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스포츠

'빙설영웅' 육성의 요람

2022-01-27 15:28:47

북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의 가장 북쪽에 있는 흑룡강성의 빙설스포츠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 이 넓은 흑토지에서 스케이트장과 스키장에는 '빙설의 달인'으로 변신해 빙설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제1회 전국빙상경기대회를 개최해서부터 중국의 첫 동계스포츠종목 세계우승을 따내고 또 해마다 수천만명을 동원하여 빙설스포츠에 참여하기 까지 중국에서 빙설스포츠를 가장 일찍 전개한 성의 하나인 흑룡강은 끊임없이 빙설스포츠발전을 추진하여 북경동계올림픽에 힘을 보태고 전민이 빙설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추진했다.

지금까지 중국이 획득한 동계올림픽 금메달 13개 중 8개는 흑룡강에서 육성한 선수가 따냈다. 쇼트트랙 릴레이 금메달 1개를 따낸 팀의 주전 왕몽은 흑룡강 출신이다. 흑룡강성은 40여년간 '100만명 청소년 빙설활동 참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청소년들의 빙설스포츠 열정을 불러일으켰으며 중국의 빙설스포츠 발전에 많은 예비 인재를 양성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