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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민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기 시작!

2022-03-01 15:31:25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2월 28일부터 중국은 우크라이나로부터 첫진의 중국공민을 철수시키기 시작했다.

첫진의 중국류학생이 끼예브에서 철수

현지시간으로 2월 28일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은 첫진의 중국류학생들이 끼예브 시간으로 17시 끼예브대학 붉은 청사에서 출발해 몰도바로 떠났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령사관)이 현지 경찰과 협조해 안전경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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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진의 중국류학생들이 끼예브대학 붉은 청사에서 출발.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련결하는 통상구는 주로 몰도바 북부에 위치한 Ocnita통상구와 남부의 Palanca통상구이다. 몰도바는 중국려권을 소지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출국하는 인원에 대해 림시무비자 조치를 취했다.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은 현재 상기 통상구 2개에 중국공민 접대소를 설치하고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고 있다. 몰도바 정부도 통상구에 천막과 간이화장실을 설치하고 식수와 음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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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술한 통상구는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은 몰도바와 우크라이나의 통관요구를 준수하고 질서를 지키며 자가용을 리용하는 인원은 몰도바에 입국한 후 키시나우 접대소로 직접 갈수 있다고 전했다. 기타 인원은 입국후 현장에 대기하고 있는 대사관측 버스를 리용할 수 있다. 몰도바 정부의 제한된 수용능력으로 며칠동안 키시나우 등 접대소는 대량의 우크라이나 난민들로 붐비고 있다.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은 현재 비상용 체육장을 두고 조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공민은 자체 상황을 충분히 검토한 후 상황에 따라 제때에 선택하고 동시에 방역사업을 잘하기 바란다.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은 힘 다해 협조를 제공할 것이다.

몰도바 주재 중국대사관 24시간 협조전화: 00373-69124886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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