼실히 해야 한다. 지혜농업, 지능교통, 지능배전망, 지혜물류, 디지털화 인문 기초시설 등을 온당하게 추진해야 한다. 부동한 지역의 향촌발전 특점과 정보화 법칙을 구분해 향촌 디지털화 전환 중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례를 들면 농업생산에서 인터넷+현대농업을 깊이있게 추진할 수도 있고 디지털기술을 리용해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기도 하며 인터넷 생방송으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하고 유치하기도 한다.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디지털 향촌 융합발전을 통과해야 한다. 디지털기술 직업강습교육을 흥기시켜 다층차의 향촌 디지털인재 공급체계를 구축하며 디지털정무봉사플랫폼을 만들어 향촌의 정무치리 수준을 높이며 량질의 교육자원, 의료자원을 향촌에 접목시켜 향촌 디지털 혜민봉사를 심화할 수 있다.

디지털기술의 재빠른 갱신은 앞으로도 계속 농촌지역의 정보화 봉사 공급에 힘을 보태 디지털 향촌 건설과 향촌진흥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