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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탄 농촌의사' 초군영, 촌민의 건강을 지킨다

2022-02-25 14:16:44

2월 24일, 초군영이 남가촌 위생실에서 마을 사람들을 위해 진료를 하고 있다.

현재 46세인 초군영은 하북성 형대시 내구진 남가촌 위생실의 의사로 하북성과 형대시로부터 여러가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어렸을 때 초군영은 소아마비증으로 하체 장애자로 되였다. 그는 운명에 굴하지 않고 어릴 때부터 의사가 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가져다 주겠다는 뜻을 세웠다.

2015년부터 초군영은 남가촌 사람들의 계약 가정의사가 되였고 마을 사람들의 '건강 관리인'이 되였다. 혈압을 재고 처방을 내고 건강 지식을 보급하고... 초군영의 일정은 매일 꽉 찼다. 그는 일상적인 기본 진료를 잘 하면서 정기적으로 마을의 로인에게 신체검사를 해드리고 만성질환 방문을 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건강 서류를 작성했다. 그는 중의학 지식을 열심히 공부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켰다.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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