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자가 중국농업발전은행 대경시 지점에 알아본데 따르면 이 은행은 올해들어 7개 량곡기업에 식량수매자금 1억 1800만원을 하달해 추곡수매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빠르고 정확하며 안정하게’ 확보했다. 2021 식량년도(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현재까지 이 은행은 식량수매자금을 9억 1100만원 성공적으로 투입했다.

자금지불 면에서 이 은행은 기업에 7×24시간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수매자금이 끊이지 않도록 보장함과 아울러 기업의 실시간 지불 수요도 만족시켰다.

전염병 상시화 맞춤형 예방통제를 효과적으로 한 기초우에서 농업발전은행 대경시 분점은 추곡 수매와 년말 년초 수매를 업무의 최고 중점 사업으로 간주하고 신용대출인원이 여러 차례 기업의 곡식창고, 생산라인을 찾아가고 논밭까지 내려가 서비스 량식안전 조사연구 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함으로써 추곡수매가 질서있게 전개되도록 보장했다.

2021년 식량년도, 이 은행은 14개 기업에 추곡 수매 신용대출을 루계 22억 4000만원 허가했으며 현재까지 수매자금 9억 1100만원을 성공적으로 투입했다. 그중 시장화 대출 투입은 6억 11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91.53% 증가한 2억 9200만원 증가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