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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2022년 GDP목표 공개

2022-02-15 15:35:00

12일, 천진이 2022년 경제성장목표를 제기함에 따라 현재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의 2022년 GDP 성장목표가 모두 공개되였다. 그중 9개 성(자치구)의 경제성장목표가 7% 및 그 이상이였다.

9개 성(자치구) 경제성장목표 ≥7%

민생은행 수석연구원 온빈은 각 성이 2022년 경제성장 등 목표를 명확히 제기했는데 비록 여러 지역의 목표가 작년보다 조금 하향조정됐지만 대체로 보편적으로 5.5% 이상이며 평균 6% 좌우라고 밝혔다.

9개 성(자치구)의 2022년 GDP 성장목표가 7% 및 그 이상이였다.

그중 해남이 9% 좌우의 목표를 설정했고 서장이 8% 좌우이고 강서, 안휘가 7% 이상이며 호북, 귀주, 운남이 7% 좌우이고 녕하와 하남이 7%이다.

기세 드높은 해남이 가장 높은 GDP 성장목표를 설정했다. 자유무역항 건설의 보너스를 향유하고 있는 해남은 2021년 주요경제지표가 력사상 최초로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는데 11.2%의 증속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2년 평균 증속이 1위를 달성했다.

해남에서는 싹쓸이쇼핑이 연출되고 있다. 데터에 의하면 해남의 2021년 리도면세판매액은 600억원을 돌파했고 2022년에는 판매액 1000억원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북경, 천진 경제성장목표 5% 이상

전염병의 영향으로 천진의 두 회의는 음력설후로 연기되여 소집되였는데 천진은 가장 늦게 2022년 경제성장목표를 공포한 성이 되였다.

정부사업보고에 의하면 천진은 2022년 경제성장 기대목표를 5% 이상으로 제기했다. 데테에 의하면 2021년 천진지역 생산총액은 15695.05억원으로 동기대비 6.6% 성장해 6.5%라는 기대목표를 완성했다.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가운데서 천진과 북경이 GDP 성장목표를 모두 5% 이상으로 설정해 가장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북경시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경제성장목표를 5% 이상으로 설정한 것은 수요와 가능성을 두루 고려한 것으로서 잠재적 성장률과 접목시키고 전염병예방통제, 구조조정과 경제운행 가운데의 불확정성을 대응함에 있어 여지를 남겨뒀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이는 기대를 인도하고 신심을 진작시켜 각측이 발전품질과 효익 향상에 정력을 집중하도록 인도하는 데 유리하다고 해석했다.

좋은 결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광동, 강소, 산동 이 3대 경제대성의 2021년 증속은 8%, 8.6%, 8.3%이지만 이 3개 성은 모두 5.5%의 성장목표를 겨냥했다. 그중 광동이 5.% 좌우로 설정하고 강소와 산동은 모두 5.5% 이상으로 설정했다.

월개증권(粤开证券) 수석경제학자, 연구원 원장 라지항은 이 3개 성의 2020-2021두 해의 평균증속은 각각 5.1%, 6.1%, 5.9%로서 목표설정이 상대적으로 신중하고 일정한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인정했다.

비록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지만 호북, 산서, 복건 등 여러 성은 보다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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